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호감 있는거 같은데 너무 힘듭니다
중3 여자입니다 저희반에 신경 쓰이는 남자애가 있는데 걔를 A라고 하겠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A를 신경쓰는게 너무 힘들어요 그 이유는 너무 심각하게 진전이 안되고 있다는겁니다 제가 느끼기로는 A도 저를 신경 쓰는거 같아요 계속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지고 제가 다른 남자애한테 잠깐 관심가서 그 애한테 적극적으로 다가간적 있는데 A가 저한테 화난게 느껴지고 기분도 안좋아보였어요 그런데 저는 이 상황이 너무 힘듭니다 A가 너무 내성적이라 그런지 제가 다가가려하면 피하고 또 안다가가면 다가와주길 바라는거처럼 관심을 끄는데 거의 맨날 그러는거 같아요 A가 저랑 얘기할때 표정은 쑥스러운듯 웃으면서 하는데 눈도 못마주칠 정도로 소극적이거든요 그건 그런가보다 하는데 제 입장에서는 솔직히 얘가 뭘 어쩌고 싶은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얘한테 다가가는걸 포기할까 이런 생각도 듭니다 걔가 반 애들이랑은 얘기도 잘하고 잘 놀아요 근데 저한테만 진짜 너무 소극적입니다 얘가 원래 내성적인 성격은 맞지만 진짜 제가 어떻게 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다가가는게 맞을까요? 그냥 신경을 안쓰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얘가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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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속상하겠네요.
둘다 소극적이라 아무도 모릅니다.
호감표현을 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씩 호감표현을 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는, 당사자만 알죠
일반인이 알 수 없는 내용입니다.
겉으로 아무리 착해보인다 해도 속은 모르니깐요.
왜 그러는지 알고 싶다면, 적극적으로 다가가보세요.
그래서 성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깔끔하게
이 상황을 종료하면 되는거고요.
사람 인연은 누가 혼자 노력한다고 되지는 않습니다. 상대도 같은 마음을 가지고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힘듭니다. 인연이 되면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으니 너무 신경쓰지말고 일상생활하세요
연애 경험이 아예 없을 수 있습니다.
만약 님께서 정말 그 아이를 좋아하는 거라면,
먼저 말을 해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이 듭니다.
둘이 동시에 내성적인 성격으로 밀당만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그 남자가 포기해도 상관없다면, 그냥 이렇게 지내셔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이 남자를 놓치면 후회할 것 같다는 판단이 선다면,
용기를 내어 한 번 물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남자는 연애를 할 줄 모르는 것일 수도 있고, 여자한테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 방법을 모를 수 있습니다.
그러니 님께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나가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호감이 있으면 솔직하게 마음을 전달하는게 좋아요
혼자 생각하고 상상하는것보다는 솔직한게 좋습니다.
잠깐 보자고 해서 마음을 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