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서 손절이라는 게 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 박경영 경제전문가입니다.손절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다만 단순히 “몇 % 빠졌으니 무조건 판다”보다는, 처음 샀던 이유가 아직 살아 있는지를 다시 보는 게 먼저라고 생각합니다.마이너스 60~70%면 이미 단순 조정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 “언젠가 오르겠지”만으로 버티는 건 위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실적이 계속 나빠지거나, 재무상태가 안 좋거나, 회사의 성장성이 훼손됐거나, 왜 샀는지 설명이 안 되는 종목이라면 손절 또는 비중 축소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합니다.반대로 회사 자체는 괜찮고, 시장 전체 하락이나 일시적인 업황 부진 때문에 빠진 것이라면 바로 전량 매도하기보다 분할로 정리하거나 일부만 남겨두는 방식도 가능하다고 봅니다.중요한 건 앞으로는 매수 전에 손절 기준을 미리 정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이 종목을 산 이유가 깨지면 판다”, “한 종목 비중은 얼마 이상 넘기지 않는다”, “추가 매수는 실적과 재무를 확인한 뒤에만 한다” 같은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이미 크게 빠진 종목은 손실률보다 “지금 이 돈으로 다시 이 종목을 새로 살 것인가?”를 기준으로 판단해 보시면 좋습니다. 새로 살 자신이 없다면, 계속 들고 있는 것도 사실상 같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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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로 etf 투자할 생각인데 추천좀요
안녕하세요. 박경영 경제전문가입니다.3년 정도면 ISA 활용 자체는 괜찮다고 봅니다. 다만 “큰 이득”을 기대하기보다는, 예금보다 조금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하되 손실 가능성도 감수하는 계좌라고 생각하시는 게 맞습니다.그리고 월 167만 원씩 넣으면 1년 기준 2,004만 원이라 ISA 연 납입한도 2,000만 원을 살짝 넘습니다. 매달 넣는다면 월 166만 원대 정도로 맞추거나, 마지막 달에 금액을 조정하시면 됩니다.ETF는 처음부터 테마형이나 레버리지 쪽으로 가기보다는 국내상장 S&P500, 나스닥100, 코스피200 같은 넓은 지수형 ETF 위주로 보시는 게 무난합니다. 3년이면 아주 긴 기간은 아니라서 전액을 공격적으로 넣기보다는, 본인 성향에 따라 일부는 현금성 자산이나 채권형으로 나눠두는 것도 좋고요.서민형 ISA 조건이 되시면 일반형보다 비과세 한도가 커서 꼭 확인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결론적으로, 생활비·비상금이 따로 있고 3년간 버틸 수 있는 돈이라면 ISA로 ETF 적립식 투자는 충분히 해볼 만합니다. 다만 단기간에 큰 수익을 노리기보다는 절세 혜택을 받으면서 꾸준히 모아가는 용도로 접근하시는 게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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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계좌 납입가능한도 문제해결 방법
안녕하세요. 박경영 경제전문가입니다.한 번도 입금한 적이 없는데도 납입가능한도 초과라고 뜬다면, 실제 납입한도 문제가 아니라 계좌 상태나 한도 설정 오류일 가능성이 큽니다.