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경제
공동명의통장과 개인 카드 발급 및 간편결제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원칙적으로 공동명의 통장을 개설하려면 명의자 두 분이 신분증과 도장을 지참하여 함께 은행에 방문해야합니다. 이는 공동명의 통장의 법적 효력과 금융 사고 방지를 위해 본인 확인 절차가 필수적이기때문입니다.가능합니다. 공동명의 통장을 개설하면 각 명의자(엄마, 질문자님)가 본인의 이름으로 체크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가능합니다. 2번에서 발급받은 개인 명의의 체크카드는 일반적인 체크카드와 동일한 기능을 합니다. 따라서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다양한 간편결제 앱에 본인 명의의 카드를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간편결제 서비스도 마찬가지로 해당 앱에 카드를 등록하여 온/오프라인 결제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경제 /
예금·적금
25.08.03
0
0
정부의 법인세 및 주식거래세 인상, 자본이득세 인하범위 축소 발표 등으로 코스피 지수가 급락했습니다. 앞으로의 주식시장 어떻게 변화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세제 개편안은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고 매도세를 유발하여 단기적으로 주식 시장의 변동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특히 법인세 인상으로 기업 이익이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와 주식거래 비용 증가, 대주주 양도소득세 기준 강화 등이 투자자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대주주 양도소득세 기준 강화는 대규모 개인 투자자들의 매도 심리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 반면, 배당소득 분리과세 도입은 고배당주에 대한 투자 유인을 높일 수 있어, 투자 포트폴리오의 변화를 유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의 경우, 한국의 기업 실적 및 글로벌 거시 경제 환경에 더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국내 세제 개편의 영향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8.03
0
0
7월 제조업 PMI가 48.0으로 여섯 달 연속 50 이하를 기록했습니다. 제조업을 어떻게 살려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한국 경제는 수출 중심의 제조업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2024년 한국 경제 성장의 95%가 수출에 의해 유발되었으며, 실질 GDP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36.3%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구조에서 제조업 위축은 전반적인 경제 성장률을 직접적으로 끌어내립니다. 특히 수출이 한국 경제의 주요 성장 동력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제조업 부진은 곧 국가 경제 활력 저하로 이어집니다. 제조업은 고용 유발 효과가 큰 산업입니다. 2024년 수출로 인해 유발된 취업자 수는 약 416만 명으로, 전체 취업자의 14.6%에 해당합니다. 제조업이 위축되면 생산량 감소로 이어지고, 이는 기업의 투자 및 고용 축소로 이어져 실업률 상승과 소득 감소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경제 /
경제동향
25.08.03
0
0
주4.5일제 도입은 언제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말씀하신대로 주 4.5일제는 이재명 정부의 주요 노동 공약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전국적인 법제화나 전면적인 시행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단계적인 추진과 시범사업 형태로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주 4.5일제 도입이 아직 구체화되지 않은 이유는 노사간의 입장차이, 법적.제도적 보완필요, 생산성 문제 등의 다양한 이유들이 있습니다.이러한 이유로 정부는 주 4.5일제를 한 번에 도입하기보다는 다양한 시각을 수렴하며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일부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을 중심으로 주 4.5일제 시범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향후 제도 도입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주 4.5일제가 언제 전면적으로 시행될지에 대한 정확한 시점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실근로시간 단축 로드맵을 통해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세운 만큼, 앞으로도 시범사업과 사회적 논의를 거쳐 점진적으로 도입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제 /
경제정책
25.08.02
0
0
영국 증시에서 시총이 가장 큰 기업은 어디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영국 증시(런던 증권 거래소)에 상장된 기업 중 시가총액이 가장 큰 기업은 시점에 따라 다소 변동이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아스트라제네카, 쉘, HSBC Holdings 등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습니다.현재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아스트라제네카로 알려져있습니다.아스트라제네카는 스웨덴과 영국에 본사를 둔 다국적 제약 및 생명공학 기업입니다.주요사업은 암, 심혈관 질환, 신장 질환, 호흡기 질환, 면역 질환 등 다양한 치료제 개발 및 제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백신 개발로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항암제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과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8.02
0
0
