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오늘안좋은일잇엇는데요 이런경우는희한한걸까요??
오늘제남동생일가서 남편이차로 엄마교회가좀멀어서태워줫는데요 엄마교회끝날
때까지까페서기다리다가놀이터잇다가밥까지사먹엇더니 남동생이또막화를냬던데요 둘중한군데만가지 돈더들게댓다구양심잇냐고막열내더라구요 저희돈으로쓴게아니라서그게 좀 아무래도 얻어먹는기분이런생각이엇던거겟져??돈문제로 다이런건가요??화가나면남동생은막욕하고소리지르구성질쌀쌀맞게 막모라하거든요??이런남동생을저도그냥이해는해야대긴하겟져??이런일이 하루이틀도아니니요!게속한없이도와주는것도다 한계가잇다이거져!!남동생성격이 좀 인정은만구할떈잘해조도성질이더러워서남동생성격이좀 분노조절 충동이게잇는듯한생각도좀드는데요!!?물론야무지고따질거다따지고 하는건좋기야좋져 근데어느정도로적당히화내고따지는것도맞는거같아서요 전 남동생성격도좀어쩔땐희한하다?이런생각도좀드네요..엄마가다리가아프셔서힘들어서맘대로어디다니지도못해서도그런거거든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만약 어머님을 기다리면서 카페를 가서 차마시고 밥도 먹고 한 게 동생 돈으로 한 거면 동생이 약간 기분 나쁠 수도 있을 것 같긴 해요. 미리 말을 하지 않았다면 말이죠.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미친듯이 화를 내고 쌍욕을 하는 것은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분노조절장애처럼 느껴지기도 할 것 같구요. 동생이 희한하다기보다는 돈문제 관해서 굉장히 예민한 스타일인것 같으니 서로 상대방 입장에서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어머님 모셔드리고 기다린 건데, 남동생이 지출에 대해 과하게 화낸 상황이라 황당하실 만해요. 남동생이 늘 감정적으로 대응해서 더 지치셨겠죠.
이런 상황은 동생분의 과민한 성격과 분노 조절 문제에서 오는 경우가 많아요.
하실 수 있는 방법은 간단히 이야기 해보자면 다들 비슷 비슷 할것같아요
절대 감정적으로 맞서지 마세요. 이게 큰 감정 싸움의 발단이 될수 있거든요
그리고 우리 돈으로 쓴 것이고, 누구에게도 피해 주지 않았다고 단호하게 사실을 말해주세요.
적절한 선을 긋고, 질문자님의 감정을 보호하는 게 중요해요.
좀더 설명해보자면요
말씀처럼 남편분이 어머님을 모셔다드린 일로 남동생이 과하게 화를 내는 건 분명 희한한 일이에요.
어머님 불편하신 것 때문에 남편분이 신경 써주신 건데, 동생이 "돈 더 들게 됐다"며 양심을 언급하고 열을 냈다는 건 단순히 돈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부부 돈으로 쓴 건데도 화를 내는 건 동생분 안에 다른 불편한 감정이나 스트레스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동생분의 성격이 원래 충동적이고 분노 조절이 안 되는 것 같다고 하셨죠?
이미 오래된 일이라 많이 지치고 '한계'까지 느끼신다는 말씀에 이런 상황에서는 몇 가지 점을 생각하고 대처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감정적인 태도에 휘말리지 않아야해요
남동생이 화를 내고 소리 지를 때 질문자님도 같이 흥분하면 해결은 더 어려워져요.
일단 동생분의 감정이 진정되기를 기다리거나, "네가 이렇게 화를 내면 대화하기 어렵다"고 말하고 잠시 대화를 멈추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명확하게 선 긋고 전달해야 합니다
부부가 지출한 비용은 남동생과 상관없이 지불한 부분이라는 걸 단호하게 알려줘야 해요. "우리가 어머님 편의를 위해 지출한 부분이고, 이 돈은 우리 지출이지 너에게 부담을 주는 게 아니다"라고 침착하게 말하는 거죠.
계속해서 감정적으로 공격하는 동생의 행동을 무조건 참아내고 이해하려 하기보다, 질문님의 정신 건강을 위해 거리를 두거나 대화를 제한하는 방법을 고려해보세요. 가족이라도 무례한 행동까지 감당할 의무는 없어요.
