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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아이 대변색이 연노랑색인데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소아과 강정우 의사입니다.대변색은 회색 또는 붉은색 빼고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회색변은 단관폐쇄 등 담즙 배출이 원활하지 않을 때 생기고 붉은색은 말 그대로 혈변이기 때문입니다. 녹색변, 갈색변, 노란변 등등 모두 특별히 문제있는 색깔은 아닙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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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눈 교정안경 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소아과 강정우 의사입니다.교정시력이 잘 나오지 않는 약시가 의심됩니다. 시력표에서 양쪽 눈의 시력이 두 줄 이상 차이가 있을 때 시력이 낮은 쪽을 약시라고 하는데요,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예후가 양호하지만, 너무 늦게 발견하면 치료가 되지 않습니다. 시력이 주로 발달하는 시기는 태어나서부터 만 8세 정도까지인데, 약시의 치료에도 치료 가능 시기가 있으며 이 시기를 놓칠 경우 치료가 어려워 평생 시력장애를 가지고 살아가야 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최대한 빨 눈 가림 치료나 저시력 보조기구의 도움을 받아 치료해야 합니다.
의료상담 /
안과
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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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몸살에 수액링거 맞는게 도움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강정우 의사입니다.수액링거라 함은, 일반적인 생리식염수나 포도당 수액이 대표적입니다. 우리 몸의 전해질과 유사한 구성으로 된 수액이며 종류이 따라 포도당의 유무 정도가 다릅니다. 기본적으로 감기/몸살 또는 발열 등이 있으면 우리 몸은 에너지 소모가 크기 때문에 이화작용이 일어나며 탈수가 쉽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액을 통해 수분을 보충하고 에너지에 필수적인 포도당을 공급할 수 있어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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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으로 처방받은 진통제 규칙적으로 먹지 않았는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강정우 의사입니다.기본적으로 의사 진료 후 처방 받으신 약은 처방대로 복용하시는 게 맞습니다. 다만, 진통제와 위장관 관련 약은 대상포진 자체의 경과에 대해서는 영향을 미치지 않겠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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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전 금식 물도 마시면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강정우 의사입니다.공식적으로는 물을 포함해서 금식을 하라고 합니다. 첫번째로, 어떻게든 혈액검사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고, 두번째로는 내시경 등 시행할 경우 충분한 금식이 안되면 구토 등으로 인해 흡인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금식이 정 어려울 경우에는 물 정도는 소량 허용하고는 있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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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전검사는 거의 필수일까요? 아닌가요 ?
안녕하세요. 소아과 강정우 의사입니다.적어도 보건소에서 무료로 시행하는 산전검사는 꼭 받으시길 권고드립니다. 나머지 검사를 필수라고 말씀드릴 순 없겠지만 최소한 보건소 검사만으로도 필수적인 임신 전 스크리닝은 가능합니다. 임신 중 감염으로 인해 태아에게 평생 영향을 줄 수 있는 질환(선천성풍진증후군, 매독, B형간염 등)에 대해 미리 검사하여 대비하시길 권고드립니다. 나머지 유료검사는 옵션입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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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예방접종 꼭 맞아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강정우 의사입니다.독감과 감기는 다릅니다. 따라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독감만 예방이 가능합니다.(물론 이도 100%는 아닙니다) 독감 예방접종 부작용으로는 접종 부위의 일시적인 부어오름, 근육통, 미열, 메스꺼움, 두통 또는 피로 등이 있으며 드물게 알러지 반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접종 필요 여부는 개인의 판단이나 집단 면역을 통해 바이러스의 전파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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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을 자주 보는데, 주원인이 뭐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강정우 의사입니다.소변을 많이 보는 것은 다뇨, 자주 보는 것을 빈뇨라고 하는데, 정상인 대비 너무 많다면(대개 하루 8~10회 이상) 당뇨 등 내분비 질환이나 과민성 방광 등 비뇨기 질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다음/다뇨/체중감소 등이 있으면 당뇨 가능성에 대해 진료를 받아보시되 특별히 그런 게 없으면 비뇨기과를 먼저 내원하시면 되겠습니다.과민성 방광은 요로 감염이 없고 다른 명백한 질환이 없으면서 절박성 요실금(소변이 마려우면 참지 못하고 지리는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요절박(강하고 갑작스런 요의를 느끼면서 소변이 마려우면 참을 수 없는 증상)이 있으면서 빈뇨와 야간뇨(야간 수면 시간에 배뇨를 하는 것)가 동반되는 경우로 정의합니다. 즉, 특별한 질병없이 자주(하루 8번 이상) 참을 수 없을 정도의 매우 급작스러운 요의(소변이 마려운 느낌)를 느끼고, 수면 중에도 자주 소변을 보는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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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를 먹으면 배탈이나요ㅠㅠ
안녕하세요. 강정우 의사입니다.항생제로 설사 등 위장관증상이 유발될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항생제 처방시 위장관 보호제도 함께 드리는데 함께 복용하는 경우에도 민감하신 분들은 복통 설사 등이 생기긴 합니다. 모든 약은 득실이 있으며, 항생제의 경우 대개 득이 크기 때문에 이러한 부작용에도 복용을 권고 드립니다.
의료상담 /
내과
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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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전부터 피부가 가렵다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강정우 의사입니다.특정 부위가 아니라 온 몸이 가렵고 피부엔 특별한 병변이 없다면, 여러가지 항원에 의한 전신적 두드러기 또는 가려움증 등 알러지 반응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당장 피검사 등은 아니더라도 경구 항히스타민제 등으로 증상 호전여부를 볼 수 있고, 증상 지속시 담관질환 등 전신 가려움을 유발할만한 다른 원인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소아과 또는 내과에 내원하시면 되겠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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