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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좀 알지
내가 좀 알지22.09.25

고지혈증에 도움되는 생활습관은?

나이
47
성별
남성

혈액검사 결과 고지혈증 의심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실상 고지혈증입다.

한번 약을 먹기 시작하면 끝이 없는지라 망설고 있습니다.

생활습관이라도 바꿔보려 하는데

좋은 정보 부탁드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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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고지혈증 관리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에 대해 질문하셨습니다.

    고지혈증의 관리는 단당류, 고지방 식이를 제한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또한 적절한 유산소 운동과 체중 감량이 고지혈증의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참조하시어 위 답변이 고지혈증 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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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호진 의사입니다.

    고지혈증이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생활습관의 원인: 지방위주의 식사, 운동부족, 비만, 과음 등입니다.

    2) 유전적원인: 유전적 이상으로 발생합니다.

    3) 기타원인: 기타 질환인 당뇨병,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간질환, 신장질환, 비만 등이 있습니다.

    흡연은 혈관에 지방이 쌓이게 하고 고밀도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킵니다.

    일단 고지혈증이 오면 다음의 현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혈중 지질 농도를 측정해 봐야 알 수 있는 경우가 많지만 가끔씩은 눈으로 관찰되기도 합니다.

    눈꺼풀 가장자리에 살점이 노랗게 튀어나오거나 눈의 각막 가장자리가 백색을 띄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손등과 무릎 등에 황색의 살갗이 돋아나는 발진 또는 살갗 밑에 두툼하게 솟은 황색종을 관찰할 수도 있습니다.


    치료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체중관리: 적절한 표준 체중 유지입니다.

    2. 식사요법: 총지방 섭취량을 줄이고,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식품의 섭 취를 제한 합니다. (명란젖, 장어, 새우, 오징어, 문어 등)

    3. 운동요법: 예방과 치료를 위해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합니다.

    4. 약물요법: 전문의와 상담하에 약물을 사용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9.26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콜레스테롤이 높아서 고민이시군요.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은 혈액내의 LDL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TG)가 비정상적으로 높을 경우를 얘기합니다. 유전적으로 이런 소인이 있는 경우도 있고, 생활습관에 의해서도 생깁니다. 보통 고지방 식이나, 운동량이 적은 경우 잘 생깁니다. 이상지질혈증이 있다고 바로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오래 지속될 경우 혈관에 안좋은 영향을 미쳐 여러가지 혈관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식단은 지방이 많은 식단은 제한하고 채소류를 많이 먹는 것이 도움됩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도 고지혈증을 개선하는데 매우 도움이 됩니다. 생활습관 개선으로 한계가 있을 경우 내과에 가셔서 약물치료를 함께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답변이 되셨나요? 약물 복용이 싫으시다면 식단을 채소위주로 대폭 개선하시고 하루에 30분 이상 땀나고 숨찰정도의 운동을 꾸준히 해보세요.

    질문자님의 적극적인 답변 추천, 좋아요 그리고 채택은 저희 답변자들에게도 긍정적인 피드백이 됩니다. 도움이 되신 답변에는 긍정적인 반응을 많이 해주셔서 앞으로 더 좋은 답변이 순환되게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고지혈증은 말 그대로 고지방이나 고탄수화물 섭취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기름이

    많고 단순 쌀밥 종류를 많이 드시는 경우에는 탄수화물에서 지방산을 생성할 수 있어

    고지혈증과 지방간이 생길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이 많은 밥의 양을 줄이고 콩, 두부

    등의 단백질 섭취와 오메가 지방산이 풍부한 어류가 고지혈증에 도움이 되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조깅, 등산 등의 유산소 운동을 충분히 하고 땀을 통해 노폐물을 줄이며

    체중을 줄이는 것으로도 고지혈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