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육아

양육·훈육

행운의보석새7
행운의보석새7

4살 터울 남아들 키우기 힘드네요

4살 터울인데 5,1학년 남아들입니다. 그런데 이놈의 자식들이 둘이 뭘하다보면 마지막엔 꼭 싸우더라구요, 항상 그래요, 뭘 어떻게 해야 이런식의 결말을 나지 않게 할 수 있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 간에 '팀 워크 과제' 를 내어 주는 것을 권장합니다.

    혼자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직면했을 때 서로 믿고 의지하며 협업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친밀도가 향상되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싸운후에 훈육을 하실때에

    원인을 제공한 아이를 더 엄하게 훈육하여

    재발을 방지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싸운다면 아이들 모두가 좋아하는

    간식이나 놀이 등을 제한함으로써 사이좋게

    놀도록 하신다면 도움을 줄 것이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양승열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4살 차이의 형제라면 커갈수록 성장차이가 많이 벌어지는 터울로 조금만 더 지난다면 고민이 자연스럽게 해결 되실 수 있는데,

    현재로서 싸우는 것이 고민된다면 적잘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싸우게 된다면 5학년인 형인 쪽이 당연히 이길텐데, 이럴 때 둘이 싸우는 상황에서 다그치거나 혼내지 마시고 차분히 떨여뜨려 줍니다.

    그리고 5학년 아이와 따로 분리 시켜서 이야기를 하는데, 너가 형이고 보살펴 줘야 하는 동생임을 인식 시켜주며 형에게만 작은 보상이나 원하는 약속을 해줍니다. 이렇게 하면 형인 입장에서 동생을 보살펴 주는것은 기본적으로 알고 있었으나 져줘야 되는게 싫었던 아이 심리에서 작은 보상을 받음으로써 본인이 우위에 있고 동생을 챙겨주고 보호해 주고 싶은 본능이 발현될 수 있습니다.

    동생에게는 형과 비교하는 언행과 행동은 자제해 주시고, 싸웠을 때 동생 앞에서 형만 혼내는 행동도 삼가주시는게 좋습니다.

    형제는 싸우면서 크는게 자연스러운 현상이긴 하나 , 현명하게 대처하시며 아이들이 성장하다보면

    4살 터울인 큰 차이로 싸우는 행동이 잦아질 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서로의 잘못을 따질 때는 중립을 지키셔야 합니다.

    훈육을 할 때도 아이들을 분리한 상태에서 진행하셔야 해요.

    또 아이들에게 서로의 장점에 대해서 적어 보도록 하세요.

    각자의 장점을 생각해 보고 그것을 서로 표현했을 때 관계가 좋아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서로 싸우면서 화해하고, 또 잘 지내면서 사회성을 배우게 됩니다.

    심각한 상황 아니고서는 부모가 싸움에 개입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누가 잘하나, 누가 더 빨리 라는 말 보다는 둘이 함께 할 수 있는 팀워크 과제를

    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