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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자라271
온다 리쿠의 소설 '여섯 번째 사요코' 를 읽어보신 분들에게 질문합니다.소설 초반에는, 이야기에 나오는 학교로 전학을 온 사요코라는 여자 아이는 마치 학생들 사이에서 떠도는 괴담의 주인공처럼 보입니다.오래전에 죽은 사요쿄의 비석 앞에서 알 수 없는 말을 하기도 하고, 또 불량 학생들에게 피습을 받았을 때 초자연적인 힘을 발휘하여 사나운 개들을 조종해서 위기를 모면하기도 합니다.여러 면에서 봐서 마치 전설에 나오는 오래전에 죽은 사요코라는 여자아이의 환생처럼 보이는 설정을 깔아 놓았고, 사요쿄가 온 이후 그 학교에 여러가지 괴이한 일들이 벌어집니다.그러다 후반부에 가서 밝혀지는 내용으로는, 이 사요코는 좋은 집안의 그냥 평범한 여자아이였고, 등장 인물 몇 명과 친구가 되고, 집안 어른들끼리도 서로 알고 지내게 된다는 뭐 그냥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듯이 평범한 일상의 일로 마무리하고 그냥 끝나 버립니다.그렇다면 그동안 있었던 초자연적인 현상들은 다 무엇이었나요?이 소설을 읽은 분들의 평가를 들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