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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관박쥐19
수줍은관박쥐1922.03.23

코로나 자가키트 사용방법...

나이
32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사실 제 코에 그렇게 깊숙하게 면봉넣기가 너무 어려운데 인터넷보니 목으로도 채취해서 코로나 검사를 하더라구요 목에있는 이물질로도 코로나 검사가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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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감염 초기 목에서 시작돼 콧속으로 옮겨가는 양상을 띠어, 증상 초기 목에서 검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자가키트 면봉 길이가 짧아 부러질 경우 자칫 목으로 넘어가거나 다칠 위험이 있어 목 검사를 자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궁금증 해소에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코로나 자가키트의 경우 코 깊숙이 넣을 필요 없이 코에 넣고 가볍게 흔드는 정도로 충분합니다.

    목으로 할 경우 키트의 면봉이 부러져 기도 등으로 들어갈 수 있으므로 해당하는 행동은 하지 않는것이 맞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목으로 검출하는 것의 경우에는 현재는 양성으로 인정되지는 않으며 자가검사의 경우 코안 1.5센치정도에 면봉을 넣어 검체를 채취하면 되며 너무 깊숙히 넣지는 않길 권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실제로 비강으로 들어가기 어려운 경우는 목젖 뒷편으로 인후부로 면봉을 넣어서 검사를

    해도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코로나 초기에는 인후부와 비강 두곳에서 모두 검사를 하였으며

    비강이 정확도가 높으나 코 후벽까지 닿을 때 정확도가 높아 그렇지 않은 경우는 실패할 가능성

    이 높아 인후부로 검사를 진행해도 무방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자가진단검사는 대부분 코로나바이러스가 만들어내는 단백질, 즉 항원을 검출하여 양성, 음성을 가리는 것으로 RT-PCR에 비해 민감도가 낮습니다. 또한 검체 채취를 본인이 하여야 하므로 타액이 충분히 묻지 않을 경우 위음성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바이러스 양이 충분할 경우 약90% 이상의 민감도를 보증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민감도는 대폭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검사 방법은 동봉된 면봉을 이용하여 검체를 채취 후 용액에 희석 후 검사키트에 몇 방울 떨어뜨린 후 20여분 정도 뒤에 결과를 확인합니다. 검체는 주로 비강 앞 부분에서 이루어지나 인후두부위 도말 혹은 비강 깊숙이 검체를 채취할 수록 검사 결과는 더 정확할 수 있습니다.


  • 비말은 호흡기계에서 채취가 가능하며 비강 및 구강, 인두 모두 호흡기계에 포함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에 면봉을 깊숙이 넣어서 검체를 채취하여도 괜찮습니다. 다만 비강을 통해서 채취하는 것보다 정확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비인두 부위는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코로 채취가 힘든 경우에는 목으로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는 목 주변 구조물을 손상시킬 수 있어 전문가의 지도하에서 검사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목으로도 가능합니다만

    일반인이 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으므로

    정상적으로 코를 통해서 하거나

    병원에 가시거나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자가검사키트는 콧구멍 근처의 물질만으로도 검체 채취가 가능하므로 너무 깊이 찌를 필요는 없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자가검사키트의 경우, 각 제품마다 사용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따라서 각각의 제품에 맞는 설명서을 읽어 보시고 제조사의 지시에 따라 사용하는게 옳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목에서 검체를 체취하는 경우도 있지만,

    혼자서 하기에는 면봉이 부러지거나 깊이 찔러 상처를 입히는 등,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또한 목 보다는 코를 통해 검사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정확도가 높다고 합니다


  • 자가진단키트는 너무 깊숙히 넣지 않으셔도 됩니다.

    자가진단키트의 경우 비강에서 검체 채취를 통해 검사를 하게 되고

    신속항원검사는 비인두에서 검체 채취를 하므로 숙련도를 요구하나

    대신 정확도가 10%정도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3.24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코로나검사를 위한 검체채취용 솔은 10센치이상 깊이 들어가 비인두의 상피세포를 채취합니다. 해당 부분이 매우 예민한 부분이라 코피가 나기도 하며 통증이 매우 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큰 부작용을 초래할만한 해부학적 구조물은 없으며 시간이 지나 회복됩니다.

    비인두보다는 떨어지지만 입이나 목에서 채취하는것도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가장 좋은 검체 채취 위치를 고르라고 하면 비인두라고 하여 코 안쪽 깊숙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면봉이 길다고 해도 일반인이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자가검사키트로는 주로 비강에서 검체를 채취하며, 구인두라고 하여 목젖 부위에서도 검체를 채취할 수 있습니다.

    둘 중에 어디가 더 좋은 장소냐고 물어보시면 비강이 맞습니다.

