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에 모아 가야할 ETF 종목 추천 부탁요~
안녕하세요. 엄격한비단벌레님.40대라면 특정 테마 ETF보다 장기적으로 꾸준히 가져갈 수 있는 지수형 ETF를 중심으로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노후자금은 S&P500이나 미국 전체시장처럼 넓게 분산된 ETF를 중심으로 하고,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 국채나 우량채권 ETF를 일부 섞는 방식이 무난합니다. 배당성장 ETF도 보조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예를 들면 주식형 지수 ETF 60~70%, 채권 ETF 20~30%, 배당 ETF 10% 안팎처럼 구성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자녀 교육비처럼 몇 년 안에 사용할 돈은 주식 비중을 낮추고 예금이나 단기채처럼 안정적인 자산으로 따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매일이나 매주 사는 것보다 월급날마다 일정 금액을 자동으로 적립하는 방식이 더 관리하기 편합니다. 중요한 것은 매수 빈도보다 오랜 기간 중단하지 않고 계속 투자하는 것입니다.연금저축, IRP, ISA 같은 절세계좌를 활용하면 장기적으로 세금 부담도 줄일 수 있습니다.결국 40대에는 높은 수익률을 좇기보다 노후자금과 교육비를 분리하고, 넓게 분산된 ETF를 꾸준히 모아가는 전략이 가장 중요합니다.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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샀던 주식이 하락할때 손절해야 할까요, 아님 본전 찾을때까지 기다려야할까요?
안녕하세요.본전이 올 때까지 무조건 버티거나, 떨어졌다는 이유만으로 바로 손절하는 것은 둘 다 좋은 기준이 아닙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처음 보는 종목이라면 현재 가격에 다시 살 의향이 있는지입니다. 그렇다면 보유 논리가 살아 있는 것이고, 아니라면 본전만 기다리는 것은 의미가 적습니다.특히 계속 물타기를 했다면 지금은 추가매수보다 비중 점검이 먼저입니다. 하락할 때마다 물을 타면 손실보다 종목 비중이 너무 커지는 문제가 더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은 조선업의 중장기 수주와 실적 개선 기대가 있는 종목이지만, 단기적으로는 주가 변동성이 큰 편입니다.장기 투자라면 실적과 수주 전망이 훼손되지 않았는지 확인하면서 보유할 수 있고, 단기 매매로 들어갔다가 물타기로 비중이 커졌다면 반등할 때 일부 줄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결국 본전 가격이 아니라 앞으로의 실적과 현재 비중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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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영업이익에서 글로벌 톱2에 이를 전망이라는데 주가는 왜 이렇게 힘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현대차그룹이 많은 영업이익을 내더라도 주가가 반드시 같이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주식시장은 현재 이익보다 앞으로 그 이익이 얼마나 유지되고 성장할지를 더 중요하게 봅니다.최근 현대차 주가가 약한 이유는 고점에서 반영됐던 로봇, 자율주행, 미래차 기대가 낮아진 데다 환율과 원가, 생산 차질 등으로 자동차 본업의 이익 증가세가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함께 반영됐기 때문입니다.따라서 지금의 하락을 단순한 고평가 정상화라고만 보기는 어렵습니다. 미래사업에 붙었던 프리미엄이 빠지는 과정과 자동차 실적에 대한 우려가 동시에 작용하고 있다고 보는 편이 맞습니다.현재 가격대는 전통적인 자동차회사 가치만 놓고 보면 과도한 고평가 구간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다시 큰 폭으로 상승하려면 자동차 판매 증가뿐 아니라 이익 증가와 로봇,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사업의 성과가 실제 실적으로 확인돼야 합니다.결국 현대차는 돈을 못 버는 회사라서 주가가 약한 것이 아니라, 지금의 높은 이익이 앞으로도 지속될지 시장이 확신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주가가 답답한 것입니다.