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가장 돈을 잘버는 기업은 어디일까요?
레스터 시티가 태국 기업의 지원을 받고 있다던데
프리미어리그 팀에 지원을 할 정도로 태국 기업이 성장했는지 몰랐는데요
태국 기업들중에 매출이 가장 높은 기업은 어디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태국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기업에 대한 내용입니다.
매출로만 보면 PPT Public Company Limited 사가 약 100조 가량의 매출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태국과 같은 경우 태국공항공사가 가장 시가총액이 높으며 이들의 2022년 기준 연매출은 약 8400억 정도이며
2위로는 ptt pcl이란느 석유 관련 국영기업으로 매출은 약 124조 정도입니다. 시가총액은 약 35조 정도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태국 재계 1위 그룹은 시총 200조가 넘는 CP그룹입니다.
CP그룹은 전세계 최대의 새우 생산 기업이면서 동시에 세계 3위의 가금류 생산 기업입니다.
약 100년 전 사료 사업에서 시작하여 현재는 유통, 통신, 금융, 제약, 부동산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CP그룹은 시총 200조가 넘는 태국 재계 1위의 재벌 기업입니다. 세계 최대 새우 생산 기업이자 세계 3위 가금류 생산 기업입니다. 현재는 유통과 통신, 금융, 제약, 부동산까지 확장했습시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태국에서 가장 매출이 높은 기업은 PTT입니다. PTT는 태국의 국영 석유 및 가스 기업으로 여러 자회사를 통해 다양한 에너지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높은 연간 매출을 기록하며 레스터 시티 축구팀을 지원할 정도로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2023년 태국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린 기업은 PTT PCL로, 약 115.4조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PTT PCL은 태국의 국영 석유 및 가스 회사로, 석유탐사와 같은 업스트림 사업부터 주유소 운영 등의 다운스트림 사업까지 포함한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위는 태국의 편의점 운영업체인 CPAll로, 약 32.41조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CPAll은 1988년부터 세븐일레븐의 독점 사업권을 획득하여, 태국 내에 총 1만 3838개의 세븐일레븐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강하 경제전문가입니다.
태국 기업 중 매출이 가장 높은 기업은 매년 변동될 수 있으나, 2023년 기준으로는 태국의 국영 석유 및 가스 회사인 PTT PCL입니다.
해당 기업은 타이만에 광범위한 해저 가스 파이프라인과 LPG 터미널 네트워크를 소유하고 있으며 발전, 석유화학 제품, 석유 및 가스 탐사, 생산 등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매출은 890억 5천만 달러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태국 기업 중에서 가장 높은 매출액입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의 석유/가스공사와 비슷한 PTT라는 국립 정유 및 석유화학 회사가 가장 규모가 크고 태국 주식 시장의 총시가 총액의 약1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롯데와 신세계 같은 유통 공령 기업인 CP 그룹 또한 100조원이 넘는 시가 총액을 가진 거대 기업집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