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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지나지 않은 아기 마스크 써도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소아청소년과 김창윤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돌 지나지 않은 아기 마스크 써도 되냐에 대한 문의 주셨습니다.우선 두돌 되지 않은 아기의 경우는 호흡기 발달이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로, 마스크 등으로 안면을 가릴 시 질식이 위험성이 높습니다. 실제 의무 대상도 아니며, 오히려 마스크를 써서 코로나를 막으려다 아기가 잘못될 수 있으니, 혹시나 마스크를 씌우게 되시더라도 아기가 힘들어한다면 바로 벗겨주시기 바랍니다.관련하여 기사, 질병통제예방센터, 질병관리청 정보를 아래 첨부하였습니다---------------------------------------------------------------------------------------------------------"2세 미만은 마스크 쓰면 안돼"...질식·뇌손상 가능성정부는 현재 2세 미만 유아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지 않고 있다. 질식의 위험이 있다는 이유에서다. 실제로 그럴까. 전문가의 답변은 "그렇다"이다.안종균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소아감염면역과 교수는 7일 "24개월 미만은 질식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와 미국 CDC(질병통제예방센터) 등에서 마스크를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고 말했다.안 교수는 "(마스크가) 완전히 덮으면 호흡하는 힘이 약해 질식의 위험이 있다"며 "물리적으로 숨을 막아버리는 원리가 될 수 있어 위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혜진 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역시 "2세 미만의 영유아는 질식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천 마스크를 쓰는 것도 권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출처: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703_0001083419---------------------------------------------------------------------------------------------------------아기에게 얼굴 가리개 또는 마스크를 씌우지 말 것2살 미만 유아 마스크 착용 금지.얼굴 가리개는 유아돌연사증후군(SIDS) 또는 우발적인 질식이나 목졸림 위험이 있습니다. 아기가 움직이면 플라스틱 얼굴 가리개가 코와 입을 막거나 끈이 목을 조를 수도 있습니다.CDC는 마스크 대용으로 안면 가리개 사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출처: CDC(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https://korean.cdc.gov/coronavirus/2019-ncov/need-extra-precautions/pregnancy-breastfeeding.html)--------------------------------------------------------------------------------------------------------- 24개월 미만의 영유아, 주변의 도움 없이 스스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벗기 어려운 사람, 마스크 착용 시 호흡이 어려운 사람은 마스크를 착용 의무화 대상에서 예외가 됩니다. ※ 단, 아동 간 발달상태가 다르므로 24개월 이상의 영유아일지라도, 마스크를 착용하는 경우 부모 또는 보호자의 세심한 관찰·감독이 필요출처 : 질병관리청 (http://ncov.mohw.go.kr/shBoardView.do?brdId=7&brdGubun=72&ncvContSeq=4026)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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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하고 열나면 장염인가요?체한건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창윤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토하고 열나고 울렁거리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문의 주셨습니다.우선 단순히 위염 혹은 장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다만, 구토 및 열은 비특이적인 증상으로 다양한 질환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입니다. 이에 밤새 지켜봤는데 호전 보이지 않으면, 다른 질환과의 감별을 위해서라도, 또한 탈수로 인해서 많이 힘드실 수 있기에 수액을 맞기 위해서라도 응급실 내원하실 것을 권유드립니다.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의료상담 /
내과
2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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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했을 때 손을 따는 것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이 듣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창윤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체 했을 때 손가락을 따는 것은 체한 것을 해소하는 것과는 사실 인과관계가 없습니다.다만, 실제로 체했을 때 손을 땄더니 효과가 있었을 수 있는데, 이는 체한 것을 낫게 해 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플라시보 효과(위약 효과)로 작용하여 마치 체한 것이 호전이 된 것 같은 느낌을 주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또한 손가락을 따기 전 후 손가락 및 바늘이 소독이 되지 않았다든지 위생적이지 않을 시 감염의 위험이 높고, 오히려 봉와직염등의 질환이 유발 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패혈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그러니 손을 따는 것은 하지 않으시길 권유드립니다.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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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염에 걸렿는지 안고싶어 문의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창윤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좌측 옆구리 통증이 있어서 문의 주셨는데요.말씀 주신것처럼 맹장의 경우 오른쪽 아랫배에 있기 때문에 좌측 옆구리가 아프진 않습니다.복부도 아니고 좌측 옆구리가 아픈 것이라면 우선 요로계통 쪽 이상을 가장 먼저 생각할 수 있으며, 그 중 신우신염 혹은 요로결석의 가능성이 있으니, 우선 가까운 병의원 내원하시여 검사 진행하실 것을 권유드립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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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코감기 치료방법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소아청소년과 김창윤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기가 코감기에 걸려 많이 속상하시겠어요..우선 코감기에 걸리게 되면 병의원에서 기본적으로 항 히스타민제를 처방해주지만 생각보다 코감기의 경우 잘 낫지 않습니다.