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반도체 산업은 메모리 가격에 좌지우지 되는건가요?
보통 반도체 산업은 메모리 가격에 따라 움직이는건지요? 지금 규제와 여러 가지 악재로 인해서 반도체가 연일 신저가를 형성하고 있는데, 언제 살아날 수 있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아무래도 메모리 반도체를 위주로 사업하고 있는 반도체 기업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메모리 가격에 좌지우지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것이 다시 살아나려면 메모리 가격이 상승하거나 다시 HBM으로 사업을 전환하여
반등을 노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라는 말도 합니다 과거 일본에 소니처럼 말이지요 보급형은 중국에게 먹혔고 고대역 폭은 고장이 많다고 합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니지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에는 비메모리보다
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의존도가 크기에 이에 따라서
메모리 반도체의 가격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볼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과거에는 국내의 반도체산업이 메모리 가격에 크게 좌지우지 되었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이 메모리 가격의 영향보다는 HBM 메모리반도체의 영향과 그리고 범용메모리 반도체 가격 그리고 삼성전자는 파운드리산업까지 여러 방면에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하이닉스가 유난히 강했던 이유가 수주산업형태인 HBM메모리반도체를 주도하고 있고 엔비디아의 12단이상의 차세대 분야에서 공급을 유일하게 하고 있기 때문에 이로 인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을 받았던 것입니다.
즉 HBM반도체는 AI가속기에 대해서 필수메모리칩으로서 가격이 몇배나 비싸고 이로 인해서 주도하는업체가 프리미엄을 받을수밖에 없는 구조인것입니다.
이외 범용 메모리반도체 가격이 영향을 주며 삼성전자는 파운드리 산업이 4조 적자를 보고 있고 이 부분에 대해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지금의 주가가 크게 회복하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트럼프의 당선과 미국의 칩스법을 통한 반도체 보조금을 주지않는다는 소식에 국내와 미국의 반도체 업체에 큰 하락을 불러오고 있으며 결국 내년도 이부분이 확실한 성과가 어떻게 나오느냐가 중요하며 실제 내년도 미국 수출의 성과가 우려보다 적다면 주가가 견조할수 있다고 보며 지금은 이런 우려가 팽배하므로 내년초까지는 쉽지않은 흐름을 연출할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내년도 중국이 살아나서 대중국 수출물량이 증가할 가능성을 기대할 수 밖에 없으며 생각보다 미국의 수출이 우려보다 적다는 가시성이 보여야 반도체의 주가가 살아날 수 있는 키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반도체 산업이 가격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은 미국 등 강대국의 규제 및 기존 지원 감소에 따라 더 큰 영향을 받습니다.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이 살아 나기 위해서는 미국 등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예 맞습니다.
우리나라는 반도체산업이 사실상 메모리반도체체입니다.
그래서 메모리 반도체 가격에 우리나라 반도체기업 실적이 좌우되는 것이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