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답변 내역

조그만 걸어도 발바닥이 아픈데 평발이랑 관련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평발에 가까운 발 구조는 걸을 때 쉽게 피로감을 느끼거나 발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평발은 발바닥의 아치가 낮거나 없는 상태를 말하며, 이로 인해 발이 체중을 지탱하는 방식이 일반적인 발과 다르게 됩니다.발의 아치는 충격을 흡수하고 분산하는 역할을 합니다. 평발인 경우 이 기능이 약화되어 발에 직접적인 압력이 가해질 수 있고, 아치가 낮으면 걸을 때 발 근육과 인대가 더 많은 부담을 받습니다. 이는 발바닥의 피로감과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고 평발은 발의 정렬과 움직임에 영향을 미쳐 걸음걸이가 비효율적이 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발뿐만 아니라 다리, 무릎, 허리에도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그렇기에 관리 및 예방이 중요한데, 아치를 지지해 주는 기능성 신발이나 맞춤형 깔창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는 발에 가해지는 압력을 분산시키는 것이 좋고, 발 아치를 강화하고 피로를 줄이는 운동을 해보는데, 발가락으로 타월을 잡거나 발가락으로 작은 물건을 집는 운동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뿐만 아니라 걸은 후 발의 피로를 줄이기 위해 발을 마사지하거나 아이스팩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그렇지만 통증이 지속되시거나 심해지신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1.20
5.0
1명 평가
0
0

지금 증상들이 골반이 틀어져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무릎에서 딱 소리와 함께 걸리는 느낌, 통증, 허벅지와 종아리 부위의 불편감은 주로 무릎 관절 및 주변 구조물의 문제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10년 이상 증상이 이어졌고, 최근에는 걷기만 해도 불편하다면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슬개골 주변의 연부 조직이 두꺼워져 걸리는 느낌과 소리 유발은, 슬개골 뒤쪽 연골이 손상되면 무릎 움직임 시 걸리는 느낌이 들고, 통증이 발생할 수 있고 혹은 무릎 안쪽 또는 바깥쪽의 연골판 손상이 걸리는 느낌이나 통증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또는 대퇴사두근 힘줄 또는 무릎 주변 인대가 긴장되거나 뻣뻣하면 걸리는 느낌이 생길 수 있습니다.그 외에도 허리나 골반의 틀어짐으로 인한 좌골신경 자극이 허벅지와 종아리의 따끔거림 또는 당김을 유발할 수 있고, 허벅지 앞뒤 근육인 대퇴사두근, 햄스트링의 과도한 긴장 또는 약화가 무릎과 주변 불편감이 발생하고, 드물지만 하지 혈관 문제도 당김과 불편감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혹은 골반이 틀어진 상태에서는 다리 길이 차이가 발생하거나, 하중이 불균형적으로 분배되어 무릎 및 다리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골반 교정이 필요할 가능성도 있으나, 정확한 진단이 우선입니다.정확한 상태를 알 수 없고, 증상이 지속되고 있는 상태이시니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1.20
0
0

가만히 서있으면 허리도 아프고 다리 종아리가 절이고 아픈데 어떻게야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가만히 서 있을 때 허리 통증과 다리 종아리의 저림, 통증이 동반된다면 신경 압박이나 순환 문제와 관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팔까지 통증이 있다면 병원에 방문하시어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허리 디스크가 신경을 압박하면 다리 저림과 통증을 유발할 수 있고, 척추 신경이 지나가는 공간이 좁아져 신경이 눌리는 상태로, 서 있을 때 증상이 악화되고 앉거나 구부리면 완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뿐만 아니라 신경이 손상되거나 염증이 생겨 다리 저림과 허리 통증이 동반될 수 있고, 정맥순환 장애 및 동맥 문제로 인해 다리로 가는 혈액 공급이 부족해 통증과 저림이 생길 수 있습니다.팔통증은 목디스크나 근막통증 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고, 근육의 과도한 긴장으로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정확한 상태를 알 수 없기 때문에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정확한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1.20
5.0
1명 평가
0
0