    다만 코로나 감염이 구인두에 먼저 생기고 인두 전체적으로 퍼진 경우에는 초반에 구인두에서만 양성이 나오고 비강에서는 음성이 나오는 경우도 있어서 최근 뉴스/인터넷에서 목이 더 정확할 수 있다고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코로나 자가키트는 코 깊숙히 넣으실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오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코입구부터 1.5~2cm정도만 넣어주시고 코점막에서 10회정도 회전시켜 검체를 채취해주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자가검진은 코에서의 검체채취로 허가를 받았습니다.

    신속항원검사키트는 정확도 허가 기준(민감도 90% 이상, 특이도 99% 이상)을 충족해야 정식품목으로 허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목에 있는 이물질로는 검사할수가 없습니다.

    가급적이면 안내되어 있는 설명서대로 하십시오.

    목을 잘못검사했다가 상처를 입히거나 목뒤로 넘어갈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목으로도 채취하여 검사하는 경우도 있지만,

    정식 방법은 코의 비강에서 하는 것이며, 깊게 넣는 것이 아닌, 콧구멍으로부터 3cm가량만 넣고 벽에 많이 문질러 바이러스를 채취하시면 됩니다.

    전문가용 검사 키트와는 검체 채취 위치가 다릅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자가검사키트의 경우 검체를 비말에서 채취하여 검사하게끔 나온 제품이며 목에도 바이러스가 있는 경우에는 자가검사키트를 통해 검출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키트 설명서에 적혀있는대로 하셔야 좋긴하지만 코나 목안쪽 모두 코로나19가 검출되는 곳이기 때문에 어디서든 채취하셔도 됩니다. 코가 부담스럽다면 목 안쪽을 해도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매우 초기에는 목에 주로 바이러스가 존재하긴 합니다. 매우 초기가 아니라면 코로 검사하는 것이 정확하니 코로 검사하시길 바랍니다.

    2. 검체 면봉을 가급적 깊게 넣으면 검사결과가 정확해지나 불편하거나 아플 정도로 깊게 넣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자가 진단 키트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자가 진단 키트는 코속에서 검체를 채취하도록 설계되었기에 입안의 구인두 도말에서 검체를 채취하는 것은 검체가 오염되거나 제대로 검사가 되지 않거나 구인두에 손상을 가할수도 있습니다. 다만 코로나 바이러스가 호흡기에서 시작하여 구인두, 비인두 쪽으로 퍼져나가는 양상을 보이기에 검사를 잘 했을 경우에 구인두에서 양성이 나올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금 판매중인 자가진단키트들은 코인두에 검사를 하는방식의 키트입니다. 목으로 검사를 하시는분들도 계시지만, 제조자의 사용법에는 코에 사용해야된다고 나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이물질을 검사하는게 아니라 점막표면의 코로나19를 채취합니다. 호흡기 점막에 존재하기 때문에 비강이나 목 안쪽에 면봉을 문질러서 채취할 수 있습니다.


  • 자가진단키트는 정확한 검체 채취가 이루어졌다는 가정하에 해외에서 시행한 임상 성능시험 결과 각각 민감도 82.5 %, 특이도 100% / 민감도 92.9%, 특이도 99%로 나타났습니다. 민감도란 환자를 양성으로 판정하는 확률, 특이도는 환자가 아닌 사람을 음성으로 판정할 확률을 말합니다. 하지만 검사가 정확히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정확도는 이보다 훨씬 낮아질 수 있어 해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올바른 검체채취가 필수적이며 비강 내 비교적 깊숙하게 면봉이 들어가야 합니다. 본인이 직접 검사를 할 경우 면봉의 일부에만 검체가 닿거나 아예 닿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에는 검사의 정확도가 급격히 감소합니다.

    자가진단 검사의 경우 코안에 1.5~2cm 가량 면봉을 넣고 문질러 검체를 채취하는 반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콧속 깊은 비인두까지 면봉을 넣어 검체를 채취하여 정확성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본인이 검체를 채취할 때는 점막이 아닌 피부가 많은 곳만 문지르는 반면 전문가용 검사시에는 바이러스가 많이 번식하는 비인두 부위를 정확하게 검사하여 정확도가 높습니다. 또한 바이러스를 채취할 때는 면봉을 한쪽 방향으로만 돌려야 면봉 위로 코팅이 되면서 잘 묻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문가용 신속항원 검사는 자가 검사에 비해 면봉이 길고 얇아 검체 채취에 더 유리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코라나 바이러스가 코인두와 입인두에서 모두 증식하기 때문에 두군데 모두에서 채취가 가능합니다.

    병원에서 하는 PCR 검사도 두군데 모두에서 채취 합니다.

    단, 입또한 입천장 뒤 깊숙히 들어가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키트의 정확한 사용법은 코로 검사하는 것입니다.

    신속항원검사는 비인두에서,자가검사키트의 경우비강점막에서 채취하여 사용됩니다. 비강은 비인두에비해 바이러스의양 자체가적기에 정확도가떨어질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