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식시장 반도체종목없으면 포모감든다는데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 주식 시장에서 반도체 종목이 주도주로 자리를 잡으면서 소외감을 느끼는 이른바 포모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흐름입니다. 증시 전반의 상승 동력이 반도체에 집중되어 있으므로 지금이라도 우량 반도체 종목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하는 매수 전략이 유효합니다. 아직 오르지 않은 다른 종목을 찾는 것보다 시장의 돈이 몰리는 주도 섹터에 올라타는 것이 수익률 측면에서 훨씬 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주가가 이미 많이 올랐다는 부담감이 있을 수 있지만 현재의 반도체 상승세는 단순한 테마성 유행이 아니라 명확한 실적 개선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과 데이터 센터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폭발하면서 고대역폭 메모리인 HBM을 비롯한 차세대 반도체의 공급 부족이 지속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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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금리인상을 할 수 있는게 가능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움직임이 없더라도 우리나라 한국은행이 독자적으로 먼저 금리를 인상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며 과거에도 선제적으로 인상했던 선례가 존재합니다.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은 미국의 움직임뿐만 아니라 국내의 물가 상태와 경기 성장률, 그리고 환율과 가계부채 등 다양한 독자적 변수를 종합하여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어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회의에서 한은이 금리를 동결하기는 했으나, 향후 인상 시기를 결정하겠다는 문구를 의결문에 새로 추가하며 인상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열어두었습니다. 현재 미국과 상관없이 한국이 먼저 금리를 올려야 할지도 모른다는 주장이 나오는 가장 결정적인 원인은 중동 사태 장기화로 인하 고유가와 2.7%까지 치솟은 국내 소비자물가 상승률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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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주식전망 어떻게 보시나요? 더갈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최근 코스피가 사상 최초로 8000선을 돌파하며 안착한 가운데, 주요 증권가에서는 코스피 1만 포인트 달성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번 상승장은 과거의 단순한 기대감이나 투기적 유동성으로 오른 버블 장세가 아니라, 기업들의 실적이 완벽히 뒷받침하는 '실적 장세'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인공지능 산업의 폭발적 성장세가 지속되면서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영업이익 전망치가 지속적으로 상향 조정되고 있으며, 이는 주가를 끌어올리는 강력한 펀더멘털이 됩니다. 국내 대형 증권사들은 향후 기업들의 이익 성장 속도를 감안할 때, 현재의 8000선도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결코 과열 영역이 아니라고 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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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종목뉴스 관련해서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 주식 시장은 정보의 양이 방대하고 실시간으로 쏟아지기 때문에 초보자가 포털 사이트 검색에만 의존하면 옛날 뉴스만 보게 됩니다.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개별 종목을 검색하기 전에 증권사 앱이나 전문 해외 금융 사이트의 '실시간 알림'기능을 설정하는 것입니다. 미국 현지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무료 사이트는 야후 파이낸스와 인베스팅닷컴입니다. 이 사이트들에 가입한 후 관심 있는 종목의 티커에 등록해 두면 편리합니다. 등록된 종목에 실적 발표, 경영진 교체, 대규모 계약 같은 중요한 뉴스가 뜰 때마다 앱이 알아서 실시간으로 새 뉴스를 모아서 보여줍니다. 더욱 빠른 정보를 원한다면 미국 기업들이 의무적으로 공시를 올리는 '구글 알리미'에 종목명과 키워드를 등록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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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의 국내주식 비율상향의 의미는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최근 보건복지부 기금운용위원회가 올해 국내 주식 목표 비중을 기존 14.9%에서 20.8%로 대폭 상향 조정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반도체 대형주 중심의 증시 급등으로 인해 국민연금의 실제 국내 주식 보유 비중은 이미 24%를 넘어선 상태였습니다. 기존의 14.9%라는 낮은 한도를 그대로 유지했다면 국민연금은 자산 배분 규칙을 맞추기 위해 보유 주식을 강제로 매도해야 했습니다. 이 경우 수십조 원에 달하는 엄청난 규모의 매물 폭탄이 시장에 한꺼번에 쏟아져 국내 증시에 막대한 충격을 줄 우려가 있었습니다. 