아무래도 코에 코가 가득하여 그렁그렁 하다보니 보호자 분 마음으로는 뚫어주고 싶은 마음에 소위 '코뻥'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요. 코뻥을 자주 사용할 경우 코점막에 손상을 주어 좋지 않습니다.그나마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것은 네뷸라이저 기계에 생리식염수를 넣어서 코에 가까이 대어주면 콧물을 흘려 내려보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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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있는지 자가 진단을 할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창윤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갑상선 기능 항진증에 대한 자가 진단에 대해 여쭈어 보셨습니다.갑상선 기능 항진증에 의해 나타나는 증상들을 모았습니다.갑상선 기능항진증의 증상과 원인 갑상선 기능항진증의 증상은 체력 소모가 심하여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열발생이 많아져서 더위를 참기 힘들고 땀이 많이 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식욕은 좋아서 잘 먹는데도 불구하고 체중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것이 흔한 증상이지만, 간혹 식욕이 너무 좋아져서 식사량이 많이 증가되는 경우는 체중이 오히려 증가하기도 한다. 집중력이 저하되어 안절부절 하거나 불안감을 느끼고 신경이 예민해져서 감정조절이 잘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가벼운 운동에도 숨이 차고 안정시에도 가슴이 두근거리기도 하며 노인이나 심장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심박동이 불규칙해지기도 한다. 위장관 운동이 빨라지면서 자주 배고픔을 느끼고 묽은 대변을 자주 보거나 심한 경우 설사가 나기도 한다.여성의 경우에는 월경이 불순하거나 월경량이 줄어드는 경우가 있고 임신이 잘 되지 않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손발이 떨리는 증상은 흔히 나타나며 팔다리에 힘이 빠져서 계단을 오르내리기 힘들어지는 경우도 있다. 드물지만 남자에서 갑상선 중독성 주기성 마비라고 하여 하지가 일시적으로 마비되는 증상이 오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갑상선 기능항진증의 경우 눈이 튀어나온다고 알고 있지만, 그레이브스병에 의한 기능항진증 환자의 25% 정도에서만 안병증이 동반될 수 있고 심한 경우는 3~5% 정도이다.위와 같은 증상들에 해당하신다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까운 내분비내과 내원하시어 진료받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출처 : 서울아산병원 메디컬칼럼; http://m.amc.seoul.kr/asan/mobile/healthstory/medicalcolumn/medicalColumnDetail.do?medicalColumnId=33898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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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20대인데 장염이 잦고 복통이 잦은데 내시경을 해보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창윤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장염이 잦고 복통이 잦아 걱정이 되어 문의를 남겨주었습니다.젊은 나이에 특별한 원인 없이 발생하는 반복되는 장염과 복통의 경우는 염증성 장질환의 가능성을 배제를 할 수 없습니다.우선 장염 및 복통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불편하다고 느껴지시면 병 의원 내원하는 것을 주저하지 마시고 빠른 시일 내에 진료 받으시고, 담당의사의 지시에 따라 필요한 추가검사들 진행하시길 권유드립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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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체크할 때 일반 체크기와 당하혈색소검사 수치 차이?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창윤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당화혈색소 수치가 식전 혈당에 관계 없이 일정하게 나와서 그 결과값에 대한 의문이 드셔서 문의 남겨주셨습니다.식전 혈당의 경우는 혈당 측정 당시의 혈당의 수준을 나타내는 값입니다. 이 결과값은 무언가를 먹는다든지, 약을 먹는다든지 다양한 원인에 의해 쉽게 변화가 가능합니다.당화혈색소는 2~3개월 동안 혈당의 평균값을 평가할 수 있는 값으로, 혈중 포도당 수치가 높을 수록 더 많은 당화혈색소 수치가 생성됩니다. 평소 관리가 잘 되고 있지 않다면 식전 혈당값은 정상으로 나왔더라도 당화혈색소 값이 많이 올랐을 것입니다.그러므로 식전 110->130으로 변화가 있었음에도 당화혈색소가 6.1로 유지가 된다는 것은 가능한 일이고, 어느정도 관리가 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궁금증이 해결 되셨을까요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의료상담 /
내과
2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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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이 온 몸에 열이 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창윤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일상생활 도중 온몸에 열이 심하게 오르는 증상이 드물게 2~3개월마다 있어서 문의 주셨습니다.이미 건강검진도 진행하였고, 건강검진 결과에서 특별한 원인을 찾을 수 없다고 하였는데요.사실 이렇게 비특이적인 발열 증상이 반복되는 것은 쉽게 무엇이다라고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또한 증상이 없을 때 검사들을 시행하면 원하시는 결과를 얻지 못할 수 있습니다.다음 번에는 증상이 나타났을 때 병 의원 내원하시어 진찰 받으시고, 필요한 검사를 진행해 보기를 권유드립니다.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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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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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검사 후 음성이 나와도 전염 가능성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창윤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코로나 검사 음성이 나와도 전염 가능성이 있는지 문의 주셨습니다.우선 코로나의 경우 잠복기 이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자가 격리 중 갑작스레 증상들이 발현되며 코로나 증상에 대하여 치료를 시작하게 됩니다.자가 격리 하실 것을 권고 받았다면,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시는 것이 맞고자가 격리에 대하여 안내 받지 않았고, 코로나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다면, 우선은 안심하시고 생활하셔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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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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