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목이나 허리 굽움은 물리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한가요?
휴대폰을 많이 보다 보니까 거울로 제 옆모습을 보면 목이 앞으로 굽어 있고 등을 의자에 기대고 앉아도 앉은 자세가 불편함 등의 증세가 있는데 아직은 일상생활이 가능한 수준이라면 수술이 아니어도 물리치료로 완치가 될 수 있는 것인지 물리치료를 보조적인 수준 이상의 효과를 기대해서는 안되는지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거북목이나 허리굽은등과 같은경우 자세적인 문제로인해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이럴때에는 운동과 스트레칭을 통해서 관리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물리치료만받기보다는 도수치료를 받거나 운동센터에등록해 전문가의 지도하에 운동과 스트레칭을 배우는걸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목이 앞으로 굽어 있고 자세가 불편한 증상은 일자목이나 목디스크와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이는 주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사용 등으로 인해 장시간 잘못된 자세를 유지할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물리치료는 통증 완화와 근육 강화 유연성 향상에 효과적일 수 있으나 어디까지나 보조적인 치료법으로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는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거북목이나 허리 굽음은 초기라면 물리치료와 자세 교정 운동으로 충분히 호전될 수 있어요 지속적인 치료와 생활 습관 개선이 병행되어야 효과가 크고 완치도 가능성이 있어요 다만 구조적 변형이 심하면 보조적 역할에 그칠 수 있으니 조기에 치료 시작하는 것이 중요해요!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요즘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많이사용하여 등이 굽어있고 어깨는 말려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리치료를 받는다고해서 완치가 되는건 아니며, 물리치료를 병행하여 운동을 해야 교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흉추의 문제가 있는지 골반의 문제가 있는지, 어깨의 문제가 있는지 원인을 파악하는것이 중요한데, 이는 물리치료실에 가거나 재활운동 센터에 가셔서 확인하는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하지만 갈 시간이 없다면, 당장은 아래 사진처럼 등과 허리, 어깨를 붙이는 자세를 유지하는 운동도 도움이될 수 있습니다. (이때 허리가 뜨면 안됩니다.)
자세 불균형은 초기에 물리치료와 스트레칭, 근력운동으로 개선 가능해요. 꾸준히 하면 수술 없이도 회복될 수 있어요. 일상 자세 교정과 생활 습관 변화도 함께 병행해야 효과가 커집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거북목과 허리 굽음은 현대인들이 흔히 겪는 불편함 중 하나인데요. 주로 장시간 앉아서 일하거나,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면서 목과 허리에 무리가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적절한 관리와 치료가 필요합니다.
물리치료는 이러한 증상 완화를 위한 매우 중요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특히, 근력 강화 운동과 스트레칭을 통해 자세를 교정하고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키는데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이미 진행된 구조적 변화나 심한 변형이 있는 경우, 물리치료만으로 완치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심하지 않은 초기 단계에서는 물리치료가 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진행된 경우라면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자세를 교정하려는 노력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주기적으로 스트레칭을 하며, 장시간 한 자세로 있지 않도록 하는 생활 습관은 물리치료의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물리치료는 거북목이나 허리 굽음을 완화시킬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지만, 완치를 기대하기보다는 증상 감소와 기능 향상을 목표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보다 심도 있는 평가와 치료 계획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거북목과 허리 굽음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척추 변형의 경우 물리치료 만으로는 완치가 어려우며 지속적으로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며 교정을 위한 재활 운동을 통하여 척추 건강을 유지시켜 나가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단순 물리치료로는 거북목이나 허리 굽음을 완화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적극적인 운동치료나 도수치료, 일상생활습관의 개선과 같은 적극적인 치료를 하시거나 구조적인 변형이 있는 경우에는 수술적인 치료 등 여러가지 치료를 고려해야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거북목이나 허리 굽음(척추 후만 또는 전만 변화)은 조기에 발견되고 변형이 심하지 않은 경우, 물리치료와 자세교정 운동을 통해 충분히 호전 가능합니다. 특히 60대 이후라 하더라도 근육의 긴장 완화, 약화된 자세 유지근 강화, 스트레칭 등을 통해 일상생활의 불편감은 크게 줄일 수 있어요
하지만 이미 뼈와 관절에 구조적인 변화가 생긴 상태라면, 완전한 "정상 정렬" 복원은 어렵고, 개선과 통증 완화를 목표로 삼는 것이 현실적인 기대치입니다.
물리치료는 단순한 보조 수단이 아닌, 자세 이상을 치료하고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단, 정기적인 치료와 더불어 집에서 하는 자세 인식 개선, 스트레칭, 운동 습관 유지가 병행되어야 효과가 커요. 수술은 극심한 통증이나 신경 압박 등의 특별한 경우에만 고려되며, 현재 일상생활이 가능한 정도라면 수술보다는 비수술적 치료(물리치료, 운동치료, 도수치료 등)를 통해 충분히 증상 완화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