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M4가 HBM3E대비 가격이 2배 가까이 되는데 삼성전자가하반기 HBM4 매출은 전체 HBM 매출의 60%가량 될거라는데 영익이 엄청 날건데 주가에 이부분이 반영안된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삼성전자와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하반기 HBM4 매출 비중이 60%를 넘을 것이라 발표했으나 주가는 여전히 정체되어 있습니다. 주가 부진의 첫 번째 이유는 차세대 메모리인 HBM4 생산 공정의 초기 수율 확보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 때문입니다. HBM4는 1c 나노 D램 공정과 첨단 로직 공정이 처음 융합되어 제조 난도가 극도로 높기 때문에 실제 마진율 검증이 필요합니다. 기관 투자자들은 장부상 매출 비중 가이드언스보다 실제 출하량과 양산 수율이 안정화되는 지표를 눈으로 확인하고자 합니다. 두 번째 이유는 엔비디아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최종 품질 인증 통과 여부에 대한 확실한 공식 발표가 아직 부재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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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차세대 AI 칩 ‘루빈 울트라’에 탑재하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사양을 일부 버전에서 낮추는 방안을 검토중이라는데 엔비디아 제품군별 HBM사양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엔비디아의 주요 인공지능 가속기 제품군별 고대역폭메모리 사양은 세대와 아키텍처에 따라 뚜렷한 차이를 보입니다. 가장 널리 보급된 호퍼 아키텍처 기반의 H100 제품은 1세대 5세대 제품으로서 80GB 용량의 HBM3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후 메모리 용량을 대폭 늘려 출시된 H200 제품은 동일한 연산 칩을 쓰면서도 141GB 용량의 고속 HBM3e를 채택했습니다. 차세대 블랙웰 아키텍처 기반의 B200 가속기는 메모리 인터페이스를 넓혀 192GB 용량의 HBM3e를 장착했습니다. 블랙웰 울트라 버전인 B300 제품군은 데이터 처리 체급을 한 단계 더 키워 288GB 용량의 HBM3e 메모리를 탑재합니다. 차세대 아키텍처의 기본형인 베라 루빈 칩은 차세대 6세대 메모리인 HBM4를 최초로 도입하여 288GB 용량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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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생절차를 다음달 4일까지 연장하고 메리츠금융그룹의 2000억원 규모 긴급운영자금(DIP) 대출을 허가하면서 매장 재오픈하는데 살아남을 수 있으런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홈플러스가 2000억 원의 긴급 자금 수혈로 67개 매장을 재개장하며 회생의 불씨를 살린 것은 긍정적입니다. 다만 이번 대출은 영업 유지를 위한 최소 자금일 뿐이며 실제 살아남을지는 9월 4일 채권자 동의 여부에 달렸습니다. 도심 매장을 활용하여 쿠팡처럼 시간 제한 없는 무기한 배송을 허용한다면 엄처난 시너지가 납니다. 도심 곳곳에 위치한 홈플러스 매장들은 이미 인프라가 완비된 최적의 '마이크로풀필먼트 센터'입니다. 외곽 물류센터에서 출발하는 이커머스 기업들과 달리 도심 한복판에서 주문 즉시 초고속 배송이 가능한 지리적 우위가 있습니다. 만약 규제가 풀려 야간이나 새벽에도 제한 없이 배송 차량을 가동한다면 신선식품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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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특구 주52시간 예외하려는 이유가?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정부가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등 메가특구 특별법에서 주 52시간제 예외를 추진하는 이유는 글로벌 기술 전쟁에서의 경쟁력 확보 때문입니다. 반도체, 인공지능, 바이오 등 첨단 산업의 연구개발 부문은 업무 특성상 특정 시기에 밤샘 연구 등 몰입 노동이 필수적입니다. 경영계는 미국이나 중국 등 해외 경쟁국들에 비해 한국의 근로시간 규제가 너무 경직되어 있어 기술 초격차를 유지하기 어렵다고 주장합니다. 이에 따라 소득 상위 3% 이내의 연구개발자나 관리자에 한해 주 52시간 상한을 없애는 '화이트칼라 이그젬션' 도입을 검토 중입니다. 또한 선택적 근로시간제의 정산 기간을 현행 1개월에서 6개월로 늘려 업무가 몰릴 때 집중적으로 일할 수 있는 유연성을 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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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계좌를 몇달전에 계설하고 거의 사용 안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몇 달 전 개설 후 방치해 둔 중개형 ISA 계좌를 가장 유용하게 활용하는 첫 번째 상품은 국내 상장 미국 지수 ETF입니다. TIGER 미국 S&P500이나 KODEX 미국나스닥 100 처럼 미국 대표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은 장기 우상향 가능성이 가장 높고 안정적입니다. 일반 계좌에서 미국 지수 ETF를 매매하면 매매차익에 15.4%의 세금이 붙지만, ISA 계좌에서는 비과세 및 분리과세 혜택을 온전히 받습니다. 두 번째로 추천하는 상품은 국내 증시에 상장된 고배당주나 배당성장형 ETF상품군입니다. ISA 계좌 안에서 고배당 상품을 보유하면 주기적으로 나오는 분배금에 대해 15.4%의 원천징수 없이 전액 재투자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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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첨단소재 주식수량이 반으로 줄어든것같은데 어떻게 된거죠?