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아진 러브벌레에 관해 궁금한게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러브버그는 '붉은등우단털파리'라고도 하며 성충이 된 이후 암수가 함께 붙어 다니면서 비행하거나 먹이를 먹고, 밤에는 여러 차례 긴 시간 짝짓기를 하는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벌레 두 마리가 항상 붙어다니는데요, 보통 앞쪽에 있는 개체가 암컷이며, 육안으로 봤을 때 암컷이 수컷보다 약간 더 크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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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는 꼬리를 왜 흔들고 다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소가 꼬리를 흔드는 가장 큰 이유는 흡혈곤충을 쫒기 위함입니다. 쇠파리나 모기등의 곤충들은 소에게 달라붙어서 소의 피를 빨아먹기 때문에 이를 쫒기 위해서 꼬리를 흔들며, 4개의 다리를 가진 다른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역할로도 꼬리가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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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나 문어 같은 연체동물은 피가 없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오징어나 문어와 같은 연체동물 역시 인간과 마찬가지로 피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인간의 경우 적혈구 속 혈색소로 헤모글로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헤모글로빈 속 철이 산소와 결합하여 붉은색으로 보이는 것이며, 오징어나 문어의 경우에는 헤모글로빈 대신헤 헤모시아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헤모시아닌 속 구리가 산소와 결합하게 되면 투명하거나 푸르스름한 빛의 피를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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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는 원래 물속에서 상면에 활동하는 물고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구피는 일반적으로 어항의 상층부에서 주로 활동하는 물고기로 알려져 있는데요, 구피가 어항의 하층부에서 주로 생활한다면 여러가지 이유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우선 가장 유력한 이유는 먹이가 바닥에 쉽게 가라앉는 형태여서 먹이를 찾기위해 바닥층으로 이동한 것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암모니아, 아질산염, 질산염 등의 수치가 높아지면 구피가 스트레스를 받아 바닥으로 내려갈 수 있수 있으므로 물의 상태나 산소 공급이 충분한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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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같은 경우도 정자 난자 같은게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네, 곤충 역시 정자와 난자가 존재합니다. 곤충세계에 있어 일반적으로 이성을 유인하기 위해 암컷이나 수컷이 주로 성페로몬(sex pheromone)을 분비하여 유인한 후에 가까이 상대가 접근하면 교미페로몬을 분비하거나 성페로몬의 농도를 높여서 짝짓기를 하며, 일반적으로 곤충은 교미에 의해 수컷의 정자가 암컷의 몸 안에 들어간 후에 저정낭에 저장되었다가 난자가 성숙하면 몸 안에서 수정시킨 후 산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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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은 배우적이 없는 짝짓기를 어떻게 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동물들이 배운 적이 없는 짝짓기를 하는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동물들은 특정한 시기에 호르몬 변화가 일어나며, 이 호르몬들이 짝짓기 행동을 유발합니다. 예를 들어, 암컷 동물이 발정기(짝짓기에 적합한 시기)에 들어서면 특정한 냄새를 풍기고, 이는 수컷 동물에게 짝짓기 신호로 작용합니다. 또한 동물들은 태어날 때부터 특정 행동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새끼 거북이는 부화하자마자 바다로 향하는 본능적인 행동을 보입니다. 마찬가지로 짝짓기 행동도 본능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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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버그 어떻게 없애는 방법은 없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러브버그의 공식명칭은 붉은등우단털파리이며, 생긴 것이 징그럽지만 사람을 물지 않으며 독성이 없고 질병을 옮기지 않는 익충이라고 합니다. 도시의 열섬현상, 급격한 기온상승등을 이유로 최근 대량 출몰하고 있는데요, 러브버그는 햇빛에 노출되면 활동력이 저하되어 서서히 소멸되기 때문에 수명이 약 1주일 정도 된다고 하며, 전문가에 의하면 러브버그가 최대 7월 중순까지 활동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대처할 수 있는 방안으로는 러브버그는 불빛에 모여드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끈끈이 트랩을 활용하는 것, 방충망의 빈 공간을 보수하는 것, 야외 활동 시 러브버그는 밝은 색을 좋아하기 때문에 어두운 옷을 입고, 집안 출입 시 몸에 붙었는지 잘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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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우리 인간의 몸에는 얼마나 많은 미생물(균)이 살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장내미생물은 우리 몸속 미생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4천에서 1만 종 이상 존재하며, 사람 세포 수보다 1.3배 많은 약 39조 개이며, 사람의 유전자보다 20배 많은 유전자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이중에서 건강한 성인의 평균적인 장내 세균 구성을 보면,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익균이 30%를 차지하고 우리 몸에 해를 끼치는 유해균은 5~10% 정도이며, 나머지 60~65%는 중간균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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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퇴비를 작물이 다 자란후에 웃거름으로 줘도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아주심기가 끝난 고추의 경우에는 충분한 영양분이 필요한데요, 일반적으로 정식일 기준으로 25~30일 정도 지나면 3회 정도 웃거름을 준다고 합니다. 고추는 천근성 작물로, 뿌리가 깊이 들어가지 않고 지표면 근처에서 자라는데요, 따라서 보통 비료를 헛골에 뿌리는데 비료의 10% 정도만 흡수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원예고형비료는 고추 뿌리 근처에 시비할 수 있어 영양분이 고추에 잘 흡수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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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러그 벌레는 어느나라에서 생겨난 벌레인가요?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 유충의 경우 부패한 식물을 분해해 원래는 미국의 남동부와 걸프만 지역이 원산지인데요, 2022년부터 우리나라의 도심에서도 발견되고 있습니다. 러브버그가 출몰하는 이유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온 상승 및 고온다습한 환경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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