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친구나 지인들에게 아침인사 카퇴으로 해보려 하는데요
지인이나 친구에게 아침인사 해보는거 괜찮을까요? 쫀아~ 라거나 이런건 애인 사이에서만 하는건가 걱정되서요😔😔😔😔
가벼운 지인에게는 쫀아~ 라고 해도 상대측에서 웃어넘기겠지만,
상사라거나, 직장 동료라거나 웃어른에게 인사하는거라면 표준어를 사용하시는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
아침문안인사를 하는것에 의미를 둔다면 상대방에게 되돌아오는 연락이 없다고 하여도 실망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고,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상대가 읽씹했거나, 안읽씹했다 하더라도 기분좋게 인사했던 마음가짐을 되돌아오는 답장이 없더라도 그 기분을 유지하는것이 본인에게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연락없던 지인이나 친구가 아침인사를 건넬때 각자의 반응이나 생각이 제각각이므로, 본인의 마음 씀씀이에만 신경쓰시길 바래요. 상대방은 바쁠 수도, 그 시간이 다시 잠에 들 시간일 수도, 기분이 좋지 않은 상태일 수도 있으니까요.
친구들이나 지인들에게 카톡으로 아침 인사를 해도 좋습니다만 처음에는 아침인사를 잘 받아 주다가 다들 정신없고 바쁘다보니 만성이 되고 인사를 잘 안받는 경우도 생기니 그때 마음의 상처 안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친구들이나 지인들한테 아침 인사로 카톡으로 한다고 하셨는데 충분히 좋습니다 아침 인사 요즘 하는 사람들 잘 없는데 아침 인사한다면 아무래도 누구나 좋아할 겁니다 아침 인사를 카톡으로 하는데 싫어할 사람은 우리나라에 아무도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침인사를 친구나 지인에게 하는 것은 아주 좋은 생각으로 보입니다.
가벼운 인사로 받아들이고 연락 받은 사람들이 즐겁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상대방으 성격이나 관계의 정도에 따라 다르게 느낄 수는 있으니 일반적인 인사 수준에서 지작을 해보시죠.
그러면서 서로의 반응을 보면서 조금씩 친근한 표현으로 바꿔가는 것이 나아 보입니다.
평소 말투 스타일에 따라서 다를 것 같지만 이게 아침인사인데 개인톡으로 그렇게 온다면 상대방 측에서는 유쾌할 수도 있으나 조금은 부담스러울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단톡방같은 곳에다가 남기는게 좀 더 어떨까 싶기도 하고, 혹여 상대방 쪽에서 읽씹을 하거나 반응이 뜨듯 미지근해도 싫어하는게 아니라 어떻게 반응해야될지 몰라서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