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에 가스가 생기는건 왜생기는건가요?
체내에서 가스가 생기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소장에서 흡수되지 않고 대장으로 이동한 음식물이 대장 내에 서식하고 있는 여러 세균에 의해 분해되는데, 이 과정에서 세균이 음식물을 발효시키는 과정에서 수소를 포함한 가스가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과 마찬가지로 많은 동물들의 체내에서도 소화 과정에서 가스가 발생하며 방귀를 뀌는데요 코끼리는 먹는 양이 많고 장이 긴 만큼 엄청난 양의 메탄가스를 생성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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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의 기능이 90% 이상 떨어지면 복수가 찬다는데, 복수가 차는 원리가 뭔지 궁금합니다.
'복수'란 혈액 중 일부 액체 성분이 혈관으로부터 빠져나와 복강 내에 고이는 질환을 의미하는데요, 복수의 약 85% 정도는 간경변증의 합병증으로 인해 발생하며, 복수의 원인은 체내 수분과 염분의 과다 상태로 인한 것입니다. 간경변증이 심해질 경우에 간문맥 내부 압력이 증가하고 혈관 확장 유발인자로 인해 내장 혈관들이 확장되는데요, 신장(콩팥)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유효 순환 혈류량이 줄었다고 판단해 수분의 배출을 줄이고 체액의 삼투압이 낮아지며, 결국 복수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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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는 껍질이 자신의 피부인가요??
꽃게와 같은 갑각류는 인간과 같이 피부를 따로 가지고 있지는 않으며 인간의 피부가 체내를 보호하는 것처럼 그 역할을 하는 것이 가장 바깥쪽에 있는 껍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갑각류들이 머리의 등쪽 큐티클이 뒤쪽과 옆쪽으로 늘어나 흉부와 복부 체절의 일부 또는 전체를 덮거나 융합해 있으며, 이 덮개를 보통 갑각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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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나비 애벌레가 먹는 나무는 무엇인가요?
호랑나비의 애벌레는 산초나무나 탱자나무, 초피나무, 황벽나무와 같은 운향과 식물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애벌레 시기에는 이 나무들의 잎만 먹는다고 합니다. 운향과 식물은 독까지는 아니어도 특유의 냄새를 짙게 풍기는 식물군입니다. 호랑나비 애벌레는 4령까지는 새똥처럼 생긴 외모로 천적을 속이고, 종령에 이르러서는 가슴에 눈알 무늬가 있는 초록색 몸뚱어리로 변신해 뱀이라도 되는 양 행세하며, 냄새뿔로 천적을 놀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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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오리와 청둥오리 사이에서 새끼가 태어날 수 있나요?
집오리는 오리과에 속하는 새이며 '가압'이라고도 부르고 학명은 Anas platyrhynchos domesticus인데요, 대부분의 가축화된 집오리는 야생 청둥오리를 길들인 것입니다. 집오리와 청둥오리 간에는 자연교배가 가능하다고 하며 잡종을 형성할 수 있는데 흰 색에 얼룩덜룩한 무늬를 가진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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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은 흙탕물을 마셔도 아프지 않는 이유가 뭔가요?
물이 귀한 아프리카라는 환경에서 적응하였기 때문에 흙탕물을 식수로 이용하더라도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야생동물은 흙탕물 속의 다양한 미생물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왔기 때문에, 이러한 미생물에 대해 강한 면역 시스템을 발달시켰을 것이며 이는 병원균에 감염될 가능성을 줄여줄 것입니다. 또한 세대에 걸친 자연선택 과정에서, 오염된 물을 마셔도 생존할 수 있는 개체들이 생존하고 번성하면서 이러한 적응이 축적되어 현재의 야생동물들은 흙탕물을 마셔도 큰 문제가 없는 경우가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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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테라 줄기에난게 뭔가요?ㅜㅜㅜ
몬스테라가 누렇게 갈변된 것은 아닌 것 같고 줄기 역시 시들어보이지는 않기 때문에 줄기를 자르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몬스테라는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최저 15도, 일반적으로 20~25도의 환경이 유지되게 해주시고 직사광선을 피해주시고요, 건조에 약하기 때문에 겉흙이 말랐을 때 물을 충분히 주셔서 관리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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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피부 멜라닌과 동양인 멜라닌은 다른가?
아프리카 흑인의 피부가 검은 이유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진화된 결과로 멜라닌 세포가 훨씬 더 많이 때문이며, 특히 적도 지방에 사는 흑인의 경우 피부가 더 검은색인데, 이는 적도에 사는 흑인들의 몸속에 사람의 피부색을 결정하는 멜라닌 세포가 훨씬 더 많기 때문입니다. 인류는 햇볕에 많이 노출될수록 멜라닌을 많이 생성하여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방향으로 진화해왔는데요 흑인들의 검은 피부는 자연환경에 적응한 결과, 검은 피부가 유전 형질로서 대대로 전수되었음을 보여 주는 진화의 증거입니다. 즉 햇빛을 받아서 피부가 탄다고 해도 백인은 하얀 편이며, 백인보다는 동양인이 좀 더 어둡고, 그보다 흑인의 피부색이 진한데 이는 기본적으로 인종에 따라 멜라닌 발현 유전자가 다르고 이에 따라 멜라닌세포 양이 조절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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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성별은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사람의 성별은 정자와 난자가 수정되고 나서 성염색체에 의해 결정이 됩니다. 인간은 총 23쌍의 염색체, 즉 46개의 염색체를 가지는데 이중 2개의 염색체는 성염색체입니다. 23쌍의 염색체 중에서 한 쌍은 성염색체고 남자는 XY염색체를, 여자는 XX염색체를 갖고 있는데 따라서 난자가 Y염색체를 지닌 정자를 만나면 아들(XY)이 되고, X염색체를 가진 정자를 만나면 딸(XX)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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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생물은 어떻게 자신을 보호하나요?
해양생물은 극한의 생존환경과 천적의 위협 등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진화를 거듭해 왔는데요, 복어, 쏠배감펭, 갯민숭달팽이 등의 생명체는 독을 이용하여 자기 자신을 보호하며, 말미잘은 흰동가리에게 은식처를 제공하고 흰동가리는 말미잘에게 먹이를 유인해주며 서로를 돕는 방식으로 공생하는 경우도 있고, 해마, 문어, 갑오징어 등은 주변의 색이나 빛의 굴절을 활용하여 환경을 통해 보호색으로 자신을 보호하는 생명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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