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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효소랑 유산균 차이가 뭔가요?? 같이 먹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효소는 체내 대사를 도와주는 물질을 포괄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그 중에는 영양소를 유산균이 흡수하기 좋은 형태로 만들어주는 효소도 있으며, 이러한 효소를 유산균과 함께 복용하면 유산균이 장내에 정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모든 효소가 이러한 효능을 보이는 것은 아니므로 유산균에게 도움을 주는 효소인지 확인 후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약·영양제 / 영양제
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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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오메가3와 rtg-오메가3를 같이 복용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일반적으로 오메가3는 DHA와 EPA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RTG는 이러한 성분을 추출하는 방법 중 하나이며, RTG방법으로 추출한 성분의 오메가3의 흡수율과 순도가 더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일반적인 오메가3라고 해서 효과가 크게 줄거나 하는 것은 아니니 어떤 방법이든 일정한 시간에 꾸준히 챙겨드시면 됩니다.
약·영양제 / 약 복용
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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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장기복용하면 정말 유익균이 줄어드나요?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항생제 장기복용 시 장내세균까지 항생효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이로 인해 설사나 변비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며, 항생제 치료가 끝나면 금방 회복됩니다.항생제 치료기간동안 이러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유산균을 함께 복용하기도 합니다.
약·영양제 / 약 복용
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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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를 혼합복용 해도 되는지요?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속쓰림 등의 별다른 위장장애가 없다면 함께 복용해도 괜찮습니다.다만 칼슘제의 경우 다른 성분과 상호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단독으로 복용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약·영양제 / 영양제
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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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들은 어떤 원리로 세포나 피부의 노화를 늦추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체내에서 일어나는 여러 대사의 결과로 활성산소와 같은 산화물질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활성산소는 세포에 손상을 주며, 세포의 손상은 염증반응으로 이어집니다. 우리 몸의 세포는 분열횟수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세포손상과 염증반응은 노화로 이어집니다.항산화 성분의 약물은 활성산소를 제거함으로서 세포의 손상과 염증을 방지합니다.다만 경구로 섭취하는 항산화제가 모두 체내로 흡수되는 것은 아니므로 적절한 성분과 용량의 약물을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영양제 / 영양제
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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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약이 잠이 오는약이 효과가 좋은건가요 잠이 안오는게 좋은건가요?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비염약의 일반적인 부작용인 졸음은 개개인의 약물 민감도의 차이도 있지만, 컨디션의 차이도 있어서 정확히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다만 항히스타민제 성분의 비염약은 졸음의 정도에 따라 여러 종류의 성분이 있으므로 졸음이 심한 경우 약국에서 간단한 상담 후 적절한 약물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약·영양제 / 약 복용
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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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이 6개월 정도 지난 루테인 먹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시효가 지난 영양제나 약품은 주성분이 소실되어 온전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우므로 폐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영양제 / 약 복용
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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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영양제 성분들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약국에서 간단한 상담 후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나오는 수면보조제는 항히스타민 성분의 수면유도제가 있습니다.그 외에는 천왕보심단 성분의 한방제제가 심신을 안정시켜 잠이 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약·영양제 / 영양제
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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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은 진통이외에도 효과가 있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타이레놀의 주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은 해열진통제로, 열이 나는 경우 해열제나 몸살약으로도 쓰일 수 있습니다.
약·영양제 / 약 복용
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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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이 걸렸을 땐 어떤 약을 복용해야 효과적인가요?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설사를 너무 자주 한다면 병원에 내원하여 처방약을 복용하는게 낫습니다.그렇지 않은 경우 약국에서 간단히 찾을 수 있는 약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열이 동반된다면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제와 위장약을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장내에 있는 설사유발 물질을 흡착하는 스멕타를 복용하기도 하며, 세균성 장염이 아닌 경우 설사를 멈추기위해 로페라마이드 성분의 약물을 쓰기도 합니다.
약·영양제 / 약 복용
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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