근본적인 원인을 생각하고 고민해봐야 합니다
왜 동생분이 이렇게 금전적인 부분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분노를 표출하는지, 혹시 동생이 어떤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거나 질문자님 부부에게 열등감 같은 다른 감정을 느끼는 것은 아닌지 한번쯤 생각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동생의 문제를 질문자님이 짊어지라는 뜻은 아니에요.
가족이라 끊어낼 수도 없고, 매번 이런 식으로 부딪히는 게 너무 지치실 거예요. 하지만 마음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필요하다면 가족 중 다른 어른과 상의하거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
가족의 감정소모는 일반 사람과는 전혀 다른 문제이니 한번쯤 확실히 하고 넘어가시게 좋아요
남동생분이 화낸 포인트가 돈 써서 그런가요?
그돈을 어머님께서 내주신건가요?
만약 내주셨다면 어머님 교회에 태워다 드리고 가족끼리 외식도 하고 차한잔 할수 있지 그게 뭐 심각한 문제도 아니고 화까지 내는건지;;; 남동생분 분노조절이 잘 안되고 쉽게 화내는 분이신거 같아요ㅜ
남동생의 분노 패턴을 너무 정면으로 받아들이지 마세요.
남동생분은 감정 조절이 잘 안 되시는 성향 같아요. 본인도 속상하거나 억울한 마음이 있는데 그걸 다짜고짜 분노로 표출하니까, 오히려 주변 사람들이 더 힘들어지죠. 그런데 이걸 일일이 반응하면서 맞받아치면 싸움만 커져요. 질문자님도 이미 "한없이 도와주는 것도 한계다"라고 느끼신 것처럼, 거리를 좀 두시는 게 필요해 보입니다.
도움을 줄 땐 선을 정해두세요.
"오늘은 어디까지만 도와준다" "이건 내가 해줄 수 있지만, 이 이상은 어렵다" 이런 식으로요. 남동생이 뭐라고 하든, 내가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만 돕는 걸로 정하면 마음이 훨씬 덜 힘들어져요.
엄마와의 시간은 남동생 눈치 보지 마세요.
엄마가 불편하셔서 도와드린 건데, 그걸로 화를 내는 건 솔직히 동생의 입장이 억지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엄마랑 시간 보내고, 밥 먹고, 커피 마시는 게 왜 문제가 되나요? 돈을 떠나서 가족 간에 배려가 있어야죠.
‘이해해야 하나요?’라는 질문엔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이해하려고 너무 애쓰지 마세요. 남동생이 늘 그런 성향이고, 충동 조절에 어려움이 있다면 본인이 스스로 고치지 않는 이상, 주변 사람이 아무리 이해해줘도 바뀌지 않거든요. 오히려 질문자님만 지쳐요.
남동생은 왜 그렇게 화를 냈을까요?
동생분이 평소에는 정이 많다가도 갑자기 분노를 쏟아내는 건 몇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어요.
비용에 대한 예민함: 본인 돈이 아니더라도 가족 공동의 자산이나 엄마의 돈이 나가는 것에 대해 과도하게 통제하려는 성향일 수 있습니다. 돈 아깝게 왜 밖에서 다 해결하냐는 생각이 들었을 텐데 그걸 표현하는 방식이 너무 미숙한 거죠.
통제 욕구와 야무진 성격의 부작용: 본인이 생각하는 효율적인 플랜에서 벗어나면 그걸 참지 못하는 타입 같아요. 본인은 야무지게 아낀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주변 사람의 감정을 깎아먹는 방식입니다.
감정 조절의 미숙함: 수호 님이 느끼신 대로 분노 조절이나 충동 조절이 어려운 면이 있어 보여요. 화가 나면 앞뒤 안 가리고 가족에게 쏟아붓는 건 분명히 고쳐야 할 부분입니다.
매일 그렇게 놀러다니고 먹으러간 것도 아닌데 너무 남동생분께서 예민하신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평소에 화를 내는 방식 또한 주변인들이 힘들어하는 편이겠죠…그런 상황보단 남돌생이 특이한 경우라고 볼꺼 같아요
저도 돈많이 받는 일 갔을땐 상관없지만 돈벌이가 그리 크지 않은 일 갈땐 물한병 콜라한잔 사먹는것도 아까워 안사먹게 됩니다 그래도 대신 고생해준 누나에게 할말은 아니지만 남동생 마음이 이해는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