소나무 한증막이 허리디스크에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한증막 스팀 사우나는 허리 통증 완화에 일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모든 경우에 적합한 것은 아닙니다. 한증막의 열이 근육을 이완시키고 혈액 순환을 촉진해 일시적인 통증 완화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한증막은 허리 주변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어 통증을 완화할 수 있고, 열로 인해 조직으로 가는 혈류가 증가해 염증 물질 제거와 치유를 도울 수 있고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이완이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그렇지만, 허리 디스크로 인해 발생하는 신경 압박 증상이 있을 경우, 한증막의 열이 염증을 일시적으로 악화시킬 수 있으며, 한증막 사용 시 땀을 많이 흘리게 되므로 체내 수분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탈수는 척추 디스크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증막은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는 못합니다.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1.20
0
0

힐트레이저와 프롤로치료 병행해도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힐트레이저는 통증 관리 및 조직 회복을 돕는 치료로, 염증을 줄이고 혈액 순환을 촉진하며 조직 재생을 지원합니다.프롤로 주사는 손상된 인대나 힘줄을 강화하기 위해 자극을 유발하는 치료입니다. 두 가지 치료법은 기본적으로 서로 보완적일 수 있으며, 병행하는 데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그렇지만, 프롤로 주사 직후 염증 반응이 일어나는 동안에는 힐트레이저 치료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염증 반응은 프롤로 치료의 주요 치료 효과 중 하나이기 때문에, 초기에 염증을 억제하면 주사의 효과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프롤로 주사 후 3~4일 정도 지나 염증이 안정된 후 힐트레이저를 적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힐트레이저는 일반적으로 시술 횟수에 제한이 없으며, 치료 목표와 환자의 상태에 따라 주기가 조정되며, 통증이 심한 초기에는 주 2~3회 정도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만성 통증시 주 1~2회정도로 진행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의료상담 / 재활·물리치료
25.01.20
5.0
1명 평가
0
0

스트레스로 인해 승모근이 뭉치고 목이 뻣뻣해 질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스트레스는 승모근 뭉침과 목 뻣뻣함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증가하면 우리 몸은 긴장 상태에 들어가며, 이로 인해 근육이 수축되고 뭉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승모근은 스트레스와 긴장에 민감한 부위 중 하나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연스럽게 어깨를 으쓱하거나 움츠리게 되어 근육 뭉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스트레스는 신체의 근육을 긴장시키며, 특히 승모근과 목 주변 근육에 영향을 주며, 스트레스를 받는 동안 몸이 무의식적으로 구부정해지거나 목과 어깨가 긴장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는 얕고 빠른 호흡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목과 어깨 근육에 추가적인 긴장을 초래할 수 있고, 코르티솔과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증가하면 근육의 피로와 뭉침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증상 완화를 위해서는 승모근과 목 근육을 부드럽게 스트레칭 해주시고, 컴퓨터 사용 시나 일상생활에서 목과 어깨의 자세를 점검하고 바르게 유지하려고 노력해주시고, 뭉친 부위에 온찜질을 하면 혈액 순환을 도와 긴장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승모근 부위를 손으로 마사지하거나 전문적인 마사지를 받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그렇지만 지속해서 통증이 있고 통증이 심해지신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1.20
0
0

코리뼈가 아픈원인은 뭔가요? 답변기다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꼬리뼈 통증(미골 통증)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생활습관이나 특정 부위의 과도한 압박, 또는 부상 등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외상으로 인해 통증이 있을 수도 있고, 딱딱한 의자에 오래 앉아 있거나 앉은 자세가 나쁜 경우 통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허리나 골반 주변의 근육과 인대가 긴장되면 꼬리뼈에 영향을 줄 수 있고, 허리 디스크나 골반 근육의 염증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그외에도 미골의 낭종이나, 골관절염 또는 미세골절 드물게 감염이나 종양일 가능성도 있습니다.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고, 정확한 상태 파악을 위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1.20
4.0
1명 평가
0
0

