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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인청설모221
지적인청설모22121.12.29
비스테로이스성 소염진통제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나요?

3일 전부터 오른쪽 가슴이 하루 종일 욱신 거리는 느낌과 가끔 느껴지는 목에 무언가 걸리는 느낌 때문에 병원에 가서 트라세트세미정, 유니세탈정(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베프졸정(프로톤 펌프 저해제) 를 받아왔습니다.

제가 가끔 왼쪽 가슴에 쿡 하는 느낌이 있어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을지 걱정이 됩니다. 엑스레이를 찍었을 때는 이상이 없다고 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네 심장에 무리가 가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심근염이 있을 때 NSAIDs 소염진통제가 처방된다고 보면 됩니다.

    심장이 아프시다면 오히려 복용한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증상만보면 심장문제일 수도 있고 역류성식도염일 수도 있습니다. 목에 무언가 있는 느낌이 있다면 더더욱 그렇구요. 약 자체는 심장에 큰 영향은 없습니다. 걱정하지마시고 약을 잘 드셔보시면서 내시경 검사도 한번 받아보세요.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NSAID는 대표적인 부작용이 간과 신장 문제입니다. 따라서 직접적으로는 심장에 문제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 약에 대한 부작용은 다를 수 있어 해당 증상이 계속 나타난다면 일단 약 복용은 중단하고 전문가와 상의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중증 심질환자에 위험할 수 있지만 검사상 별다른 소견을 듣지 못하셨다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심장부근이 욱신거리는 느낌은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이기도합니다. 목에 이물감도 마찬가지입니다. 내시경 검사를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받으신 약들은 심장에 무리가 가는약은 아닙니다.

    그냥 진통제성분들로 검사결과 다른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아 일단 증상을 완화시키려는 목적으로 진통제를 처방해주신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일반적으로 단기간 먹으면심장에 무리가지 않으며, 장기간 먹으면 신장수치가 상승할 순 있습니다.

    심근염이나 심낭염 등 심장통증 소견이 있으면 대표적으로 처방나오는 것이 소염진통제입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트라세트세미정, 유니세탈정(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베프졸정(프로톤 펌프 저해제) 문의주신 이 약들은 심장에 무리가 가지는 않으나 위장에 부담을 줄 수 있기에 가능한 식후 복용을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희재 약사입니다.

    위의 약들이 심장에 무리를 주진 않습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소염진통제가 위장에 자극을 주어 속쓰림이나 가슴 답답함의 부작용을 느끼실 수는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 예 무리갈 수 있으니 신중 복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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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고


    1) 매일 세잔 이상 정기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이 이 약이나 다른 해열진통제를 복용해야 할 경우 반드시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이러한 사람이 이 약을 복용하면 위장출혈이 유발될 수 있다.


    2) 심혈관계 위험: 이 약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중대한 심혈관계 혈전(혈관 막힘) 반응, 심근경색증 및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이는 치명적일 수 있다. 투여 기간에 따라 이러한 위험이 증가될 수 있다. 심혈관계 질환 또는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 인자가 있는 환자에서는 더 위험할 수도 있다.
    의사와 환자는 이러한 심혈관계 증상의 발현(드러냄, 드러내 보임)에 대하여 신중히 모니터링하여야 하며, 이는 심혈관계 질환의 병력이 없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환자는 중대한 심혈관계 독성의 징후 및/또는 증상 및 이러한 증상이 발현(드러냄, 드러내 보임)되는 경우 취할 조치에 대하여 사전에 알고 있어야 한다.


    3) 위장관계 위험: 이 약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위 또는 장관(창자)의 출혈, 궤양 및 천공(뚫림)을 포함한 중대한 위장관계 이상반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이는 치명적일 수 있다. 이러한 이상반응은 투여 기간 동안에 경고 증상 없이 발생할 수 있다. 고령자(노인)는 중대한 위장관계 이상반응의 위험이 더 클 수 있다.
    투여 기간이 길어질수록 중대한 위장관계 이상반응의 발생 가능성이 증가될 수 있으나 단기 투여시 이러한 위험이 완전히 배제되는 것은 아니다.
    이 약을 투여하는 동안 위장관계 궤양 또는 출혈의 증상 및 징후에 대하여 신중히 모니터링 하여야 하며, 중증(심한 증상)의 위장관계 이상반응이 의심되는 경우 즉시 추가적인 평가 및 치료를 실시하여야 한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중증(심한 증상)의 위장관계 이상반응이 완전히 배제될 때까지 투여 중단하는 것도 치료법이 될 수 있다. 고위험군의 환자에게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관련 없는 다른 대체 치료제를 고려하여야 한다.


  • 안녕하세요. 정주수 약사입니다.

    현재 처방 받은 약물들을 봤을 때는 심장의 문제라기 보다는 역류성 식도염과 갈비뼈 또는 그 주위의 근육 긴장 등의 문제로 프로톤 펌프 저해제와 같은 위산의 분비를 억제하여 위염, 식도염의 치료에 사용되는 약과 통증을 잡아주기 위한 진통제들이 처방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NSAIDs가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심혈관 질환이 있는 분들은 복용에 있어서 주의하여야 하는 것이 맞지만, 심혈관 질환의 문제가 없는 분들은, 그리고 지금처럼 단기간 복용하는 것은 크게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심장 질환이 있는 것은 아닌지 계속 걱정이 된다면 심장내과로 방문하여 엑스레이 뿐만 아니라 초음파, 심전도 등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가 심장에 무리를 주는 것은 일반적인 부작용이 아닙니다.

    가슴이 욱신거리고 목에 무엇인가 걸리는 것 같다면 역류성 식도염 증상일 수 있습니다.

    위산이 역류하면 가슴에 통증이 오면서 심장이 아픈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