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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왼쪽 발의 발등 피부가 너무 자주 떨려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눈 밑 떨림은 myokimia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발의 근육 떨림은 fasciculation의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한글로 설명할 수가 없는 부분이고 정상적인 사람에서도 많이 보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마시되 혹시나 이런 증상을 유발하는 원인이 있지 않은지 확인하기 위해서 재활의학과나 신경과 방문하셔서 진료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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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인데 adhd 고칠 수 있나여?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ADHD, 집중력에 대한 부분은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주로 진료합니다. 약물치료가 가장 기본 치료이지만 추가로 인지행동요법, 감정조절훈련등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우선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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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선 수술 확인. 편도가 남아있나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사진상 편도는 잘 절제된 것으로 보입니다. 수술을 시행하고 잘 되었는지 걱정되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고 수술은 잘 되신걸로 판단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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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감소원인에 대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체중의 변화가 크지 않은 상태입니다. 병적인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걱정하지 마세요.체중을 늘리려면 일단 많이 먹어야 합니다. 단순히 지방만 몸에 붙어서 몸무게가 느는건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근력운동을 하셔서 근육을 몸에 붙이는게 건강하게 체중이 느는 방법입니다.
의료상담 /
성형외과
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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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가슴이 약간 신경쓰이는데 괜찮은건가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가슴근육쪽이 땡기는 증상과 장염은 전혀 상관이 없겠습니다. 흉곽은 여러층의 근육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활동중 일시적으로 근육통이 잘 발생합니다. 흉곽의 근육통은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기 때문에 걱정할 만한 사항은 아닙니다. 지켜보시다가 만약에 흉통이 반복된다고 하면 흉곽이나 근육의 문제가 아니라 혹시나 내부 장기의 문제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 내과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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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물건 들다 허리가 다쳐 낫게 하는 방법이나 운동법은?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허리 상태에 따라서 필요한 운동이 달라지겠습니다. 만약에 척추협착증이 있으시다면 허리를 굽히는 운동이 도움이 되고 (윌리엄스 운동)허리 통증이 디스크 자체의 통증이라면 허리를 펴는 운동 (메킨지 운동)을 하셔야 겠습니다. 디스크가 밖으로 빠져나와서 신경을 누르고 있는 상황이라면 허리를 펴는 운동을 하면 오히려 통증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허리의 상태를 파악하고 운동을 시행해야 합니다. 간단하게 설명드렸지만 먼저 환자분의 허리 상태를 정확히 판단해야 어떤 운동이 도움이 될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재활의학과로 방문하셔서 허리 상태를 먼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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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이 몇일, 일주일 등의 주기로 자주 찾아와 심한 병이 있는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두통은 굉장히 여러가지 원인이 있으며 흔한 원인은 말씀하신 종양이나 암은 아닙니다. 긴장성 두통이라던가 편두통, 군발성 두통 등을 먼저 생각해야겠습니다. 두통은 신경과에서 주로 진료하는 증상입니다. 주변의 신경과로 방문하셔서 진료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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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의가 있으면 방광쪽이 찌르듯이 아픈데 왜이럴까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항문쪽 질환은 앞에서 통증이 느껴질 것 같지는 않고 항문 자체의 통증이 느껴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통증의 부위만 가지고 방광염과 질염을 감별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방광염이라면 빈뇨, 절박뇨 (소변이 마려우면 참지 못하고 화장실에 뛰어가는 증상), 야간뇨, 소변볼때 따가움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질염이라면 분비물의 색이나 점도의 변화, 냄새의 변화, 간지러움 등을 동반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동반되는 증상을 잘 고려해서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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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쓰러진 이유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기립성 저혈압과 미주신경성 실신의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세수를 하려고 머리를 숙이고 있다가 머리를 드는 와중에 증상이 생겼다면 기립성 저혈압의 가능성이 높겠고 기립성 저혈압을 유발할만한 자세가 아니었다면 미주신경성 실신의 가능성이 더 높겠습니다. 빈혈은 적혈구가 줄어드는걸 이야기 하는데 어지러움을 유발할 수 있다보니 어지러움 하면 빈혈을 많이 떠올리시지만 어지러움을 동반하면서 실신 (기절, 쓰러짐) 하는 경우에 기립성 저혈압과 미주신경성 실신이 더 흔한 원인입니다. 기립성 저혈압, 미주신경성 실신 모두 결국 일시적으로 뇌로 가는 혈류가 줄어들어서 쓰러지는 상황이고 쓰러짐으로써 머리로 혈류가 잘 가다보니 금방 증상이 호전됩니다. 두가지 진단 모두 질환이라고 부르기 어렵고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증상이 가벼울때는 지켜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재발하지 않는다고 하면 지켜보시고 만약 여러번 증상이 반복되면 평가를 위해서 내과로 방문하셔서 진료 받아보시면 되겠습니다. 지켜보시는 중에 만약에 어지러움이 느껴지신다고 하면 머리를 아래로 떨어트리는게 뇌로 혈류를 도와줘서 어지러움을 없애주는 방법이니 무조건 머리를 아래로 떨어트리세요 (책에는 머리를 양 다리 사이라고 끼우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쉬운 방법은 그냥 그자리에 누워버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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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립성 저혈압에 대해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기립성 저혈압은 누워있다가 앉거나 서는 즉 머리의 위치가 갑자기 심장보다 높아지면 순간적으로 수압차에 의해서 머리로 가는 혈류가 줄어들어서 어지러움을 느끼게 되는 현상입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이런 상황에서 교감신경이 작동해서 다리에 있는 혈류가 빠르게 신장으로 들어오면서 그 혈류를 다시 머리로 보내줘서 어지럽지 않지만 이 기능이 좀 떨어지는 사람들에서 기립성 저혈압이 생깁니다. 굉장히 흔하고 병이라고 표현하기도 어려운 증상입니다. 보통 약물을 쓰지는 않고 일어나기 전에 다리를 좀 움직이고 일어나거나 일어날때 확 일어나지 말고 천천히 일어나는 방법을 쓰라고 이야기 하며 만약 어지러움이 나타나면 머리를 아래로 떨어트리는 (책에는 머리를 두 다리 사이에 넣으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행동을 통해 어지러움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어지러움도 어지러움 이지만 심하면 순간적으로 기절까지 할 수 있기 때문에 어지러움이 느껴지면 꼭 머리를 아래로 떨어트리는 동작을 취하시기 바랍니다. 또 도움이 될 방법은 음식을 짜게 먹는 방법입니다. 짜게 먹는게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안좋은 행동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작성자분처럼 기립시에만 나타나지만 저혈압이 유발되는 분이라면 혈압을 조금 높이기 위해 짜게먹는 식습관을 시행해 보기도 합니다.만약 증상이 심하면 midodrine, fludrocortisone 같은 교감신경 항진 약물이나, 당질 코르티코이드 제제의 약물을 복용하는 방법까지 있으니 너무 불편하시면 병원 방문하셔서 복용해보시는 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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