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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표현할때 공수레 공수거라는 말을 많이 사용합니다 이말은 어디서 유래하였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공수래공수거는 석가모니가 창시한 불교에서 유래된 말이다. 하지만 정작 석가모니는 공수래공수거라는 말을 무색하게 만들 정도로 중생을 교화하는 등 불후의 업적을 남기고 열반에 든다. 분명 하늘로부터 특별한 사명을 부여 받고 태어나 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쏟아 인류를 위해 영원히 흩어지지 않는 의미와 가치를 남기고 떠났음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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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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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시대 때 있던 골품제는 어떻게 신분은 나눴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골품제도는 성골(聖骨)과 진골(眞骨)이라는 두개의 골과 6두품으로부터 1두품에 이르는 6개의 두품을 포함해 모두 8개의 신분계급으로 나누어졌다.[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골품제도(骨品制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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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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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삼전도는 어떤 곳이었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삼전도는 인조가 삼배구고두례(三拜九叩頭禮)를 행하면서 굴욕적인 패배를 인정했던 장소였다. 그리고 청나라의 강요로 병자호란의 패배를 인정하고 청나라 황제의 공덕을 기리는 공덕비를 삼전도에 세웠다. 이후 삼전도는 청나라 사신들이 꼭 시간을 내어 들르는 장소가 되었다.--자료출처: 우리역사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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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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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 사용했던 이동 수단이 뭐였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18세기의 조선 지식인들이 수레와 선박을 활용하자고 하였을 때, 그들의 주장은 아직 선구적인 소수 의견에 불과하였다. 당시에는 사람이 이동할 때 주로 가마나 말을 이용하고, 물자를 옮길 때에는 소나 말에 등짐을 지우는 방식을 사용하였으며, 수레가 다닐 수 있을 정도로 폭이 넓은 도로가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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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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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례(東床禮)라는 결혼식 풍습은 언제부터 유래한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고려시대 말에 신랑이 신부집에서 친척이나 친구들에게 술과 음식을대접하는 남침연이 그 유래다.가장 유명한 방식 중 하나인 '발바닥 두들기기'. 신부의 친정집, 즉 처가에서 신랑의 다리를 묶고 거꾸로 매달아 손과 발, 특히 발바닥을 몽둥이로 친다. 이때 신랑은 장모와 처가 가족들에게 살려달라고 애원하고 처가 가족들은 못이긴척 풍족한 식사 자리를 차려낸다. 그리고 잔치를 벌인다. 발을 치는 풍습 때문에 타족장(打足掌)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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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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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운동은 어떤 운동이었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지난 1960년 대구 지역 고등학생들이 독재와 부정선거에 맞서 일으킨 2.28 민주운동. 지난달 30일 국가기념일로 지정되면서 첫 정부주관 기념식이 거행됐습니다. 현직 대통령으로는 18년 만에 문재인 대통령이 2.28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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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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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집트에서는 미이라를 만들어 보존한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이집트인들은 죽은 후의 사후세계의 삶을 믿었기 때문에 시체를 보존하는 것을 특히 중요하게 여겼습니다.사막에서의 힘든 삶은 고대 이집트인들에게 죽은 후에 목가적인 세상이 있을 것이라고 믿게 만들었어요.여러 방법을 통한 실험에서 이집트인들은 내부 장기에서 부식이 시작된다는 것을 깨달아 장기를 제거하기 시작합니다.내부 장기의 분리와 자연 건조제인 나트론은 고대 이집트인들이 원했던 궁극적인 미라화 과정을 완성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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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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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월대보름이데요 지자체마다 대보름 불놀이행사을 하는데?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설날이 집안의 명절이라면 정월대보름은 마을의 명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대보름의 달빛이 어둠, 질병, 재액을 밀어내고, 마을 사람들을 재앙으로부터 풀려나 고기잡이와 농사가 잘 되는 것을 기원하는 '동제'를 지내는데서유래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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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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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교황이 끼고 있는 반지의 그림은 왜?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교황이 사용하는 반지 형태로 된 인장으로 사실상 바티칸의 국새이며, 삼중관이나 세디아 제스타토리아처럼 교황의 상징물이다. 초대 교황인 베드로가 어부 출신이었기 때문에 그 후계자인 역대 교황들이 사용하는 인장이 '어부의 반지'로 불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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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2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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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역사는 전제군주제였는데 전제군주제는 어떤 정치제도 였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조선왕조는 중국처럼 유럽 절대군주제에 비해 정치적 다원성과 사회적 자율성이 약하고 민법이 뒤떨어진 약점을 가졌으나, 법과 관료제에 의한 통치가 진전하고 유교도덕과 공의 국가 정당성 이념이 발달하고 민본 정치가 인민의 정치주체로 성장하는 기반을 조성한 점에서 근세 유럽과 더불어 선진적 절대군주제의 한 유형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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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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