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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를 늦춰주는 음식들은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노화를 늦추기 위해서는 노화가 어떻게 일어나야하는지 알아야합니다.논문 [Hallmarks of aging]에서는 노화의 특징을 9가지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대부분이 너무 학술적인 이야기라 중략하고,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산화적 스트레스 입니다.산화적 스트레스는 세포의 미토콘드리아의 기능 장애로 인해서 축적이 됩니다.이러한 산화적 스트레스의 축적으로 인해서 세포의 DNA 손상, 파괴 등이 일어나고, 그로 인해서 세포가 죽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결과로 노화가 됩니다.가령, 피부의 fibroblast라는 세포가 산화적 스트레스에 의해서 손상을 받으면 조직을 구성하는 콜라겐의 합성이 감소하고, 이는 피부 붕괴와 연결이 되어 주름으로 나타나게 됩니다.그래서 노화에는 산화적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위한 식품으로는 채소가 대표적입니다. 채소에는 비타민C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리활성이 들어있으며, 이들은 산화적 스트레스를 줄입니다. 단, 효과를 위해서는 생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조리하면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어서요. 특히, 블루베리, 빌베리 등은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많은데, 이 성분이 대표적 항산화 물질입니다.답변에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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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부르면 왜이리 잠이 올까요 호르몬이 나오나요
안녕하세요배가 부르면 졸린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식사를 하면 일시적으로 혈류가 소화기관으로 몰립니다. 그 이유는 소화된 영양소를 흡수해 운반하고자 함이지요. 그런데, 이 때 상대적으로 다른 기관에는 혈류가 조금씩 부족해집니다. 특히, 뇌에서는 요. 그래서 뇌에서는 피로감이 찾아오고, 결국 잠에 들게 됩니다.이를 위해서는식사를 적게 하기 / 식사 후, 가벼운 산책하기 / 커피 마시기 등등을 할 수 있습니다.저는 추로 식사 후, 가벼운 산책하기를 합니다. 중요한 것은 너무 과하게 운동하면 위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음식물이 위에 있으니까요)참고해 주세요.
건강관리 /
다이어트 식단
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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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변에 거의 다요요가 오는데 왜 유지가 안되죠
안녕하세요. 나이 때문에 그렇습니다.나이가 들면 근육량이 빠집니다.실제로 30세 초반부터 빠지고 50세가 넘어가면 1%센트씩 빠지기 시작합니다.그러면서, 호르몬의 변화와 신체도 전반적으로 허약해지고요.그러면, 결국 활동량이 줄어들게 됩니다.근육의 빠짐은 더 큰 의미가 있는데, 기초대사량을 소비할 수 있는 곳이 줄어든다는 것입니다.20세와 50세가 체중이 같아도 근육양이 다르고, 다른 부분이 지방으로 매우게 됩니다.그러면 동일한 양의 음식을 먹어도 20세는 근육양이 많아서 열량 소비가 많은 반면50세는 20세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근육양이 적어서 열량 소비가 적어 남은 열량을 지방으로 저장합니다.추가로, 활동량도 현격하게 차이가 납니다.따라서, 운동도 열심히 해야하고 근육도 많이 키워야합니다.지방을 빼기 위해서 유산소 + 근육을 늘리기 위한 무산소식단 관리는 기본입니다.핵심, 결국 나이로 인한 신체의 변화 때문입니다.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다이어트 식단
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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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하는 방법에 따라 음식의 영양분이 달라지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조금씩 달라집니다2가지 정도 설명드리겠습니다.1) 열: 가열을 하는 조리법을 사용하면 영양소가 파괴됩니다. 가령 비타민C는 열에 매우 약해서 식품 제조 회사에서도 굉장히 심사숙고 하는 영양소 입니다. 채소를 고온에서 볶는다고 가정을 하면 비타민C의 파괴는 피할 수 없습니다.2) 삶거나 데치기: 삶거나 데치는 것은 열을 가하기도 하지만, 열의 요소를 제외하고 물에 담근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물은 버립니다. 물에 담그면 수용성 물질들이 일부 용출됩니다. 이러한 용출로 인해서 영양소의 손실이 있을 수 있습니다.대표적으로 위의 2가지가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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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가 갈변이 된걸 먹어도 문제가 없는건가요??
안녕하세요.사과 갈변된 것 먹어도 문제 없습니다.사과의 갈변은 polyphenol oxidase라는 효소가 산소와 만나서 폴리페놀을 퀴논으로 만들고 퀴논이 멜라닌을 형성함으로 생기는 현상입니다.이러한 일련의 기전으로 갈변이 됩니다.그러나, 갈변된 사과를 섭취해도 문제가 없습니다.갈변을 억제하기 위해서는산소를 차단, 빛 차단이 좋습니다. 온도도 낮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그래서 냉장고에 랩 등으로 잘 싸서 넣어 보관하시면 갈변을 조금 늦출 수 있습니다.참고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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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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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진 끝나자마자 프로틴 마셔도되나요?