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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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당, 담보의 정확한 개념을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담보는 돈을 빌려준 사람이 혹시 돈을 돌려받지 못할 경우에 대비해 확보해 두는 안전장치 전체를 뜻합니다.예를 들어 집을 담보로 대출받는다면, 돈을 갚지 못할 경우 금융회사가 그 집을 처분해 대출금을 회수할 수 있도록 권리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담보에는 부동산 같은 재산을 제공하는 물적 담보와 보증인처럼 사람이 책임지는 인적 담보가 있습니다.저당은 담보의 한 종류입니다. 정확히는 저당권이라고 하며, 주로 부동산을 채무자에게 그대로 사용하게 두면서 금융회사가 그 부동산에 우선적으로 변제받을 권리를 설정하는 방식입니다.쉽게 말하면 담보는 큰 개념이고 저당은 그 안에 포함되는 구체적인 방법입니다.예를 들어 아파트를 담보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은행이 그 아파트에 저당권이나 근저당권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집은 계속 본인이 사용하지만 대출금을 갚지 못하면 은행이 경매 등을 통해 우선적으로 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따라서 “담보를 제공한다”는 것은 보증 수단을 제공한다는 뜻이고, “저당권을 설정한다”는 것은 그 담보를 법적으로 권리화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이해하면 가장 정확합니다.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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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플랫폼을 이용할 때의 장점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플랫폼의 가장 큰 장점은 여러 금융회사의 대출금리와 조건을 스마트폰에서 한 번에 비교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직접 은행마다 방문할 필요가 없어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이용 방법도 비교적 간단합니다. 대출비교 플랫폼이나 금융회사 앱에서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를 선택하고 기존 대출정보를 불러온 뒤, 제시되는 금리와 한도를 비교해 원하는 상품을 신청하면 됩니다. 심사를 통과하면 새 금융회사가 기존 대출을 상환하고 대출을 이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다만 표시된 금리만 보고 결정해서는 안 됩니다. 중도상환수수료, 우대금리 조건, 대출기간, 고정·변동금리 여부 등을 모두 합쳐 실제로 얼마나 절약되는지 계산해야 합니다.예를 들어 금리가 0.5%포인트 낮아지더라도 기존 대출의 중도상환수수료가 크다면 당장 갈아타는 것이 오히려 손해일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대출잔액이 크고 남은 기간이 길다면 작은 금리 차이도 상당한 이자 절감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결국 대환 플랫폼은 가장 싼 금리를 찾는 도구라기보다 기존 대출과 새 대출의 총비용을 간편하게 비교하는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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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이긴다면?
안녕하세요. 크리스토님.민주당이 상원과 하원을 모두 차지하더라도 트럼프 대통령이 바로 물러나는 것은 아닙니다. 중간선거는 대통령을 다시 뽑는 선거가 아니기 때문에 임기는 그대로 유지됩니다.다만 법안과 예산 처리, 의회 조사 등에서 대통령의 정책 추진은 훨씬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하원이 탄핵소추를 하더라도 실제 파면에는 상원 출석 의원 3분의 2가 찬성해야 합니다. 상원전쟁도 민주당이 승리한다고 자동으로 끝나지는 않습니다. 의회가 전쟁 관련 예산과 법률을 통해 대통령을 견제할 수는 있지만, 실제 종전에는 대통령의 외교정책과 상대국과의 협상 등이 함께 작용합니다.결국 민주당이 양원을 차지하면 가장 큰 변화는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추진력이 약해지고 의회의 견제가 강해진다는 점입니다. 대통령 교체나 전쟁 종료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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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버핏이 투자를 했던 국내기업은 없나요?
