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소금이 동물의 수명을 늘려주나요?
소금이 동물의 수명을 늘려준다는 말이 있던데 사실인가요? 바다에사는 거북이나 상어 고래 등은 수명이 엄청긴데 그이유가 소금물을 먹고 살아서라는게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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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영리한게논39입니다.
인체 내에도 소금성분은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땀이나 눈물이 입안에 들어가게 되면 짠맛이 살짝 느껴지기도 합니다.
아주 극소량인 소금끼가 인체내에 없다면 구토, 어지러움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과다로 섭취하면 고혈압에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저도 궁금해서 자료를 찾아보니 그린란드 상어가 있는데 수명이 자그마치 500년이 넘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질문자님처럼 바다의 소금끼 때문?하고 봤더니 느긋함이랍니다.^^
차가운 바닷물속에서는 빨리 헤엄칠수도 없기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성체가 되려면 적어도 100년이 넘어야 성체가 되어 짝짓기도 할수 있다고 해요.
소금과는 무관한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