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한강작가 노벨상이후 책이 엄청팔리고 있나는데 어느정도인가요,
소년이 온다. 채식주의자 같은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 작가의 책인데요. 문학동네. 창작과 비평에서 책을 만들고 있다고 하는데 얼마나 팔리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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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예슬 전문가입니다.
최근 기사를 통해 살펴보면 노벨상 수상 발표부터 13일 낮까지 집계로 53만부 가량이 팔렸다고 합니다. 이번 주중 100만부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인쇄소에서는 연일 제작을 하며 수요를 맞추고 있다 합니다.
출처: "노벨문학상 한강 책 1분에 136권씩 팔렸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 실제로 인터넷서점 알라딘이 보유하고 있던 한강의 작품 재고 7만여권이 이틀새에 모두 동이 난 상황이고 특히 노벨상 발표 시점인 지난 10일 오후 8시부터 11일 오전 10시까지 14시간 동안 기록적인 판매량을 보였는데 13일 알라딘에 따르면 지난 9일 대비 '소년이 온다' 판매량은 521배, '채식주의자' 901배, '작별하지 않는다' 1719배, '흰' 2072배, '희랍어 시간' 1235배 각각 급증했다고 현재 재고가 없어 재 인쇄에 들어가 16일이나 재 구매 가능 하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
요즘 책이 종류 상관없이 전부 매진된 것은 물론이고
교보문고 일부 매장에선 아예 95년도에 출시 되었던 책까지 어디 창고에서 꺼내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