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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친구
딸기친구

철학관에서 아이이름을 팔기 하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시댁은 철학관에 잘 다니 십니다.

이번에 시댁에서 저희둘째딸 이름팔아야한다며 저에게 현금과 쌀을 준비하라고 하십니다. 저희딸 잘크고 잘지내고있는데 시어머니께서 계속 이야기하시니,,, 저 너무싫습니다.

현재 잘 크고 잘지내고 있습니다. ㅜㅜ

남편은... 좋은게 좋다고 하자고합니다.

저 어떻게해야 할까요...

이름판다는 이야기는 제가 살다살다가 처음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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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이름을 판다 라니요.

    죄송한 부분이긴 하지만 이것은 돈을 벌어드리기 위한 방법으로 누군가 이를 제시한 것 같은데요.

    즉, 아이의 이름을 팔아야 아이가 잘된다 라는 누군가의 거짓말에 속아서 신에게 제사를 지내야 하는데 현금과 쌀을 준비 하라고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우선적으로 이 부분은 정말 옳지 않은 방법 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행위는 사기에 해당 되기도 합니다.

    남편 분과 대화로 해결을 보고 시어머니의 행동을 말리고, 이 일을 중단하는 것이 좋겠지만 일이 잘 해결되지 않고,

    이 일을 계속 추진을 한다면 남편 분과 시댁 분의 관계를 다시 함 생각을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남편과 대화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의 문제는 부부간의 해결할 문제로 보입니다.

    시어머니의 의견도 중요하지만,

    남편과 아내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름을 파는 관습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는 것은 이해가 됩니다. 솔직하게 시어머님께 마음을 전하고 아이가 잘 크고 있다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해 보세요. 남편과 함게 의견을 모아 결정을 내리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