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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사마귀12
조용한사마귀12

연년생으로 아이를 키우게 될 경우 유의해야 할 점은 무엇이 있나요?

이번에 사촌 누나가 연년생으로 애를 낳게 되어서 집이 가까운 저도 많이 도움을 주려고 하는데요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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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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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연년생으로 육아를 하시는 가정은 거의 매일 전쟁이라고 생각합니다.

    근처에 거주 하시면 많은 도움울 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아기들이 있으니 위생에 신경을 쓰면 좋을듯 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연년생이라면 아이가 서로 경쟁의식이 있을 수 있고 질투의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의 온전한 사랑을 독차지하던 첫째의 질투나 시기로 동생을 경쟁자로 여기는 경우가 생길 수 있고

    온전한 사랑을 받아보지 못한 둘째 아이는 눈치를 보게 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동생이 생겼더라도 첫째아이 역시 부모나 어른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임을 잊으면 안되며

    당연히 동생에게 무언가 양보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연년생 아이 육아 지침을 적어드리자면

    첫째, 똑같이 나누기는 NO! 차이 하나, 놀이 하나 OK

    이 뜻은 어미도 자식도 아롱이 다롱이 라는 말처럼 세상 모든 아롱이 다롱이는 각자 자기의 개성대로 자기의 영역을 지키고자 합니다. 특히 발달의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 연년생 아롱이 다롱이 등에게는 콩 한쪽도 똑같이 나누어 보자는 우애를 강요하지 마세요. 이것이 오히려 싸움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아롱이도 하나, 다롱이도 하나 두 아이 모두에게 똑같이 하나씩 나누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장난감 정리 박스로 따로 준비해 주는 것이 효과적 입니다. 두 아이의 각자 영역을 존중해 주는 것은 아이의 인격을 존중해 주는 것과 같습니다.

    둘째, 허락과 협상의 습관화

    소유라는 개념을 알려주시고, 물건에는 주인이 있음을 인지시켜 주셔야 합니다. 상대의 물건을 갖고 놀고 싶을 때는 그 물건의 주인에게 허락을 구하고 주인의 물건을 가지고 괜찮다 라는 사인을 주면 그때 그 물건을 가지고 노는 것임을 습관화 시켜 주도록 하세요.

    셋째, 비교는 금물 입니다.

    넷째, 공평하게 대하세요.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나이 차이가 얼마 나지 않으면

    큰 아이가 동생이 태어났을 때 질투도 심할 수도 있고 그래요

    그렇기에 첫째에 대하여 소홀함을 보여주시면 안되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연년생으로 아이를 키운다면

    아이들이 나이차이가 얼마 나지 않아

    서로 다툼이 심해질 수 있기에 이러한 중재를

    잘 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주의할만한것은 우선 양육자의 이야기를 잘들어주고 양육방식을 따라주는것이며

    아직 아이가 둘다 어리기에 사고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이러한점을 보고 잘 신경써주고 날카로운것이나 다칠만한것을 치워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