철학관에서 아이이름을 팔기 하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시댁은 철학관에 잘 다니 십니다.
이번에 시댁에서 저희둘째딸 이름팔아야한다며 저에게 현금과 쌀을 준비하라고 하십니다. 저희딸 잘크고 잘지내고있는데 시어머니께서 계속 이야기하시니,,, 저 너무싫습니다.
현재 잘 크고 잘지내고 있습니다. ㅜㅜ
남편은... 좋은게 좋다고 하자고합니다.
저 어떻게해야 할까요...
이름판다는 이야기는 제가 살다살다가 처음 듣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이름을 판다 라니요.
죄송한 부분이긴 하지만 이것은 돈을 벌어드리기 위한 방법으로 누군가 이를 제시한 것 같은데요.
즉, 아이의 이름을 팔아야 아이가 잘된다 라는 누군가의 거짓말에 속아서 신에게 제사를 지내야 하는데 현금과 쌀을 준비 하라고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우선적으로 이 부분은 정말 옳지 않은 방법 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행위는 사기에 해당 되기도 합니다.
남편 분과 대화로 해결을 보고 시어머니의 행동을 말리고, 이 일을 중단하는 것이 좋겠지만 일이 잘 해결되지 않고,
이 일을 계속 추진을 한다면 남편 분과 시댁 분의 관계를 다시 함 생각을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남편과 대화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의 문제는 부부간의 해결할 문제로 보입니다.
시어머니의 의견도 중요하지만,
남편과 아내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름을 파는 관습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는 것은 이해가 됩니다. 솔직하게 시어머님께 마음을 전하고 아이가 잘 크고 있다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해 보세요. 남편과 함게 의견을 모아 결정을 내리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