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굳센치타25
굳센치타25

치매가 있는 가족 집에서 모시는게 가능할까요?

치매가 있는 가족 집에서 모시는게 가능할까요?

가족들 의견이 반반인데

요양병원에 모셔야할지

집에서 모셔야할지 고민이네요 현명하게 어떤게 좋을지 고민이되네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깔끔한저어새102입니다.

      치매가 있는 가족은 웬만하면 다른 곳에 요양을 보내시는 것이 좋습니다. 1~2년은 버틸 수 있어도 그 후로는 어지간한 효자들도 못 버티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치매 부모님 챙기시는거 정말 힘듭니다.

      가족 중 누구 한명이 확실하게 치매 부모님을 모신게 아니면 요양병원에 모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장남이 모셔야 된다, 장가 안간 막내가 모셔야 된다 등 다른 가족이 챙겨야 한다는 그런 생각하지 말고 본인이 모신다는 가족이 있으신게 아니라면 요양병원에 모시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나무잎새1567입니다. 치매가 있는 경우 집에서 모시는 것이 힘들 것 같아요. 요양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치매 환자는 가족이 모시는거 보단 치매 요양원에 모시는게 좋습니다

      가족이 직접 모시게 된다면 육체적인 힘듬도 힘듬이지만 정신적으로 너무 힘듭니다

      정신적인 영향으로 인해 우울증에 걸리기도 하고 생활이 엉망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치매 전문 요양원에 모시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다른 병하곤 다릅니다~치매환자는 적전으로 한사람이 옆에서 지켜드려야되서 집안에서는 힘들어요 기관으로 모시는게좋아요~

    •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저희 할머니가 치매에 걸려서 입원을 했었는데 모시기가 정말힘듭니다

      24시간 붙어있어야하는데 감당하기가 어려워 입원했거든요

    • 안녕하세요. 반가운말벌51입니다.집에서 가족들이 돌봐 주시는것이 맞는 말이지만 겪어보지 않는 분들은 진짜 모르십니다.요즘은 요양원 이라고 다 안좋다고 말할수는 없어요.좋은곳도 많으니 천천히 알아보시고 요양원으로 모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치매가 걸리신 분을 집에 모실지 고민인거군요.

      개인적으로는 많이 어려울테지만 집에서 혈족 보호자로부터 또는 정부지원금이 있어요 요양 보조금인데.

      그걸 알아봐서 집에서 보호하는게 좋다고봐요.

      요양원은 진짜 제가 사복 공부중이긴하지만.

      심하다 싶을 정도의 사건들도 많고 환자들을 거래하는 요양원들도 적지가 않아서 추천하고 싶지가 않아요.

      물론 각 가정마다 그럴수 있는 환경과 그럴수 없는 환경이 있지만 최대한 가능하다면 혈족이 직접 보호하는게 좋다고봐요.

      주변에 같은사정어 있는사람들을 모아서라도요.

      치매라해도 감정이 있고 약간씩은 다 기억하세요.ㅠ

    •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참 힘든 결정이겠네요. 집에서 모시는데 전담 돌보미가 필요합니다. 치매는 시간과 싸움이죠. 점점 악화되는 병으로 병에는 효자 없다고 나아지지 않는 병이라면 요양병원에 모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노가더입니다.

      가족은 주요시 하신다면 집에 모시는게 좋습니다

      요양원은 시설은 몰라도 환경이 달라서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예시로 저희 외할머니는 치매는 아니셨지만 수술후 움직이시고 하시는대 지장이 없으셨는대 상황이 여의치않아 요양병원에 한두달정도 계셨는대 움직이지도못하시고 악화되었던 경우가 있습니다

      선택은 직접하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뽀얀동고비267입니다.

      치매 있으신 모시는거 굉장히 힘듭니다~~!

      병에는 효자 없다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닙니다~

      요양원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