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트르 대제는 당시 러시아가 서유럽에 비해 확실히 뒤쳐져 있다고 판단했으며, 서유럽 선진국을 최대한 빨리 따라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표트르 대제는 1697~98년 대사절단을 서유럽 파견은 군사, 산업 우위를 확인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선진 산업 기술을 습득하고, 외교 관계를 강화하였으며, 오스만 제국에 대항할 동맹을 모색했습니다. 또한 북방 전쟁에서 군수품, 해군의 필요성을 절감했습니다.
시민계급이 없었기 때문에 위로 부터 밀어붙이는 개혁을 단행해야 했습니다. 또한 보야르와 정교회가 개혁의 장애물이라 여겨 문화 개혁으로 그 영향력을 약화시키려 하였습니다. 하지만 표트르 대제의 개혁은 어느 정도 러시아의 서구화에 기여했지만 사회, 경제의 봉건적 분열은 그대로였으며, 전제 정치는 오히려 강화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