이번에 목표 비중 자체를 20.8%로 끌어올린 것은 이미 비대해진 국내 주식 보유 자산을 제도적 틀 안으로 안정적으로 흡수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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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노후대비로 시작하는 국내산 미국주식ETF투자 장기로 괜찮을지?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55세에 노후 대비를 위해 국내 상장 미국 주식 ETF 투자를 시작하는 것은 시기적으로 전혀 늦지 않았습니다. 가용자금 월 200만 원을 65세까지 10년간 꾸준히 투자한다면 원금만 2억 4천만 원이며, 연평균 수익률을 7%로 가정할 때 복리 효과로 약 3억 4천만 원 내외의 자산이 형성됩니다. TIGER 미국나스닥100은 기술주 중심의 성장형 상품이기에 주가 상승 폭은 크지만 배당수익률이 0.5% 미만으로 매우 낮아 은퇴 후 배당으로 살기에는 부적합합니다. 투자 초기인 55세부터 60세까지는 자산의 규모를 키우기 위해 TIGER미국 S&P500과 TIGER미국나스닥100을 각각 50%씩 반반 섞어 모으는 전략이 유리합니다. 이후 60세부터 65세까지는 은퇴 후 현금 흐름 준비를 위해 매달 모으는 200만 원을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같은 월배당형 상품에 집중적으로 투자하여 비중을 늘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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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플랫폼 기업의 성장 과정에서 독점 규제와 시장 자유 원칙이 충돌하는 문제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인터넷 플랫폼 기업의 성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독점 규제와 시장 자유 원칙의 충돌은 현대 경제학의 가장 뜨거운 쟁점 중 하나입니다. 대형 플랫폼은 네트워크 효과를 통해 사용자에게 극도의 편의성을 제공하지만, 시장을 장악한 후에는 독점적 지위를 남용할 우려가 있습니다. 자유 시장 원칙을 옹호하는 입장에서는 과도한 정부 규제가 기업의 기술 혁신 의지를 꺾고 글로벌 경쟁력을 약화시킨다고 주장합니다. 반면 규제를 지지하는 쪽은 독점 플랫폼이 스타트업의 진입을 막고 수수료 인상 등을 통해 소비자와 소상공인에게 피해를 준다고 지적합니다. 따라서 정부의 규제는 플랫폼 기업의 성장을 원천 차단하는 방식이 아니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방향으로 균형을 잡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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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식에서 15백만원 정도를 수익 중인데 매도하지 않으면 세금 신고?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해외 주식 투자에서 발생하는 양도소득세는 철저하게 주식을 매도하여 수익을 확정한 순간을 기준으로 부과됩니다. 현재 계좌에 1500만 원의 수익이 찍혀 있더라도 주식을 팔지 않고 그대로 보유 중이라면 세금 신고 의무가 전혀 없습니다. 실제 매도를 통해 수익을 실현하지 않은 평가이익 상태에서는 국세청의 과세 대상 소득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만약 올해 주식을 매도하여 수익을 확정했다면 그 소득에 대한 세금 신고와 납부는 무조건 다음 해 5월에 진행됩니다. 예를 들어 올해 5월에 세금을 신고하는 대상은 작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도하여 발생한 수익과 손실의 합산 결과입니다. 5년에 작년 치 세금을 신고한 후, 올해 6월부터 새로 투자하여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이미 지나간 작년 세금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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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서 이제 연기금 수익실현 말이 많이 나오고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국민연금을 비롯한 연기금이 국내 주식 시장에서 대규모 수익실현에 나설 경우 시장에 미치는 파급력은 결코 무시할 수 없습니다. 연기금은 자금 규모 자체가 워낙 거대하기 때문에 이들의 매도세는 주식 시장의 수급 균형을 흔드는 직접적인 요인이 됩니다. 특히 연기금이 보유 비중이 높은 대형 우량주 위주로 물량을 쏟아내면 해당 종목들의 주가는 단기적으로 강한 하방 압력을 받게 됩니다. 기관 투자자의 맏형 격인 연기금의 매도는 일반 개인 투자자들과 외국인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에도 부정적인 연쇄 효과를 미칩니다. 시장의 큰손이 자금을 뺀다는 신호 자체만으로도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며 동반 매도에 나서 증시 전반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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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실제 대출금리에 반영되는 시간?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한국은행이 7월 18일에 기준금리를 인상하더라도 그날 당장 제1금융권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곧바로 오르지는 않습니다. 기준금리는 한국은행과 금융기관 사이의 거래 기준이 되는 금리일 뿐, 소비자가 이용하는 대출금리에 직접 바로 적용되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기준금리가 아니라 '코픽스'나 '금융채 금리'라는 별도의 기준지표에 가산금리를 더해서 결정됩니다. 따라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변동시키면 이 결과가 시장에 반영되어 실제 대출금리로 이어지기까지는 필연적으로 시차가 발생하게 됩니다. 대출 상품이 변동금리인지 고정금리인지에 따라 이 시차와 반영 방식에는 명확한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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