2025년 경제 정책 방향, 올해 성장률 전망 왜 낮춘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지난해 한국 경제를 이끌었던 주요 동력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수출이었습니다. 그러나 2025년에는 글로벌 경기 둔화와 교역 환경 악화로 인해 수출 증가세가 약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과 중국간의 무역 갈등,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이 한국 수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된 것입니다.수출이 둔화된 가운데 국내 경제의 또 다른 축인 내수도 여전히 부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고금리 및 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가계의 실질 소득이 감소하고 소비 심리가 위축된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건설 투자와 설비 투자 또한 당분간 회복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지난 몇 년간 이어진 고물가, 고금리, 그리고 국제 정세 불안정과 같은 복합 위기의 후유증이 2025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한국 경제의 잠재 성장률 자체가 낮아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정부가 이러한 하향 조정된 전망치를 발표하는 것은 단순히 비관적인 시각을 드러내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현실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그에 맞는 정책 방향을 수립하기 위한 전제 조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낮은 성장률 전망을 바탕으로 민생 안정, 경제 활력 제고, 대외 불확실성 대응 등 2025년 경제 정책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경제 /
경제정책
25.08.02
0
0
앱테크 중에서 보상이 큰 어플이 뭘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앱테크를 하다보면 투입 시간대비 보상이 적다고 느끼시는 것은 많은 분들이 공감하는 부분입니다.몇 가지 앱테크를 소개해드리자면,설문조사 앱테크: 오베이, 패널나우, 서베이링크 등다양한 주제의 설문조사에 참여하여 포인트를 적립합니다. 짧게는 1~5분의 설문조사에서 길게는 25~30분의 설문조사도 있는데 시간이 길수록 보상 금액이 달라지며, 특정 조건에 맞는 패널로 선정되면 더 높은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금융 관련 앱테크: 토스, 뱅크 샐러드, 모니모 등금융 앱들은 주로 금융 상품 가입, 출석체크, 만보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포인트를 지급합니다.앱테크를 하다보면 보상이 크더라도 시간이 오래걸리거나 복잡한 미션은 효율이 낮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앱들이 많은데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앱테크를 찾아서 꾸준히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경제 /
자산관리
25.08.02
0
0
투자 방봅이 궁금해요 자기 소득에 몇프로를 투자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많은 재테크 전문가들은 소득의 20~30%를 투자에 할당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예를 들어 월 소득이 300만원이라면 매달 60~90만원을 투자하는 건데요. 하지만 이는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며 개인의 재무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조절해야합니다.투자에 앞서 먼저 생활비를 충당하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비상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만약 신용카드 대금이나 대출금과 같은 부채가 있다면 투자보다는 부채상환을 우선순위에 두는 것이 현명합니다. 특히 고금리 부채는 투자의 수익률을 상쇄할 수 있으므로 먼저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투자는 특정자산에 몰아서 하기보다는 여러 자산에 분산하여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예금적금은 안정적인 자산으로 원금 손실 위험이 거의 없습니다. 투자 목적이 아니라 비상금 마련이나 단기 목돈 마련에 적합합니다. 총 자산에서 20~30%정도의 비중을 두는 것이 일반적입니다.투자는 항상 원금 손실의 위험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본인의 재정 상황과 심리적 안정감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투자해야 합니다. 정답은 없지만 자신만의 원칙들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투자 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실천해 나간다면 현명한 투자를 하실 수 있을 것 입니다.
경제 /
자산관리
25.08.02
0
0
한국산 케이뷰티에 미국 25%관세 붙는다는게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트럼프 대통령은 재임 시기부터 상호관세를 주요 무역 정책으로 내세웠습니다. 최근에도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들에 대해 무역 불균형을 이유로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이는 K뷰티 수출 기업들의 가격 경쟁력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우려를 낳았습니다.하지만 최근 보도에 따르면 한미 양국간의 협상을 통해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율이 기존 25%에서 15%로 낮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한국 정부의 적극적인 협상 노력과 미국에 대한 대규모 투자 계획 등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됩니다. 하지만 기존 관세율에 비해 여전히 높은 수준이어서 수출 기업들의 부담은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제 /
경제동향
25.08.02
0
0
반도체 주가가 앞으로 계속 올라갈수있을까ㅛ?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반도체 산업은 여전히 강력한 성장 동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시장의 대체적인 평가입니다. 특히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차, 사물 인터넷(loT)등 첨단 기술의 발전이 반도체 수요를 견인하고 있습니다.반도체 주가가 앞으로도 계속 올라갈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전망이 우세합니다. 단기적으로는 상법 개정안과 같은 정책적 이슈, 글로벌 거시 경제 상황,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인해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AI,자율주행 등 미래 성장 산업의 핵심이 반도체라는 점, 그리고 메모리 반도체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감 등을 고려할 때, 국내 반도체 산업은 여전히 강력한 성장 모멘텀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다만, 삼성전자가 HBM 시장에서 경쟁사의 추격을 받고 있다는 점, 그리고 반도체 산업 인력 부족 문제 등 해결해야할 과제들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투자에 앞서 이러한 리스크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개별 기업의 경쟁력과 기술력 등을 면밀이 검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8.02
0
0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