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의료상담
거북목이라서 목이 아프게 되는데 예방 할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거북목은 장시간 컴퓨터 작업이나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잘 발생하는 자세 문제로, 이를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자세 유지와 생활습관의 교정이 중요합니다.평소에 올바른 자세 같은 경우 화면 상단이 눈높이와 같도록 조정 해주시고, 화면은 얼굴에서 약 50~70cm 떨어져 있으면 좋습니다. 발이 바닥에 편하게 닿도록 하고, 무릎이 엉덩이보다 약간 아래에 위치하도록 조정해주시면 좋습니다.의자에 앉을 때 허리를 등받이에 밀착시켜 척추가 S자 곡선을 유지하도록 합니다.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눈높이로 들어 올려 고개를 숙이지 않도록 합니다.정기적인 스트레칭은 거북목을 예방하고 완화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며, 장시간 앉아 있는 경우 중간중간에 한번씩 일어나 움직여주시는게 좋습니다. 혹시라도 통증이 지속되시거나 심해지신다면 가까운 병원에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 등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12.18
0
0
갈비뼈쪽을 문고리에 부딪히고 나서 통증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갈비뼈에 외상을 입은 경우, 타박상인지 골절인지에 따라 증상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멍이나 상처가 없는 경우에도 타박상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충격으로 인해 갈비뼈 주변의 연부조직인 근육, 인대 등의 손상이 발생했을 수 있습니다. 타박상은 주로 숨을 깊게 쉬거나 또는 몸을 움직일 때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X-ray 검사가 초기 골절을 확인하는 데 유용하지만, 갈비뼈에 작은 금이 간 경우, X-ray에서 보이지 않는 미세 골절은 놓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통증이 심하시다면 초음파 검사를 통해 갈비뼈 표면이나 주변 연부조직의 이상을 더 정밀하게 확인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외상이 발생한 지 1~2일째는 부상 부위의 염증 반응이 증가하여 통증이 더 강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회복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일어날 수 있는 현상입니다.갈비뼈 골절은 대부분 자연적으로 치유되며, 6~8주 정도가 소요됩니다. 그러나 갈비뼈가 폐, 장기 등 내부 장기를 손상할 정도로 심각하게 부러졌다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단순 골절일 경우 통증 관리와 휴식이 주요 치료법입니다.만약 증상이 지속되시거나 심해지신다면 병원에 방문하시어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12.18
0
0
동네 정형외과에서 피검사와 엑스레이 사진을 종합하였을 때 강직성 척추염이 의심된다는 의사의 소견이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강직성 척추염의 여부는 여러 가지 검사를 통해 정보를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척추 사이 간격이 좁아 보이는 것은 일반적으로 퇴행성 디스크 질환, 척추 관절염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강직성 척추염의 경우, 천장관절(Sacroiliac joint)에서 염증이나 융합 소견이 흔히 보이며, 이는 X-ray에서 초기에는 명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MRI는 초기 강직성 척추염을 확인하는 데 더 민감합니다. 만약 천장관절의 부종, 염증, 골미란 등이 보인다면 강직성 척추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뿐만 아니라 염증 수치가 상승해 있다고 하셨는데, 강직성 척추염에서는 C-반응성 단백질(CRP)과 적혈구 침강 속도(ESR)가 자주 상승합니다. 그러나 염증 수치가 높다고 해서 반드시 강직성 척추염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다른 염증성 질환이나 감염, 스트레스, 심지어 단순 관절염에서도 염증 수치가 높을 수 있습니다.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것이 정확한 진단을 위해 중요합니다. 현재 주어진 정보만으로는 강직성 척추염 여부를 확실히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어디까지나 가능성은 높은신 상태이긴 합니다.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12.18
5.0
1명 평가
0
0
저는 대졸인데 대졸자전형 올해를 사실상 놓쳐서 도수치료사(물리치료학과) 학점은행제로 할려고 하는 데 신청방법과 도수치료사 되는 방법 알려주세요. 물리치료학과로 들어가야 하죠?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제가 알기로는 물리치료사 같은 경우 해당 학과에 입학 혹은 편입하셔서 국가고시를 보셔야합니다.학점은행제는 따로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현제 물리치료학과는 3년제 4년제 이렇게 있으며, 법안이 통과되어 추후 4년제로 통합됩니다.따라서 편입에 대해 알아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일반 대학졸업하시고 편입하시는거면 5학기 들으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의료상담 /
재활·물리치료
24.12.18
0
0
강직성척추염의 원인이 될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척추의 뚜렷한 기형이나 심한 운동 장애가 발생하고 한쪽 다리가 3cm 이상 단축된 경우, 이러한 증상 자체가 강직성 척추염 때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강직성 척추염은 척추의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인해 척추와 다른 관절의 변화 및 변형을 일으킬 수 있으며, 그 결과로 척추의 기형이나 운동 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한쪽 다리의 길이 단축은 강직성 척추염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이러한 신체 불균형이 척추의 자세와 기능에 영향을 주어 추가적인 변형이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강직성 척추염으로 인해 관절의 강직과 변형이 발생하면 척추의 움직임이 제한되거나 척추 기형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12.18