안녕하세요. 검진 끝나고 프로틴 한잔 마셔도 문제 없습니다.우유 먹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한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이미 많은 분인 1일 1식, 간헐적 단식 등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프로틴보다 더 한 것이 들어가도 크게 문제 없습니다.(딱 1일이라서요)다만, 한가지 주의해야할 것이 있습니다.프로틴이기에 위산이 과다 분비 될 수 있는 점은 꼭 주의하여야합니다. 소화불량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그래서, 조금은 다른 식품(죽 등)을 섭취하는 것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그리고 한잔 마실 때, 차게 먹는 것보다는 미지근한게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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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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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공복에 우유를 먹는 것이 좋지 않다고 하는데 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우유의 섭취는 긍정적으로 단백질 공급, 미네랄(특히, 칼슘) 공급 등에 좋습니다.아침에 먹는 것에 있어서는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는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1) 위산 과다분비: 우유 내 단백질을 분해하기 위해서 위산이 과다 분비 될 수 있습니다. 2) 소화불량: 우유의 향 또는 공복상태에 갑작스럽게 들어가는 음식물로 소화가 부담될 수 있습니다.3) 유당불내증: 우유에 있는 유당이 분해가 되어야하는데, 일반적으로 다른 음식과 섞여있는 상태(공복이 아닌 상태)에서는 덜 느끼거나 느끼지 못하지만 공복인 상태에서는 잘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복통과 이어질 수 있습니다.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유는 액체이지만 물과 달라서 조금은 배속을 채운 뒤에 섭취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추가로, 찬 우유보다는 따뜻하거나 미지근한 우유를 섭취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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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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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이 포화지방산이 신경 쓰여서 식물성 단백질을 주로 먹는 편입니다. 식물성단백질+동물성단백질 같이 먹으라고 하던데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단백질 측면에서 설명드리립니다.식물성단백질의 경우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은 맞으나, 몇몇 아미노산이 적게 들어 있습니다. 특히, 필수 아미노산은 우리몸에서 만들어지지 않는 아미노산인데, 이 중에서 가장 적게 들어있는 아미노산을 제한 아미노산이라고 합니다.식물성 단백질만 섭취하게 되면 이러한 아미노산의 불균형이 생길 수 있어서, 동물성 단백질 섭취를 같이 권하고 있습니다. 이는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로 인해서 아미노산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동물성 단백질에는 계란, 우유, 생선, 닭가슴살 등이 있습니다. 주로 고기..돼지고기 등이 포화지방산이 많습니다. 계란의 경우 노른자에 콜레스테롤이 많습니다. 계란으로 인해 콜레스테롤의 증가는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포화지방산이많은 고기의 경우 닭가슴살 또는 생산이면 괜찮습니다. 특히, 생선 중 고등어 등에는 오메가-3도 같이 들어 있습니다. 고기 중에서도 비계 이런 쪽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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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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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가 되면 살이 더 쉽게 찌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보통 근육과 연관성이 높습니다.근육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와 연관성이 깊고, 활동량과 관련이 있습니다.일반적으로 근육은 30세 이후부터 빠지기 시작하여 50세 부터는 1%씩 매년 빠집니다.특히, 남성의 경우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의 감소로 인한 것도 있습니다.근육이 빠지니 실제적으로 칼로리 소모량이 덜할 것이고, 거기에 사회생활, 회식 등으로 잦은 술자리로 인해서 상대적으로 활동량도 줄어듭니다.그래서, 결국에는 칼로리가 남아돌아서 지방이 늘고 근육이 찌게 되면생리적인 부분과 함께 계속 반복되기에 나이가 들면서 살이 더 늘게 됩니다.결국, 무산소 운동을 통한 근육의 크기를 늘리는 것은 좋은 효과를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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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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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음식을 먹으면 왜 또 자꾸 매운음식이 땡기게 되는가요
안녕하세요. 매운 음식의 성분과 심리적인 영향이 있습니다.<심리적>매운 음식을 먹으면 스트레스 해소, 즐거움, 만족감 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극적이다라고 표현하기도 하죠. 그래서 동일한 자신의 상태에서 매운 음식을 통해 개선되거나 향상되었다면 그와 마찬가지로 동일한 상황이 왔을때 똑같이 매운 음식에 대한 기억으로 계속 찾게 됩니다.<성분>캡사이신 등은 매운 맛을 주는 성분입니다. 이 성분들이 흡수되어 수용체와 결착하면 그 신호가 뇌로 가는데, 이 때 뇌에서는 맵다 외에 또 먹고 싶다 라던가 등등의 신호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신호를 기억했다가 다시 먹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꺼냅니다.크게 이렇게 2가지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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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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