안녕하세요. 웃으면서일어나는파리님.있습니다. 워런 버핏은 2000년대 초 한국 주식에 꽤 적극적으로 투자했습니다.가장 유명한 종목은 포스코입니다. 당시 버크셔 해서웨이는 포스코 지분을 상당 규모 보유했고, 버핏은 경쟁력과 재무구조에 비해 주가가 매우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했습니다.이 밖에도 대한제분, 기아차, 현대제철, 신영증권 등 여러 한국 기업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한국 기업들은 외환위기 이후 재무구조가 좋아졌는데도 주가가 싸다는 점이 매력으로 평가됐습니다.또 대구의 절삭공구 업체 대구텍도 버크셔 계열사와 연결된 대표적인 한국 기업입니다.한국 투자가 일본 5대 종합상사만큼 유명하지 않은 이유는 투자 규모 차이가 큽니다. 버크셔의 자산이 워낙 커지면서 소규모 한국 종목에 투자해도 전체 수익률에 미치는 영향이 작아졌기 때문입니다.결국 버핏이 한국 기업을 외면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한때 한국을 대표적인 저평가 시장으로 보고 투자했던 시기가 있었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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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에서 사면 좋은 주식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ISA에서는 국내 개별주식보다 국내에 상장된 해외지수 ETF를 활용하는 것이 절세효과를 체감하기 좋습니다.가장 무난한 선택은 KODEX 미국S&P500이나 TIGER 미국S&P500 같은 S&P500 ETF입니다. 장기투자를 전제로 한다면 이것 하나만 꾸준히 모아도 충분합니다.조금 더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싶다면 S&P500을 70~80%, 미국 나스닥100 ETF를 20~30% 정도 섞는 방법도 괜찮습니다. 반대로 안정성을 높이고 싶다면 채권 ETF나 배당 ETF를 일부 추가하면 됩니다.특히 국내 상장주식의 매매차익은 일반계좌에서도 대부분 비과세이기 때문에 ISA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려면 국내 상장 해외 ETF, 배당 ETF, 채권 ETF처럼 일반계좌에서 세금이 발생하는 상품을 우선 담는 것이 효율적입니다.현재 ISA는 일반형 200만원, 서민형은 400만원까지 순이익이 비과세되고 초과분은 9.9%로 분리과세됩니다. 미국에 상장된 SPY나 QQQ를 ISA에서 직접 살 수는 없으므로 국내 상장 상품을 이용해야 합니다.처음 시작한다면 종목을 여러 개 고르기보다 S&P500 ETF를 중심으로 장기간 적립하는 방식을 가장 권합니다.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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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중앙은행이 중앙은행 기준금리를 인상하거나 인하할 때 시장의 시중 통화량과 물가상승률 그리고 실업률 간의 상호작용은 어떤 메커니즘을 거쳐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게 되나요?
안녕하세요.기준금리는 경제 전체의 돈값을 조절하는 핵심 수단입니다.기준금리를 올리면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가계 소비와 기업 투자가 줄어듭니다. 대출 증가도 둔화되기 때문에 시중의 신용과 통화 증가세가 약해지고, 전체 수요가 줄면서 물가상승률을 낮추는 방향으로 작용합니다.반면 경기와 기업 매출이 둔화되면 신규 채용이 줄어들 수 있어 실업률이 올라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즉 금리 인상은 물가 안정에는 도움이 되지만 경기와 고용에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금리를 내리면 반대입니다. 대출 부담이 줄어 소비와 투자가 살아나고 고용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경기가 과열되면 다시 물가가 오를 수 있습니다.다만 이러한 변화는 즉시 나타나지 않습니다. 은행의 대출 태도, 환율, 국제유가, 기업과 소비자의 심리 등에 따라 효과의 크기와 시기가 달라집니다.결국 중앙은행은 물가를 안정시키면서도 경기와 고용이 지나치게 위축되지 않도록 기준금리를 조절하는 것입니다.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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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월종목과 차근월종목은 뭔가요?
안녕하세요.최근월종목은 현재 시점에서 만기가 가장 가까운 선물·옵션 종목을 말합니다. 차근월종목은 그다음으로 만기가 가까운 종목입니다.예를 들어 3월물과 6월물이 거래되고 있고 3월물이 가장 먼저 만기된다면 3월물이 최근월종목, 6월물이 차근월종목입니다. 월별 만기 상품이라면 3월물 다음의 4월물이 차근월이 될 수도 있습니다.질문하신 “최근월종목의 최종거래일 직전 2거래일부터 직전 거래일까지는 차근월종목을 이용한다”는 말은 만기가 임박한 최근월물을 더 이상 기준으로 삼지 않고 다음 만기 종목으로 미리 바꾼다는 뜻입니다.예를 들어 최종거래일이 목요일이고 중간에 휴일이 없다면 화요일이 직전 2거래일, 수요일이 직전 1거래일입니다. 따라서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최근월물 대신 차근월물을 사용하는 것입니다.여기서 2거래일은 단순히 이틀 전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처럼 시장이 열리지 않는 날은 빼고 실제 증시가 열린 날만 계산합니다.이렇게 하는 이유는 만기 직전 최근월물은 거래량이 다음 월물로 이동하면서 가격이나 유동성이 불안정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하면 만기 직전에 다음 종목으로 갈아타는 과정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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