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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귀여운미냥
아주귀여운미냥23.02.24

주식 용어 중 PBR이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주식 용어 공부를 하다 PBR이라는 용어를 보았는데요, PER과 비슷한 용어인것같은데 어떤 용어인가요? 또 어떻게 보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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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BR은 Price-to-Book Ratio의 약자로 회사의 현재 시장 가격과 장부 가치를 비교하는 데 사용되는 평가 지표입니다.

    PBR 계산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PBR = 주당 시가 / 주당 장부가치

    장부 가치는 회사의 자산에서 부채를 뺀 값이며 주주 지분이라고도 합니다.

    PBR은 PER(Price-to-Earnings Ratio)과 유사하지만 기업의 시가를 실적과 비교하는 대신 시가를 장부가와 비교하는 것입니다. PBR이 낮다는 것은 장부가 대비 시가가 상대적으로 낮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주가가 저평가되었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반대로 PBR이 높다는 것은 장부가 대비 시가가 상대적으로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주가가 과대평가되었음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외관상 PBR은 일반적으로 통화 기호가 없는 1.5 또는 3.0과 같은 숫자 값으로 표시됩니다. 주식을 분석하고 평가하기 위해 다른 재무 비율 및 지표와 함께 자주 사용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봉수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PBR은 Price to Book-value Ratio의 약자로

    주당순자산가치를 의미한다.

    현재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BPS)로

    나눈 값으로 현재 주가가 순자산 대비

    몇 배로 거래되고 있는지를 나타낸다.

    PBR은 시장에서 저평가된 주식을

    찾고자하는 가치투자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지표 중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낮은 PBR은 저평가를 의미하며

    1미만의 PBR은 안정적인 투자로 간주된다.






  • 안녕하세요. 이상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BR이란 Price Book Value Ratio의 약자로 주가대비 순자산가치 비율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A사 주식 시가총액이 100억원인데 A사의 순자산가치가 100억원이면 PBR이 1입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PBR은 주가순자산비율로, 1주당 순자산 대비 주가가 어느정도 수준인지를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현재 1주당 10만 원인데, BPS(주당순자산)이 10만 원이라면 PBR이 1이며, 이 PBR은 낮을 수록 자산가치 측면에서 저평가 되어있다고 봅니다.

    - - -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은 의견으로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성의껏 답변을 드려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 -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BR과 PER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 PBR은 주가와 1주당 순자산을 비교하여 나타낸 비율(PBR = 주가 / 주당 순자산가치)

    • PER은 주가수익비율(Price earning ratio, PER)은 주가가 그 회사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이며, 주가를 1주당 순이익(EPS: 당기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계산하여 산출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BR(Price to Book Ratio : 주가순자산비율)은 주가를 주당순자산으로 나눈것입니다.

    만약 PBR이 1이라면 주가가 순자산의 1배로 팔린다는 이야기고, 주가순자산비율이 100 이라면 주가가 순자산의 100 배로 팔린다는 이야기입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주가순자산비율 / Price to Book-value Ratio 이라고 합니다.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BPS : book value per share)로 나눈 시장가치비율로, 기업의 순자산에 대해 1주당 몇 배 거래되고 있는지 측정하는 것 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는 PBR,영어권에서는 P/B로 축약 표기 합니다.

    • 주가순자산비율(PBR) = 주가 / 주당순자산가치(BPS) = 시가총액 / 순자산


  • 안녕하세요. 황대웅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BR

    기업이 가지고 있는 자산 대비 주가.

    시가총액을 순 자산으로 나눈 값, 주가순자산비율이다. 쉽게 해석 하면 '한 기업이 이만큼의 자산을 가지고 있는데, 버는 돈은 이정도야'라는 뜻이다. 하지만 무형 자산은 측정이 어려워서 최근에는 큰 의미가 없어졌다. 예전에는 공장이나 기자재 등에 대비한 주식 가격을 봤지만, 요즘에는 브랜드 가치, 기업 문화 같은 무형 자산이 크게 중요해졌다.

    PBR이 1배 : 보유 재산을 전부 팔았을 때 딱 투자금만 회수 가능

    PBR이 1배 이하 : 회사 자산을 모두 처분했을 때 투자금보다 많이 회수할 수 있다.

    하지만 PBR도 업종별 특성이 달라 단순하게 해석하면 큰일 난다. 콘텐츠 회사의 경우 유형 자산 보다 무형 자산이 많아 PBR이 높게 나오는데, PBR이 높다고 고평가로 볼 수 없다. 반대로 넓은 공장 부지처럼 자본이 순자산 가치에 많이 포함되는 굴뚝 회사 같은 경우 PBR 지표가 낮게 측정되어 저평가처럼 보일 수 있다.


  • 안녕하세요. 이영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BR 이란, 주가와 주식 한 주당 순자산가치를 비교해서 나타낸 비율 수치로서, 현 주가가 적정한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여러 지표 중 하나입니다.


    보는 방법은 증권사 프로그램(HTS/MTS) 에 들어가셔서 재무정보 쪽을 보시면 되는데,

    제가 사용하고 있는 키움증권 영웅문S 기준으로는 종목을 선택 후 => e기업정보 => 재무정보 에 들어가셔서 아래로 쭉 내리면 '투자지표' 항목에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원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BR은 주가 대비 순자산 가치를 의미하는데요. 순자산이라는 것은 전체 자산에서 부채를 뺀 나머지를 의미합니다. 청산가치라고도 하는데요. 기업이 부도가 나거나 파산하게 되면 기업 자산에서 먼저 부채를 변제하게 되고 나머지가 순자산이 주주 몫이 됩니다. 따라서 PBR은 최악의 상황이 올 때 한 주당 가치를 의미하게 되는 것이죠. 따라서 PBR이 1보다 낮다는 것은 순자산가치가 주식 가격보다 커서 그만큼 안전하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안전하다고 해서 주가가 오르는 것은 또 아니긴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BR과 같은 경우 주가순자산비율이라고도 하며

    주가가 한 주당 몇 배로 매매되고 있는지를 보기 위한 주가기준의

    하나로 장부가에 의한 한 주당 순자산으로 나누어서 계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