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의료상담
쿵금쿵금99
쿵금쿵금99
25.01.16

오래 서있거나 앉아있으면 전립선비대증이 생길확률이높나요? 33세인데 그리고 병원에서 비대증이 40대정도라고 나오는데 관리할정도는아니라고 하여금

나이
33
성별
남성

오래 서있거나 앉아있으면 전립선비대증이 생길확률이높나요? 33세인데 그리고 병원에서 비대증이 40대정도라고 나오는데 관리할정도는아니라고 하지만 그래도 40대라해서 신경이쓰여서요,,,, 그 때 검사때나온 전립선비대증 수치? 인가요 ? 그거는 더 악화되지않고 유지될수도있나요??? 소변같은건 이상없이 잘나옵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송우식 치과의사blue-check
    송우식 치과의사
    솔플란트치과 경기도 성남시 모란역
    25.01.16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는 것은 직접적으로 전립선 비대증을 유발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골반 부위의 혈액 순환이 저하되어 전립선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매 30~60분마다 일어나서 가볍게 스트레칭하거나 걸어주는 것이 좋으며, 걷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은 전립선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평소에 소변을 참지 말고 변비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고, 신선한 채소, 과일, 통곡물 등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활 습관을 개선하면서 증상 변화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며 관리하길 권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되셨으면 합니다.

    평가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전립선 비대증은 요도 옆의 이행대 부위가 집중적으로 비대해지며 방광 하부로 소변이 나오는 길을 막아 요도를 통한 소변의 흐름이 감소하거나 막힐 수 있는 질환입니다.

    양성 전립선 비대증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만 유전적 요인, 가족력, 노화 등이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른 만성 질환과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요인이 작용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예방을 위해 소변을 너무 오래 참는 것은 좋지 않으며, 과음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피로는 전립선 비대증을 악화시키므로 피해야 하고, 좌욕을 자주하는 습관을 갖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은 나이가 들면서 흔히 나타나는 현상 중 하나이며, 대부분의 경우 50대 이후에 많이 발생합니다. 질문자분처럼 30대 초반의 나이에서는 전립선비대증이 흔하지 않지만, 각 개인의 건강 상태나 유전적인 요인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자세와 전립선비대증의 발생 사이에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크게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이 40대 수준이라고 나왔다고 해도, 현재로서는 관리가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되었다면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앞으로의 건강을 위해 규칙적인 생활 습관과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전반적인 신체 건강을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전립선비대증 수치는 전립선의 크기나 관련 검사 수치를 말할 수 있는데, 이러한 수치는 시간이 지나면서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추적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소변 배출에 문제가 없다고 하시니 지금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는 데 집중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