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0세아이가 갑자기 행동변화가 생겼어요.
사춘기가 시작될쯤 어느날 갑자기 화장실에서 목욕하는 것이 무섭다고 하면서 일주일뒤쯤 방에서 자는 것도 무서워 했어요. 울고 잠못자고 해서 그래서전 폐쇄공포증이 생겼나? 했고 이유를 물어봤지만 얘기 하기 싫다고 해서 병원에 보냈지만 나아지지 않고 지금까지도 이유를 설명해주지 않아요.
사춘기가 시작되고 1달이 지난 3일전 화장실 세면대에 있는 거울을 보곤 자기 얼굴을 보는 것이 무섭다고 하며 신문지로 가려달라고 해요. 그전까지 목욕을 안 했고요.
1.갑자기 이러는 이유가 뭘까요?
2.교육을 어떻게 해야될까요?
3.이런 행동이 나아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