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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가끔 이유없이 심장이 빠르게 뛰고 그럴때면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는데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부정맥의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보입니다. 말씀하시는 증상이 느껴지는 상황에서 심전도를 찍어보셨는지가 궁금하네요.보통 증상이 있을때만 심전도 상에 나타나기 때문에 하루종일 심전도 기계를 몸에 달고 검사하는 홀터 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만약에 부정맥이 없다는게 확인이 되면 심리적인 원인도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불안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고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가 필요하겠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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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 식도염 때문에 목이 아프거나 기침이 심할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위식도역류에 의해 동반될 수 있는 증상들입니다. 위와 식도 경계부위가 자꾸 자극받다보니 기침이 나올 수 있고 역류에 의해 위산이 인두 부위를 자극해서 목에 이물감이나 통증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보통 PPI 6-8주 요법을 시행하고 효과가 없으면 같은 방법으로 한번더 약물을 복용하게 됩니다. 이렇게 하면 위식도 역류에 의한 증상들은 대부분 호전이 되니 3-4달 정도 약물을 복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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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을 물어 뜯는 습관, 어떻게 안좋은가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우리 손은 굉장히 굉장히 더럽습니다. 특히나 손톱 밑은 온갖 세균과 더러운 물질들이 축적되는 곳이죠. 손을 깨끗히 씻으려고 노력해도 손톱 밑은 구조적인 특징상 완전히 씻을 수 없는 곳입니다. 손톱 밑 살이 정확히 어디를 말씀하시는 건지 모르겠지만 그 근처를 물어 뜯으신다는건 위생적으로 굉장히 좋지 않습니다. 또 한분위의 살을 반복적으로 물어뜯다보면 피부 및 손가락이 구조적으로도 변화가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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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산과다인지 위산저하인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내시경에 대한 소견은 소화기 내과 선생님께 들으셔야 겠습니다. PPI는 proton pump inhibitor 이고 위산 분비를 억제해주는 약입니다. 속이 쓰리신것도 위산 분비가 과도하던지 아니면 위산으로부터 위를 보호하는 점막 보호작용이 적으시던지 둘중 하나로 인해 속이 쓰리신겁니다. 속이 자주 쓰리시다면 위산분비를 늘릴수 있는 생활습관을 줄이시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말씀하시는 위영양제들은 위산분비와 연관있는 약들이 아니기 때문에 도움이 되지 않을것으로 판단됩니다. 위산분비를 줄이는 방법은 담배 끊기, 신음식 안먹기 (레몬, 자몽), 카페인 줄이기 (커피), 스트레스 안받기 등입니다. 아마 제가 적어놓은것 이외에도 속이 쓰리게 만드는 상황들을 많이 접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위산 분비를 자극하는 행동들이니 그런 행동들을 먼저 끊으셔야 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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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가 터졌을 때 대처법은?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하지의 근력저하 유무나 대소변 조절의 문제가 발생했는지가 중요합니다. 만약에 위의 증상이 있다면 빨리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신경뿌리를 누르고 있다면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허리통증, 다리통증, 감각저하만 있다면 보존적인 치료를 시행할 수 있겠습니다. 허리 보호대를 착용할 수 있지만 통증이 심한 3일 이내로 시행하시는것이 좋고 진통제를 복용하셔야 겠습니다. 너무 누워만 있는것 보다는 일상생활 정도의 활동은 하시는게 좋습니다. 아마 허리를 펴시면 통증이 악화되실 수 있어 허리를 과도하게 펴는 (요추전만을 심하게 만드는) 자세는 피하시는게 맞습니다. 집에서 통증 조절이 어려우시면 병원 내원하셔서 진료를 받고 물리치료, 약물치료, 주사치료를 시행해볼 수 있겠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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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뼈에 금이 가거나 골절일 때 어떻게 판단하나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증상만으로는 타박상과 골절을 완벽히 구분할 수 없습니다. X-ray를 찍어서 확인하는 방법 뿐입니다. 보행에 큰 불편함이 없으면 골절보다는 타박상의 확률이 더 높지만 그래도 X-ray를 찍어보시는게 안전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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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만 pcr양성이고 저는 음성이면 저도 격리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임신한 상태에서 아버님께서 코로나에 걸려서 걱정이 많으실것 같습니다. 확진자의 가족인 경우 예방접종을 맞으셨다면 따로 격리가 필요하지 않고 예방접종을 맞지 않으셨다면 7일만 자가격리 하시면 되겠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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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을 다녀왔는데도 찝찝하고 신경쓰여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24세의 젊은 나이에 심장의 이상이 생기는 경우는 굉장히 드묾니다. 보통 심장에 문제가 생기면 선천적인 구조적 문제(판막이라던가 중격문제)에 의해서 소아때 문제가 되거나 나이가 들면서 관상동맥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이 좁아지면서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문제를 일으킵니다. 그래서 젊은 청년에서는 문제가 되는 경우가 극히 드묾니다. 내과를 방문하셔서 x-ray, 초음파, 심전도 검사까지 시행함으로써 심장자체의 구조적 문제, 부정맥, 심장허혈 (심장혈관 좁아짐)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신 상태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마시고 지내보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증상이 지금으로 부터 1주일 이상 지속된다면 내과 방문하셔서 다시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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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심박수 감소율이 정상범위보다 많을때?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우선 평소 깨어있을 때 심박수가 어느정도 되는지 알려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수면시 심박수가 떨어진다고 해서 특정 질환을 의심하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수면시 심박수가 떨어지는 이유는 우리 몸의 부교감 신경이 항진되기 때문이고 그 정도가 크면 심박수가 일반적인 범주보다 더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제가 판다하기에는 전혀 걱정하실 필요가 없는 정도입니다. 만약에 그래도 한번 더 확인을 하고싶다고 생각하시면 순환기(심장)내과 전문의 선생님의 소견이나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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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CT 양쪽 교근 FDG 증가 소견 문의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FDG라고 하는게 핵의학 물질로 표시가된 포도당 (glucose)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포도당을 많이 대사할 수록 PET-CT를 찍었을 때 밝게 보이게 됩니다. 암세포들은 대사가 빠르기 때문에 밝게 보이게 되는 원리를 사용해서 PET CT를 찍게됩니다. 하지만 정사적인 우리 몸에도 다른 세포들에 비해 대사가 빠른 세포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정상적으로도 밝게 보일 수있습니다. 생리적인 변화로 보인다는 표현이 검사상 밝게 보이지만 정상적인 조직의 대사 증가로 보인다는 표현입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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