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엑스레이 연달아 너무 많이 찍었는데 문제 없을까요 답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흉부 X-ray는 0.05mSv정도의 방사선에 노출되며 흉부 CT는 2-4mSv정도의 방사선에 노출됩니다. 성인을 기준으로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방사선량은 1년에 100mSv 이상 노출되었을 때 입니다. 물론 아기의 경우 이 기준이 더 적겠지만 이야기하신 정도로 문제가 생기지는 않겠습니다. 혹시나 다음번에 검사하실때는 방사선에 영향을 받기 쉬운 성선 (여성의 난소나 남성의 고화)을 가리고 찍으시면 조금 더 안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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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업고있는데 허리가 확재껴졌어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네 문제 없겠습니다. 아기들은 아주아주 유연하기 때문에 뒤로 순간 재껴지는것 가지고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특히나 아기가 활동하고 노는데 변화가 없다면 지켜보셔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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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학원에서 수업할 때 볼링공처럼 머리가 툭툭 떨어지듯이 졸다가 깨어나요 이거 기면증인가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수업을 듣는것같은 졸리만한 상황에서 이러는건 기면증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기면증의 경우에 밥을 먹는다거나 양치를 한다거나 하는 졸만한 상황이 아닌데도 잠이들 때 의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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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 발가락에 뭐가 낫는데 뭘까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명확하지는 않은데 사마귀나 티눈의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두가지 모두 피부과에서 액체질소 치료나 레이저치료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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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두통에 이런 증상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좌우 양측에 통증이 다 있으신가요? 편두통은 보통 맥박이 뛰는것 같은 두근두근, 지끈지끈 하는 느낌의 양상을 띕니다. 양쪽에 통증이 있고, 띠를 두른듯한 꽉 쥐어짜는 양상의 두통은 긴장성 두통의 가능성이 더 높아보입니다. 편두통, 긴장성 두통 두가지 모두 양성 두통으로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하지는 않고 진통제로 두통을 조절하면 되겠습니다. 편두통이나 긴장성 두통에서 활동으로 인해 두통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편마비나 안면마비, 발열 같은 전신증상이나 신경학적 증상이 없다면 두통때문에 추가적인 검사를 하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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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면 발바닥이 아플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디스크가 찢어지거나 튀어나온건 MRI를 찍어야 알 수 있습니다 .X-ray 만으로는 디스크 상태를 알 수 없습니다. 증상만으로 보자면 발 앞 쪽이 찌릿찌릿하거나 저리거나 감각이 저하되는 등의 신경통 양상이 있는 경우에 디스크 탈출에 의한 신경뿌리병증 증상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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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을 많이하면 가슴통증이 있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기침을 많이 하는걸로도 가슴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심지어 갈비뼈가 골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작성자분의 지금 상태는 아마도 갈비뼈 사이의 근육에 통증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아보이며 기침이 없어지면 근육통도 같이 좋아질 상황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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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뇨, 혈뇨 결과지 한번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이렇게 미세혈뇨 및 단백뇨가 나오는 경우에 가장 흔한 원인이 요로계 감염입니다. 이전에 항생제를 복용하고 좋아진 적이 있으시고 여성에서는 요로계 감염이 흔하기 때문에 다시 한번 이에 대한 진료를 받아보시면 되겠습니다. 조그만한 비뇨의학과나 내과 진료로도 충분할 거라고 생각되지만 원하신다면 종합병원 비뇨의학과나 신장내과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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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마다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건강검진은 국가지원이 없을시 검진 비용이 얼마인가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국가에서 해주는 검진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혈뇨, 단백뇨 이런 만성적인 질환들과 관련된 검사인 기본검진과 암검진이 있습니다. 33세 남성이시면 암검진은 해당사항이 없고 기본검진만 하시면 되며 이 검사로는 지금 불편해하시는 과도한 피로함에 대한 검사를 할 수 없습니다. 지금은 갑상선기능, 부신피질기능 같은걸 확인하기 위해서 내과나 내분비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더 적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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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립성 어지러움은 치료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기립성 저혈압은 머리의 위치가 갑자기 심장보다 높아지면 순간적으로 수압차에 의해서 머리로 가는 혈류가 줄어들어서 어지러움을 느끼게 되는 현상입니다. 기립성 저혈압이 없는 사람들은 이런 상황에서 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다리에 있는 혈류가 빠르게 심장으로 들어오면서 그 혈류를 다시 머리로 보내줘서 어지럽지 않지만 이 기능이 좀 떨어지는 사람들에서 기립성 저혈압 증상이 생깁니다. 굉장히 흔하고 병이라고 표현하기도 어려운 현상입니다. 저도 기립성 저혈압이 있습니다. 보통 약물을 쓰지는 않고 일어나기 전에 다리를 좀 움직이고 일어나거나 일어날때 확 일어나지 말고 천천히 일어나는 방법을 쓰라고 이야기 하며 만약 어지러움이 나타나면 머리를 아래로 떨어트리는 (책에는 머리를 두 다리 사이에 넣으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행동을 통해 어지러움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어지러움도 어지러움이지만 심하면 순간적으로 기절(실신)까지 할 수 있기 때문에 어지러움이 느껴지면 꼭 머리를 아래로 떨어트리는 동작을 취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도움이 되는 방법은 음식을 짜게 먹는 방법입니다. 짜게 먹는게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안좋은 행동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기립성 저혈압에서는 오히려 혈압이 증가해서 어지러움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짜게 먹는 식습관이 위암에는 또 좋지 않다 보니 무작정 짜게 먹는것도 답은 아니겠습니다. 만약 증상이 심하면 midodrine, fludrocortisone 같은 교감신경 항진 약물이나, 당질 코르티코이드 제제의 약물을 복용하는 방법까지 있으니 너무 불편하시면 병원 방문하셔서 복용해보시는 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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