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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왼쪽 옆구리가 당기는건 무슨 문제인가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왼쪽 옆구리 안쪽에는 비장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혈액이 많이 들어있는 장기이고 혈액공급이 많이 되는 장기입니다. 식사를 하면 소화를 담당하는 장기들로 혈액공급이 많이 필요하고 그런 상태에서 갑자기 운동까지 하게되면 근육들로 혈액이 공급되면서 결과적으로 비장으로의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않게 되어 통증이 생깁니다.문제가 있는 상황은 아니고 식사하고 1-2시간 지나서 운동 하시면 되겠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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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귀지가 많이 생기는 이유와 해결방법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우리의 귀지는 사실 청소를 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섬모들의 작용에 의해서 알아서 밖으로 빠져 나옵니다. 귀지를 파려다가 오히려 점막을 손상시켜서 진물이 나온다거나 세포가 손상되어서 감염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매일 귀지가 나온다고 하시면 혹시나 외이도에 염증이 있는건 아닌지 이비인후과 진료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고 만약 문제가 없다고 하면 귀를 파지 않으시는게 오히려 해결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들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시는듯 합니다. 저는 살면서 다른 사람의 귓구멍을 쳐다본적이 한번도 없는것 같습니다.만약에 사람들이 쳐다보는게 너무 많이 신경쓰이고 불편하다고 하시면 오히려 불안 증상일 수 있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가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위의 방법을 시행해 보시고도 해결이 되지 않으면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도 한번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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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중측정에대해 궁금해서 질문드려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음식물을 먹으면 우리 몸에 들어가서 소변, 대변, 땀, 열량이 산화되면서 O2가 CO2가 되면서 빠져나가는 질량 등으로 빠져나가기 전까지 체중의 일부로 작용하겠습니다.항상 같은 상태로, 예를 들면 아침에 일어나서 소변을 보고 나서 체중을 측정하면 오차가 생기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방광속에 있는 소변도 의미있는 오차입니다. 보통 한번 소변을 볼때 200~400cc 정도 보게 되는데 물과 완전히 같은 성상은 아니지만 대략적으로 무게가 200에서 400g 정도 된다는 이야기니까요.또 운동을 많이 하게되면 탈수가 되는데 물을 보충하지 않으면 체중에 큰 영향을 줄거라 생각합니다. 우리 몸의 50에서 60 퍼센트는 물입니다. 권투선수들이 계체량 하려고 몸에서 물을 빼는걸 보면 그 중요성을 알 수 있죠.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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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치료를 위해 약물 말고 도움이 될만한게 또 있나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공황장애의 경우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항목입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항목들의 경우에는 약물 치료도 중요하지만 무의식적으로 내면에 가지고 있는 기억들에 의해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전문의 선생님과 길게 면담을 해보시는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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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오바이트하면서 명치근처가 아픕니다. 뭐가 문제일까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장염 (장에 바이러스나 세균의 감염)이나 술을 과하게 먹은 상황에서 구토를 하면서 쉽게 접하는 증상이기 때문에 그냥 지나치기 쉽지만 이유 없이 구토를 한다면 그냥 지나칠 증상이 아닙니다. 위나 췌장을 동반한 소화기의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소화기 내과 진료를 시행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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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통증 및 우측엉치쪽 통증이 심합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재활의학과 방문하셔서 허리 통증을 줄여주는 운동치료나 물리치료를 받아보시는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치료에도 통증 호전이 없으시다면 MRI 촬영을 통해 디스크의 탈출, 신경압박 유무를 확인하실 수 있겠습니다.보통 하지 근력의 저하나 대소변 조절이 있으면 빠른 수술을 고려하게 되며 통증이 장기간 조절되지 않는 경우에도 수술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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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바로 대변 나오는 게 정상적이지 않은건가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대장은 소화된 찌꺼기를 저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아침에 변을 보면서 대장에 있던 대변중 일부만 밖으로 빠져 나가고 나머지가 연동운동에 의해 대장 끝부분인 직장으로 이동한 이후에 다시 나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밥을 먹으면 gastrocolic reflex라고 해서 위가 물리적인 자극을 받아서 대장의 움직임을 자극합니다. 그래서 대장에 저장되어 있던 대변이 나오게 됩니다. 아침에 먹은 음식이 좀이따 바로 나오는게 아니고 아침에 먹음 음식물에 의해 자극받은 위가 대장의 움직임을 자극하고 저장되어 있던 대변이 나오는 구조입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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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벌리고 자는 습관 고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입을 벌리고 자는 습관이 있으신 경우에 알러지성 비염에 의해서 코막힘이 있어서 입을 벌리고 자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알러지성 비염의 치료가 먼저 이루어져야 겠습니다.코로 숨을 쉬면 비강 점막에서 가습을 해주기 때문에 호흡기관의 건조를 막을 수 있습니다. 입으로 숨을 쉬면 입이 많이 건조하고 불편하실겁니다. 점막이 건조해지면 면역세포들이 활동을 못하기 때문에 세균 번식이 쉬워지고 입냄새가 많이 날 수 있습니다. 호흡기에도 좋지 않습니다.코로 숨을 쉴 수 있으시다면 요즘 입에 붙이는 테이프 같은걸 파는 경우가 많습니다. 입에 붙이고 자면 코로 숨을 쉬는 습관을 들이는데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입을 막아서 숨을 못쉬어서 잘못되는 걸 걱정하실 수 있는데, 우리 몸이 방어기제가 그렇게 쉽게 놔두지 않습니다.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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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협착증으로 고통스러운데 언제 더 적극적인 치료를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재활의학과 적인 접근으로 설명을 드리자면 적극적인 치료보다는 운동치료, 물리치료를 먼저 받아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허리디스크, 협착증 두 질환 모두 결국 척추의 변형과 디스크의 변형에 의해 신경이 자극받아서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척추 변형의 경우 나이가 듦으로 인한 퇴행에 의한 변화여서 어쩔 수 없지만 탈출된 디스크의 경우에는 허리위생을 잘 지키면서 시간이 지나면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세의 변화를 통해서 협착된 척추의 관들도 공간을 넓혀줄 수 있습니다. 재활의학과적인 치료를 먼저 받아보시고 그래도 호전이 되지 않으시면 정형외과에서 말씀하시는 시술을 받아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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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코만 막힌지 수개월됬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알러지성 비염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담배랑의 연관성은 떨어지고 콧물, 재채기, 코막힘, 간지러움 증상이 동반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콧물은 대부분 투명하구요.알러지는 원인 물질로 부터의 노출을 피하는게 1번 치료입니다. 증상이 심해지기 직전에 어떤 물질에 노출되었는지 잘 생각해보세요.암은 우리 몸 어떤 세포에도 다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증상은 암을 의심할 상황은 아닙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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