0
0
척추인대강직,어떤 치료로 효과를 볼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미만성 특발성 골격과골화증은 척추의 인대와 근육이 골화되어 점차적으로 움직임이 제한되고 통증이 발생하는 드문 질환입니다. 척추의 유연성이 감소하고 강직이 진행되면 전통적인 치료 방법만으로는 개선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도수나 충격파 침치료등의 치료를 받았지만 효과가 없었다면, 주사나 약물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고 그밖에 다른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정확한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12.18
4.0
1명 평가
0
0
다리가 썩어서 절단을 해야 할 상황인데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이모님의 상태가 안 좋으셔서 많이 걱정 되시겠습니다.교통사고로 인해 다리가 골절되고 염증이 발생한 상태에서 치료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상태가 악화된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절단 수술은 더 큰 위험 감염이 전신으로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불가피한 결정이 될 수도 있습니다.의학적으로 다리 절단은 회복이 불가능한 조직 손상이나 감염이 생명에 위협이 될 정도로 심각할 때 결정됩니다. 절단을 피하기 위해서는 손상된 부위가 충분히 회복 가능해야 하고, 감염이 제어 가능한 상태여야 합니다. 하지만 이미 "다리가 썩었다"고 표현될 만큼 조직 괴사가 진행되었다면, 생명을 구하기 위해 절단이 필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절단이라는 결정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큰 충격일 수 있지만, 가족의 지지와 위로가 큰 힘이 됩니다.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12.18
0
0
뒷목이 자꾸 땡기거나 거북목 의심이 되는데 좋은 스트레칭 없나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거북목은 목이 앞으로 나오면서 등이 굽는 상태로, 현대인에게 흔히 발생하는 질환 중에 하나입니다.거북목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스트레칭 및 운동이 중요합니다.턱을 당기는 운동을 먼저 해보시는데, 벽에 등을 기대거나 의자에 앉습니다. 그런 다음 턱을 살짝 당기며 뒤로 밀어 목 뒤쪽이 길어지도록 유지합니다. 이 운동을 통해 목의 올바른 정렬 및 앞쪽의 목 근육을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그리고 고개를 뒤로 젖히기를 해주시는데, 등을 곧게 펴고 천천히 고개를 뒤로 젖히고 5초정도 유지해주시고 돌아오시면 됩니다.목 운동을 하신 이후에는 굽은등 및 말린 어깨에 대한 운동을 해주시면 좋은데, 어깨를 펴기 위해서, 양팔을 내려놓고 등을 곧게 펴고, 어깨를 뒤로 당기며 날개뼈를 서로 가까이 모으는 느낌으로 5초간 유지했다가 돌아옵니다.뿐만 아니라 폼롤러를 이용해 흉추, 즉 등부분을 마사지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뿐만 아니라 평소 자세와 습관등도 고쳐주시면 좋은데, 스마트폰을 눈높이로 들어 올려 사용해주시고, 의자에 깊숙이 앉아 허리를 등받이 곧곧이 세워주시면 좋습니다. 발은 바닥에 평평하게 두고, 무릎이 90도 기역자로 닿게 두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컴퓨터나 노트북 화면이 눈높이에 위치하도록 조정해주시고, 1시간 이상 앉아 있을 경우 중간중간에 한번씩 움직여서 걸어주시거나 스트레칭을 해주시면 좋습니다.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의료상담 /
재활·물리치료
24.12.18
0
0
어깨 통증이 심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어깨 통증이 다양한 부위에서 발생하며, 팔을 들어 올리기 어려울 정도로 심하고, 소리가 나거나 특정 부위가 당기는 듯한 느낌이 있는 경우, 이는 어깨 관절과 주변 조직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의심되는 문제로는 팔을 올릴 때 어깨 관절의 구조가 부딪히며 통증이 발생하는 어깨 충돌증후군을 의심해 볼수도 있고, 어깨를 움직이는 근육이나 힘줄에 미세 손상이나 염증이 생기는 회전근개 손상 또는 염증등을 의심해 볼 수도 있으며,어깨의 움직임이 점점 제한되며 통증이 증가하는 동결견 혹은 오십견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그외에도 어깨 관절의 연골이 닳거나 염증이 생기는 관절염이나, 신경의 문제로 목에서 나오는 신경이 압박되거나 손상되어 어깨와 팔로 방사통이 발생 했을 수도 있습니다.정확한 상태를 알 수 없기 때문에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12.18
5.0
1명 평가
0
0
오른쪽 종아리에 핏줄이 보여서 그러는데 하지정맥류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새벽에 다리에 쥐가 나고 이후 오른쪽 종아리에 물결처럼 핏줄이 보이는 증상은 하지정맥류일 가능성을 포함해 여러 가지 문제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하지정맥류의 증상 같은 경우, 물결 모양으로 푸르거나 보랏빛의 혈관이 피부 아래에서 돌출된 것처럼 보이고, 밤에 다리에 쥐가 잘 나고, 발목이나 종아리가 붓거나, 피부가려우며, 다리가 쉽게 피로해지고 무거운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다른 원인으로는 쥐가 났을 때 근육이 긴장하면서 혈관이 일시적으로 도드라져 보일 수 있습니다.혹은 운동 부족이나 과도한 운동으로 인한 혈관이 더 눈에 뛸 수도 있고, 체중의 변화로 인해 수분 부족으로 혈관이 더 잘 보일 수도 있습니다.만약 증상이 오래 지속되시거나 심해지신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12.18
0
0
721
722
723
724
725
726
727
728
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