우선 해당 금융사 앱에서 ISA 계좌의 가입상태, 납입한도, 만기 여부를 확인해 보시고, 다른 금융사에 기존 ISA 계좌가 있는지도 확인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 ISA는 원칙적으로 1인 1계좌라서 기존 계좌가 남아 있으면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그래도 해결이 안 되면 앱 오류나 계좌 한도 설정 문제일 수 있으니, 고객센터에 “ISA 입금 시 납입가능한도 초과로 10만 원도 입금이 안 된다”고 문의하시면 가장 빠르게 확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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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약계좌 해지하는게 나을지 조언 좀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박경영 경제전문가입니다.제 생각에는 바로 해지하는 쪽보다는, 일단 청년도약계좌는 최대한 유지하는 방향이 더 좋아 보입니다.이유는 간단합니다. 지금 전세보증금 때문에 돈이 필요한 상황이긴 하지만, 청년도약계좌는 일반 적금보다 혜택이 큰 상품입니다. 중도해지를 하면 지금까지 쌓인 이자뿐 아니라 정부기여금, 비과세 혜택에서 손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2024년 4월부터 넣으셨다면 아직 3년을 채우기 전이라, 지금 해지하는 것은 조금 아깝습니다.그리고 청년도약계좌는 매달 70만 원을 무조건 넣어야 하는 상품이 아닙니다. 여유가 없으면 납입액을 줄이거나 잠시 쉬면서 계좌를 유지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해지”보다는 “유지하되 당분간 납입액을 낮추는 방식”을 먼저 보겠습니다.다만 신용대출을 바로 받는 것도 조심해야 합니다. 2년 안에 주택구입 계획이 있으시다면 신용대출은 나중에 주택담보대출 한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증금 인상분 1,300만 원이 필요하다면, 일반 신용대출보다 전세자금대출 증액, 청년도약계좌 담보대출, 예·적금 담보대출 같은 방법을 먼저 확인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그리고 해지해서 남은 돈을 주식에 넣겠다는 생각은 신중하셔야 합니다. 2년 안에 집을 살 계획이라면 그 돈은 투자금이라기보다 주택자금에 가깝습니다. 주식은 수익이 날 수도 있지만, 막상 집 살 때 손실 구간이면 더 곤란해질 수 있습니다.결론적으로는, 청년도약계좌는 유지하고 보증금은 대출이나 담보대출로 해결하되, 당분간 도약계좌 납입액을 줄여 현금흐름을 맞추는 쪽이 더 현실적입니다. 정말 해지를 고려한다면 먼저 은행 앱에서 중도해지 예상금액, 정부기여금 손실, 비과세 적용 여부를 정확히 확인한 뒤 결정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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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돈 불법사채 안갚아도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박경영 경제전문가입니다.이건 그냥 “안 갚아도 되나요?”로만 볼 문제가 아니라, 불법 고금리 사채 피해로 보시는 게 맞습니다.10만 원을 빌리고 일주일 뒤 26만 원으로 갚았다면 정상적인 이자가 아닙니다. 법정 최고금리를 훨씬 넘는 수준이라서, 초과 이자 부분은 인정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미 여러 번 이자를 많이 냈다면 그 돈이 원금에 충당되거나, 경우에 따라 돌려받을 수 있는지도 따져봐야 합니다.다만 혼자서 “이제 안 갚겠다”고 연락을 끊는 방식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상대가 협박하거나 가족·지인에게 연락하거나 개인정보를 퍼뜨리겠다고 하면 그건 불법추심 문제로 바로 신고하셔야 합니다.지금은 상대방과 통화로 다투기보다, 계좌이체 내역, 문자, 카톡, 통화녹음, 대출 조건을 전부 모아두시고 금융감독원 1332나 대한법률구조공단 132에 상담받으세요. 협박이 있으면 바로 112 신고하시면 됩니다.결론은, 법을 넘는 이자까지 계속 갚을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정확히 얼마를 갚아야 하는지, 이미 초과로 낸 돈이 있는지는 반드시 상담을 통해 정산해 보시는 게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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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tf중에 샌디스크, 마이크론 구성 비율이 높은거는??