고1인데 키가 너무 작아요....ㅠ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손목 성장판이 아직 열려 있다고 한다면, 키가 더 클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손가락 마디 성장판이 거의 닫혔다면, 성장 속도가 많이 느려졌을 가능성 또한 높고, 손목 성장판이 닫히는 시점이 키 성장이 멈추는 시점과 거의 일치합니다.겨드랑이 털은 사춘기의 중후반~후반에 나기 시작하며, 이는 성장판이 닫히는 시점에 가까워졌음을 의미합니다. 그렇지만, 겨드랑이 털이 난 이후에도 약 2~3년간은 키가 조금 더 클 수 있지만, 성장의 폭은 개인차가 큽니다.160cm 후반에 도달하려면 약 7~8cm의 추가 성장이 필요한데, 이는 성장판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성장판이 완전히 닫히기 전까지는 키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충분한 수면과 균형잡힌 식사 그리고 적절한 운동을 통해 성장판에 자극을 주시면 좋을 것 같고, 평소 좋은 자세를 유지해주시는 것 또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1.20
0
0

이마를 딱딱한 곳에 세게 부딪혀 오돌토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이마를 딱딱한 곳에 세게 부딪힌 후에 생긴 오돌토돌한 부위는 혈관 손상으로 인한 멍 또는 부종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냉찜질과 온찜질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냉찜질 같은 경우 부상 직후 1~2틀까지 사용하시는게 가장 효과적이며, 혈관을 수축시켜 출혈과 부종과 붓기을 줄여 통증을 완화하는 치료법으로 한번에 10~15분 1~2시간 간격으로 해주시면 효과적입니다.온찜질은 냉찜질 직후 2~3일 지난 시점부터 진행 해주시면 좋고,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멍과 부종의 흡수를 도와 회복을 촉진하는 치료 방법으로 냉찜질과 마찬가지로 10~15분 1~2시간 간격으로 진행해주시면 좋습니다.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의료상담 / 재활·물리치료
25.01.20
0
0

사우나를 가서온탕에 들어가면 손이 너무 절인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사우나의 온탕에 들어갔을 때 손이 절인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온탕에 들어가면 온도가 높기 때문에 혈관이 확장되며, 체내의 혈액순환이 급격히 변화합니다. 혈액이 몸의 중심부로 더 많이 집중되면서 손끝이나 발끝과 같은 말초 부위의 혈액순환이 일시적으로 저하될 수 있고, 이로 인해 손이나 발이 차갑거나 절인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뿐만 아니라 사우나나 온탕에서 나와 급격히 차가운 공기에 노출될 때, 몸의 온도 차이가 급격하게 바뀌면서 혈관이 수축하거나 순환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온탕의 온도가 매우 높을 경우, 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손이 절이는 증상이 더 심할 수 있습니다.또한 뜨거운 물에 잠시 몸을 담그면 체온이 상승하고, 그로 인해 혈액순환과 신경계에 부담이 갈 수 있습니다. 신경이 일시적으로 압박을 받거나 과도한 열로 인해 감각에 변화가 올 수 있고, 온탕에 오래 있으면 혈압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혈압 상태가 되면, 말초 부위에 혈액 공급이 부족해져 손이 차갑거나 절인 느낌이 생길 수 있습니다.그 외에도 온탕에 오래 있을 경우, 몸이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 과도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체온이 급격히 변하면서 손이나 발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온탕에 너무 오래 있지 말고, 몸이 너무 뜨겁거나 불편하다고 느껴지면 바로 나오시면 좋을 것 같고, 물 온도가 너무 높지 않도록 조절하고, 천천히 온도를 적응해가면서 들어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우나 후에는 차가운 바람에 갑자기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몸을 서서히 식히는 것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의료상담 / 재활·물리치료
25.01.20
5.0
1명 평가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