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한국첨단소재의 주식 수량이 줄어들고 매입단가가 올라간 이유는 3대 1 비율의 주식병합이 완료되었기 때문입니다. 한국첨단소재는 적정 유통 주식 수 유지와 주가 안정화를 목적으로 보통주 3주를 1주로 합치는 주식병합을 진행했습니다. 이에 따라 1주당 액면가가 기존 500원에서 1500원으로 상향되면서 보유하셨던 전체 주식 수량은 정확히 3분의 1로 감소했습니다. 수량이 줄어든 대신 보유 자산의 총 가치를 동일하게 유지하기 위해 계좌상의 평가 가격과 매입단가는 반대로 3배 높게 조정됩니다. 이 주식병합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지난 7월 16일부터 주식 매매거래가 일시적으로 정지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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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현재 매우 심각한 재정난인 게 맞을까요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 경기도는 극심한 세수 부족으로 인해 '재정 비상 상황'을 맞이한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채무 원리금을 갚지 못해 파산하는 '디폴트' 상태나 법적 부도 조치 단계는 아닙니다. 행정안전부의 기준에 따른 공식적인 '재정 위기 단체' 지정 심의 후보에도 아직 올라가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이번 사태는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적인 비상 상황을 선언하며 알려졌습니다. 재정난의 가장 큰 원인은 전체 경기도세 수입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부동산 취득세'의 급격한 감소입니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2022년 11조 원에 달하던 취득세가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약 30% 폭락했습니다. 여기에 기대를 모았던 3기 신도시 개발 취득세로 LH 직접 개발 방식으로 바뀌며 대폭 축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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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주환원 확대 방안을 검토한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들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검토 중인 주주환원 확대 방안의 핵심은 최근 인공지능 호황으로 급증한 현금을 주주들에게 직접 돌려주는 것입니다. 삼성전자의 현재 잉여현금흐름의 50%를 환원하는 기존 정책에 더해 올해 발생한 막대한 이익을 바탕으로 한 특별배당 지급을 최우선으로 논의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9조 8000억 원 규모로 묶여 있는 기존의 정규 배당금 총액 자체를 상향하여 글로벌 기준에 맞게 기본 배당 체급을 올리는 방안도 거론됩니다. 또한 시장 유동성을 공급하고 주당 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해 대규모 자사주를 직접 매입한 뒤 이를 시장에 다시 팔지 않고 완전 소각하는 방안이 유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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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닉 삼전 레버리지 탈출 방안?....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마이너스 70%를 넘긴 반도체 2배 레버리지 ETF는 본주와 달리 장기 보유하거나 무작정 물을 타면 자산이 소멸할 위험이 극도로 높습니다. 레버리지 상품은 주가가 오르내림을 반복하는 횡보장에서도 음의 복리 효과인 변동성 잠식으로 인해 자산 가치가 스스로 깎입니다. 현재 원금 대비 토막이 난 상황에서 본전이 되려면 주가가 향후 230% 이상 폭등해야 하므로 단순한 장기 존버는 유효한 해결책이 되지 못합니다. 이미 투자 시드가 커서 추가 자금을 투입해도 평단가가 거의 낮아지지 않는다면 무리한 물타기는 절대 금지해야 하는 최악의 선택입니다. 오히려 하락세가 지속될 경우 자산 전체가 강제 반대매매를 당하거나 청산 가치 수준으로 내려앉아 회복 불가능한 타격을 입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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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대출중인데 다른은행대출로 갈아타기 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7월 말에 전세대출을 연장하셨다면 다른 은행의 더 낮은 금리 상품으로 갈아타기가 가능합니다. 다만 대출 연장을 실행한 날로부터 최소 3개월이 지나야 다른 금융기관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10월 말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타행 대환대출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또한 전세 임차 계약 기간 전체를 기준으로 볼 때 계약 기간이 최소 6개월 이상 남아있어야 합니다. 갈아타기를 할 때는 기존 대출의 보증을 제공한 기관과 동일한 보증기관의 상품으로만 이동이 제한됩니다. 예를 들어 기존 대출이 한국주택금융공사 보증이면 갈아탈 새로운 은행 대출도 동일 보증 상품이어야 합니다. 만약 연장 시 보증금이 오르지 않았다면 새로 갈아탈 수 있는 대출 한도는 기존 대출 잔액 이내로 한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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