안녕하세요. 박경영 경제전문가입니다.마이크론이나 샌디스크 쪽 비중을 보고 ETF를 찾으시는 거라면, 일단 일반 반도체 ETF보다 메모리 반도체에 특화된 ETF를 먼저 보시는 게 맞습니다.가장 질문 취지에 가까운 건 DRAM이라는 ETF입니다. 이름 그대로 메모리 반도체 쪽에 초점을 둔 ETF라서 마이크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키옥시아, 샌디스크 같은 기업들이 들어갑니다. 마이크론 비중도 꽤 높은 편이고, 샌디스크도 일부 편입되어 있어서 “HBM·DRAM·NAND 쪽을 ETF로 사고 싶다”는 목적에는 가장 잘 맞는 편입니다.마이크론 비중만 놓고 보면 FTXL도 볼 만합니다. 이 ETF는 미국 반도체 기업 중심인데, 마이크론 비중이 일반 반도체 ETF보다 높은 편입니다. SOXX나 SMH 같은 대표 반도체 ETF에도 마이크론이 들어가긴 하지만, 엔비디아·브로드컴·AMD 같은 대형주 비중이 크기 때문에 마이크론에 집중 투자하는 느낌은 상대적으로 약합니다.샌디스크만 강하게 보고 싶다면 선택지가 조금 애매합니다. 샌디스크 단일 종목을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들이 있긴 한데, 이런 상품은 하루 수익률의 2배를 추구하는 구조라 장기투자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단기 매매용에 가깝고 변동성이 상당히 큽니다.그래서 정리하면, 메모리 반도체 전체를 보고 싶으면 DRAM, 마이크론 비중을 조금 더 높게 가져가고 싶으면 FTXL, 반도체 전체에 분산 투자하고 싶으면 SOXX나 SMH 정도를 보면 됩니다.다만 ETF라고 해서 무조건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 마이크론은 메모리 반도체 업황에 따라 실적과 주가 변동이 큰 편이고, 샌디스크도 저장장치·낸드 업황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그리고 ETF 편입비중은 계속 바뀌기 때문에 매수 전에는 운용사 홈페이지에서 최신 보유종목 비중을 한 번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개인적으로는 마이크론 한 종목이 부담돼서 ETF로 접근하려는 목적이라면 DRAM이나 FTXL을 먼저 비교해 보겠습니다. 반대로 마이크론 자체에 대한 확신이 크다면 요즘은 증권사에서 미국주식 소수점 매매도 가능하니, ETF와 소수점 직접매수를 같이 비교해 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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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월세를 사시면서 내집없이 주식투자하시는다는 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경영 경제전문가입니다.개인적으로는 월세를 살면서 주식투자를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다만 모두에게 맞는 방식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부동산은 단순 수익률보다 레버리지 효과가 큽니다. 예를 들어 자기 돈 일부와 대출을 합쳐 집을 사면, 집값이 조금만 올라가도 자기자본 기준 수익금은 크게 보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하락하거나 금리가 오르면 손실과 부담도 같이 커집니다. 그래서 부동산이 항상 유리하다기보다는, 레버리지를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 유리한 구조에 가깝다고 봅니다.월세를 살면서 주식투자를 하려면 조건이 있습니다. 월세가 소득 대비 과하지 않아야 하고, 매달 꾸준히 투자할 현금흐름이 남아야 하며, 개별 종목이 아니라 장기 분산투자 중심이어야 합니다. 단기간에 부동산 수익금을 이기겠다는 접근이면 쉽지 않고, 장기간 복리로 쌓아가겠다는 관점이어야 현실성이 있습니다.결국 핵심은 집을 안 사고 주식을 하느냐, 집을 사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본인의 소득·저축률·대출 감당 능력·거주 안정성입니다. 월세 내고도 충분히 저축과 투자가 가능하면 주식투자도 선택지가 될 수 있지만, 월세 때문에 현금흐름이 빠듯하다면 먼저 주거비를 낮추거나 전세·매매 준비를 병행하는 쪽이 더 현실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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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돈 버는 방법, 인스타 부업광고 관련
