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아이가 자기가 너무 못생긴거 같다고 자책하네요
아이가 어제 갑자기 본인이 너무 못생긴거 같다고 자책을 합니다. 그렇지 않다고 계속 격려를 해주고 칭찬을 해줘도 이 생각을 바꾸려고 하지 않네요. 어디서 충격을 받은 거 같긴 한데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외모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계속한다면 단순한 격려만으로는 바꾸기 어려울수 있습니다. 먼저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들어주고 공감해 주세요. '그렇게 느낄 수 있구나'라고 인정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후 외모뿐 아니라 장점, 재능, 성격 등 다방면의 긍정적인 면을 함꼐 이야기하며 자기 존중감을 키우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