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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철학가 장자와 관련된 책을 읽다가 '붕정만리(鵬程萬里)'라는 사자성어를 보았습니다. 어떤의미인지 어려워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붕정만리(鵬程萬里)'. 구만리를 날아가는 붕새 이야기다. 중국의 사상가 '장자'제1편'소요유'의 첫 문장에 나오는 고사성어다. '크나큰 새가 날아갈 멀고도 먼 앞날'이라는 의미로 '전도양양'한 장래를 비유할 때 쓰이고 있는 말이다.출처:어업인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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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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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채호가 작성한 조선 혁명 선언은 아나키즘이라 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1919년 11월 10일에 창립되었던 의열단은 ① 왜놈들을 몰아내고 ② 조국을 되찾고 ③ 사회 계급을 없애고 ④ 평등을 추구하는 강령과 <천하 정의(正義)의 율(律)을 맹렬하게 실천함> 등의 공약 10조를 가지고 있었으며, 1923년 신채호에게 위촉하여 6천 4백여 자로 구성된 민족혁명주의적인 이 독립 선언문을 제시하였다. 이 선언문은 모든 의열단 단원들이 항상 소지하고 다녔을 뿐만 아니라, 1919년에 발표되었던 삼일 독립선언문(三一獨立宣言文) 이후 가장 큰 역사적 의의를 지닌 독립사상을 밝힌 문헌으로 평가되었다. 이 선언에 제시된 독립사상은 1920년대 국내에서 일제를 비적국화(非敵國化)하고 타협하려는 타협주의와 상해 임정 내의 외교노선주의론에 반대하여 폭력투쟁적인 항일투쟁노선을 정당화했을 뿐만 아니라 아나키즘의 영향을 받아 반강권(反强權), 반엘리트주의로 '민중의 직접 혁명'의 이념을 제시하였다.-출처: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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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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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임시정부가 국내외 있었다고 하는데 각 단체 특징과 내용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1919년 3.1 운동 직후 대한국민의회, 상해 임시정부, 한성정부 등 각지에 임시정부가 수립된 뒤, 같은 해 9월 11일 한성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는 원칙하에 상하이를 거점으로 대한국민의회, 상해 임시정부, 한성정부 등 국내외 7개의 임시정부들이 개헌형식으로 통합되어 대한민국 임시정부로 개편되었다. 이때 4월 11일 제정된 대한민국 임시 헌장의 내용을 대폭 보강하여 9월 11일 대한민국 임시 헌법을 제정하여 국호는 '대한민국', 정치 체제는 '민주공화국'으로 하고, 대통령제를 도입하고, 입법·행정·사법의 3권 분리 제도를 확립하였으며, 대한제국의 영토를 계승하고 구 황실을 우대한다고 명시하였다. 초대 대통령은 이승만이었고, 이후 김구, 이승만, 박을식, 박은식 등이 임정의 수반을 거쳤다.-출처: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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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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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로스의 모델이 된사람은 누구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성인이 된 성 니콜라스는 영향력 있는 집안 출신임에도 겸손했다. 상속받은 재산을 개인적으로 쓰지 않고 병자와 불우한 사람들에게 베풀었다. 여러 자선활동을 했는데, 변장을 하고 가난한 가정의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것을 특히 좋아했다. 산타클로스 이야기는 바로 여기서 탄생했다.성 니콜라스의 선행과 관련된 미담은 수없이 많다. 가난한 세 소녀가 결혼자금이 없어 유곽에 팔릴 위기에 처하자 몰래 결혼 지참금으로 황금을 전해준 일화가 유명하다. 젊어서 미라의 주교가 된 그는 관대함과 선행으로 많은 사람을 도왔다. 그가 서기 343년 세상을 떠나자 사람들은 그의 기일 전날 밤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풍습을 만들었다. 이 날짜가 12월 25일로 정착된 것이 지금의 크리스마스다.-출처:스푸트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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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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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가 만든 카사 비센스에 사용되었던 무데하르 양식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Mudéjar 스타일이라고도 알려진 Mudéjar 예술은 주로 13세기에서 16세기 사이에 이베리아 기독교 왕국에서 사용된 장식 및 장식 유형을 말합니다.-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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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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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흐(Pyhrr)는 무슨 인물이었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Peter Pyhrr는 텍사스주 댈러스에 있는 Texas Instruments의 관리자로 제로 기반 예산 책정의 아이디어를 개발했습니다.-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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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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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제국기에서 다루는 내용은 어떤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세종 25년(1443)에 신숙주는 서장관(書狀官)으로서 처음 대마도, 이키 섬, 일본, 류큐 왕국 지역을 견문했다. 이후 세조시기에 영의정으로서 예조의 외교 정책을 전담하면서 당시 왕 세조의 명으로 과거 자신이 다녀온 각 지역의 사회, 풍속, 문화, 지리, 생활상, 정치·외교관계 등을 총체적으로 분류, 정리하여 성종 2년에 최종적으로 편찬한 책이다.-출처: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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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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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혁명이란 무엇이고, 오렌지혁명이 일어난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오렌지 혁명은 2004년 11월-12월에 발생한 우크라이나에서 빅토르 유셴코의 지지자들에 의한 일종의 정치적 시민저항이다. 이 혁명은 빅토르 유센코의 지지자들이 조직하고 추진했으며, 빅토르 야누코비치의 정치적 반대자들이 합세했다.-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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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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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라는 속담에서 '될 성부르다'라는 말은 무슨 뜻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될성부른 나무’라는 표현에 있는 ‘될성부르다’는 ‘잘될 가망이 있어 보인다’는 뜻의 형용삽니다. 이 표현은 동사 ‘되다’의 관형사형이 ‘될’에 ‘성부르다’라는 보조형용사가 붙어서 나온 표현입니다. 원래 ‘성부르다’는 보조형용사 ‘성싶다’와 같은 것으로, 동사나 형용사의 관형사형 뒤에 쓰여서 앞말이 뜻하는 상태를 어느 정도 느끼고 있거나 짐작함을 나타내는 말입니다.-출처: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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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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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마지막 대사를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라고 번역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라는 대사는 원본 대사가 "After all, tomorrow is another day"로 "내일 일에 대해 오늘 염려할 것이 없다"는 의미를 달리 표현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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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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