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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의 디폴트 위기설에 대해서

주식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아직두 마이너스가 크게 나있는 상태인데 주식 에널들이 그리고 유투브에선 미국 경제의 디볼트 위기설이 나돌고 있네요. 불안하기도하고 달러를 찍어내는 미국이 왜 디폴트가 날수있다라는건지 조금 이해가 안가네요. 고수님들 설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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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디폴트라는 것은 현재 미국의 국채발행한도가 한계에 다다르게 되면서 발생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미국의 디폴트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이유는 미국이 발행할 수 있는 부채한도가 있는데, 미국이 현재까지 발행한 부채가 이 한도에 도달하게 되면서 추가적인 국채발행을 하기 힘들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부채한도를 증액해야지만 추가적인 국채를 발행할 수 있게 되는데, 미국은 지금까지 재정수지의 적자에도 불구하고 국채를 발행하여 시중의 유동성을 높여 경제성장을 유지하고 있었던 상황이다 보니 국채를 추가로 발행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기존에 발행하였던 국채의 이자나 원금을 지급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게 되어서 미국의 디폴트 즉, 채무불이행에 따른 국가부도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만약에 미국이 이러한 디폴트를 겪지 않기 위해서 재정수지 적자를 해결하기 위해서 세수를 늘리게 된다면 달러의 유동성이 급격하게 감소하게 되므로 미국의 깊은 경기침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미국의 현재 상황은 진퇴양난의 상황에 몰려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부채한도협상에서 실패할 경우에 그러합니다.

      현재 상원과 하원이 아직 협상을 끝내지 못했습니다.

      이대로 간다면 국가부도가 날 수 있고 달러를 가진 미국이라도 엄청난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연방 정부의 국채 발행량 한도를 증액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국가 비상 사태를 선포하고 국민들(특히 기업과 부유층)을 상대로 특별세를 걷어 정부 재정을 채우는 것이며, 세 번째는 달러를 대량으로 발행하여 외채를 상환하는 것이다.]

      위기마다 금리를 올려 주변나라까지 금리를 따라 올리게 만들었고 결국 최고금리로 많은 투자자들이 돈을 미국에 가져왔습니다

      이번에도 음모론이 많이 있는데요

      [광범위한 산업 분야에 포진한 굴지의 대기업을 여럿 가진 나라가 어떻게 파산할 수 있을까?]

      ms google utuve micro ... 하나하나 나열하기도 어려운 굴지의 부자들이 모여있는 곳에

      위기설을 퍼트려 부자들로부터 세금을 더 걷으려는게 아니냐 는 말들이 많습니다

      위의 첫문장처럼 세금을 올리거나 달러발행, 기준금리 인상으로 뭐든 자구책들이 있는데 이러는 거보면

      세금올리려는 수작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한국도 국민연금 재정 고갈을 이슈화 시켜 보험회사에 일감몰아주가 (개인연금가입) 하는 거라던가

      보험요율을 높이기 위한 (세수를 지들이 다 말아먹고, 자원외교 망친거라던가, 투자 손실이라던가 )

      국민들 돈을 더 뜯으려는 수작같은거죠

      우려할 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정부의 디폴트(채무불이행) 가능성에 주목할 전망이다. 미국 부채한도 협상의 불확실성이 국내 증시의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서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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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의 위클리 마켓 이슈] 美 정부 '6월1일' 디폴트설...부채한도 협상 '주목'

      입력2023.05.08. 오전 6:02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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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당은 부채한도 증액, 야당은 재정지출 삭감 요구"


      "주가는 단기 조정 후 낙폭 만회할 듯...달러화 강세 예상"


      "CPI 영향 미미...근원물가 둔화시 긴축 부담 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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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워싱턴DC의 국회의사당 건물 [로이터 제공]



      이번주 금융시장은 미국 정부의 디폴트(채무불이행) 가능성에 주목할 전망이다. 미국 부채한도 협상의 불확실성이 국내 증시의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서다. 아울러 미 4월 근원 소비자물가(CPI) 상승률 둔화 여부에 주목하며 연준(Fed)의 통화정책 향방을 점칠 것으로 보인다.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최근 "부채한도가 상향되지 않으면 6월1일 미 연방정부가 디폴트에 빠질 수 있다"며 "디폴트가 발생할 경우 경제적 재앙이 초래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현재 미국 정부의 부채 한도는 31조4000억달러(약 4경2107조원)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오는 9일 의회 상·하원 지도자들을 백악관으로 불러모은다. 다만 백악관 대변인은 "이번 만남의 주제가 부채한도 협상이 아니다"라며 "부채한도는 공화당 소속인 트럼프 전 정부에서 특별한 일 없이 세 번이나 증액됐다"고 언급했다. 바이든과 여당인 민주당은 미국과 전세계의 경제 재앙을 피하기 위해 공화당이 행정부의 부채한도를 상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부채한도 상향에 반대하는 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양보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란 발언을 내놓기도 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연방정부가 다음달 1일 디폴트(채무 불이행)에 빠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에 국제통화기금 (IMF)과 JP모건체이스 은행이 디폴트가 미국과 세계경제에 미칠 위험성을 경고했다고 합니다.

      미국 정부와 하원 다수당인 공화당이 부채한도 상향 문제를 놓고 한 치의 양보도 없이 맞서고 있기 때문에 가능성은 낮지만 만에 하나라도 협상이 결렬돼 실제 디폴트 사태로 이어질 경우 금융시장이 패닉에 빠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국가채무가 의회가 정한 상한(31조4000억달러)에 도달했으며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의회에 채무 상한의 인상을 요구했지만, 하원을 장악하고 있는 공화당은 정부지출을 줄이지 않으면 부채한도를 인상하지 않겠다며 이를 거부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