안녕하세요. 박경영 경제전문가입니다.안녕하세요. 청소년이 알바, 용돈, 중고거래를 제외하고 돈을 버는 방법은 생각보다 많지는 않습니다. 현실적으로는 공모전 상금, 학교나 지자체 청소년 활동비, 그림·영상편집·디자인 같은 재능 판매, 블로그나 유튜브처럼 시간을 들여 키우는 방식 정도가 비교적 안전합니다.다만 인스타에서 “타이핑만 하면 입금”, “댓글만 달면 돈 지급”, “캡처 인증하면 수익” 이런 광고는 저는 안 하시는 걸 권합니다. 처음에는 쉬운 일처럼 보이지만, 나중에 앱 설치, 사이트 가입, 추천코드 입력, 선입금, 계좌번호·신분증 요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통장이나 계좌를 빌려달라는 말이 나오면 거의 위험하다고 보시면 됩니다.청소년 부업은 돈을 많이 버는 것보다 안전한지가 먼저입니다. 개인정보, 계좌, 신분증, 부모님 명의, 선입금이 필요한 일은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아직 학생이시면 작은 금액이라도 합법적인 알바나 학교·지자체 프로그램, 공모전 쪽으로 시작하는 게 훨씬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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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에 관련해서 질문하고싶어요
안녕하세요. 박경영 경제전문가입니다.안녕하세요. 현실적으로 계산해보면 10월 안에 사려면 최소 월 100만 원 정도는 버는 알바를 찾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중고 125cc 매뉴얼 오토바이를 기준으로 잡으면 차값만 보통 150만~300만 원 정도는 생각해야 하고, 헬멧·장갑·보호장비·등록비·기본정비비까지 감안하면 최소 250만~350만 원 정도는 준비하는 게 안전합니다. 월 20만 원을 생활비로 쓰신다고 하면, 매달 80만~100만 원 이상은 따로 모아야 10월 안에 어느 정도 괜찮은 매물을 볼 수 있습니다.그래서 결론은 월급 100만 원은 최소선, 월 120만~150만 원 정도 벌 수 있으면 훨씬 여유가 있습니다. 최저시급 기준으로는 주말 알바만으로는 빠듯하고, 평일 저녁이나 방학 기간 근무까지 같이 해야 가능할 수 있습니다.다만 오토바이는 사는 돈보다 사고 난 뒤 유지비와 안전이 더 중요합니다. 보험은 부모님이 들어주신다고 해도 기름값, 엔진오일, 타이어, 수리비는 계속 들어갑니다. 처음이라면 125cc 이하 입문용 중고 매뉴얼을 무리하지 않는 가격으로 사고, 보호장비는 꼭 따로 예산을 잡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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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평균 저축액이 어느 정돈가요?
안녕하세요. 박경영 경제전문가입니다.정확히 말씀드리면 30대 초반 개인의 평균 저축액을 딱 잘라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공식 통계는 보통 개인 통장 잔고가 아니라 가구 기준 자산으로 잡기 때문입니다.가계금융복지조사 기준으로 보면 30~39세 가구의 평균 자산은 약 3억 5,958만 원, 평균 부채는 약 1억 899만 원, 순자산은 약 2억 5,060만 원 정도입니다. 다만 이건 혼자 사는 사람, 맞벌이 부부, 집이 있는 사람, 대출이 있는 사람까지 모두 섞인 평균이라 30대 초반 개인 기준으로 그대로 비교하면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주변에 억대로 모은 분들이 많아 보여도 실제로는 부모님 집에 거주했거나, 지출이 적었거나, 결혼자금·전세자금 목적의 저축이 있거나, 투자 수익이 섞인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모은 돈이 아직 없다고 해서 너무 늦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돈 모으는 비결은 특별한 방법보다 고정지출을 낮추고, 월급 들어오자마자 먼저 저축하고, 남은 돈으로 생활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비상금 3~6개월치를 먼저 만들고, 그다음 적금·예금으로 종잣돈을 쌓은 뒤 일부만 ETF 같은 장기 분산투자로 가져가는 방식이 가장 무난합니다.결국 30대 초반에는 얼마를 이미 모았는지보다 지금부터 매달 얼마를 꾸준히 남길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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