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아이템 상점은, 손님 성향을 잘 파악하는지.

어머니 모시고 서울 용산 한남동 주변으로,

천천히 걸어다니면서 옷가게 들어가서 구경도 하고,

악세서리 가게에 들어가서 구경하고,

카페에 들어가서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하나씩 주문하고 마시며 돌아다녔습니다.

어떤 멋있어 보이는 가게에 들어가서,

어머니한테 나들이 모자랑 스카프 하나씩 사주려고 구경해보라고 했어요.

그런데 점원분이 그냥 휴대폰만 하고 있기에,

이것저것 제품 질문했는데 거의 "구경만 하다가 나갈 손님" 처럼 대해서 좀 기분이 안좋았거든요.

사실 근처 돌아다니면서 거의 20대와 30대. 그나마 좀 나이 많으면 40대 부부끼리 손잡고 다니면서 쇼핑하거나 돌아다니는건 많이 봤지만 어머니 모시고 다니는 사람은 못봤긴합니다.

가게에 문 열고 들어가는 순간, 사장님은 "구경만 하다가 나갈 손님인지, 물건 구매하려고 들어온 손님인지" 분위기 보고 어느정도 파악이 가능한걸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들은 오랜 시간 거치게 되면

    사람 보는 눈들이 생기게 될 것이고

    아마도 겉으로 표시는 하지 않겠지만

    속으로는 어느 정도 구분을 할 것이에요.

  • 아무래도 상점을 오래 운영하고 오래 근무한 사람들은

    어느 정도 분위기를 보고 구매하러 온 손님과

    구경하러 잠깐 들린 손님을 구분하는 능력이

    어느 정도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 보통 이런거 중요하게 생각하시지는 않고 그냥 다같이 손님이라고 보려고 합니다 

    안살사람 살사람 이런거를 구분하려고 하지 않고 다만 어떤거를 찾으시냐 물어보실거에요

    그러면 추천받고 싶으면 추천해달라하시는게 좋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