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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식의 일반주와 우선주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보통주(common stock)는 의결권(voting right)를 가지고 있어서 주주총회 때 주요 사안에 대한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우선주(preferred stock)은 일반적으로 의결권이 없고 대신 배당에 있어 보통주 보다 우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의결권 보다는 배상 수익에 대해 더 중요시 하는 투자가들이 선호합니다. 이상 간략히 설명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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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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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기의 직전에서 헷지수단으로 무엇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경기침체기에 대표적인 위험자산인 가상화폐와 주식 투자는 금물입니다. 요즘 변동성이 워낙 커서 개인 투자가들이 견디 힘듭니다. 경기 침체기에는 투자 수익률을 보수적으로 잡을 수 밖에 없습니다. 투자금을 지키는 것도 투자니 위험 자산 투자는 조심 하시고 다소 지리하고 만족스럽지 않겠지만 특판 예적금 등에 투자 하셔서 말씀하신 대로 물가상승률 이상 정도만 목표 수익률로 셋팅하시는 게 좋습니다. 내년 중반 이후 주식 등 위험자산 투자를 검토하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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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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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한때 세계 2위 미국을 뛰어 넘을거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1985년 9월 22일 미국 플라자호텔에서 미국, 독일, 일본 등 주요국 재무장관이 모여 유명한 플라자 합의를 통해 미국의 대규모 쌍둥이 적자를 막고자 독일 마르크화와 일본 엔화에 대한 큰 폭의 평가절상을 단행하게 됩니다. 일본은 일시에 수출 경쟁력을 잃게 되고 내수 부양으로 정책 방향을 틀게 됩니다. 금리를 크게 인하 하게 되고 이로 인해 시중에 유동성이 넘쳐나 1987년부터 주식과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게 됩니다. 유명한 일본의 자산 버블이 형성되며 1991년까지 이어지게 되고 1991년중 갑자기 버블이 터지며 일본 경제에 엄청난 내상을 입혔고 이후 잃어버린 20년이라는 긴 일본경제의 경기 침체를 불러왔습니다. 일본 경제는 2010년대 초까지 침체를 겪고 이후 점진적으로 경제가 회복되었습니다. 여담이지만 지난 일본의 20년 장기침체가 한국 경제는 큰 기회가 되었고 반도체, 조선, 석유화학 및 평판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일본을 제치고 세계 1위의 경쟁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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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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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예상 보다 전쟁이 길어지면서 글로벌 경제에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러시아의 펀단 착오가 있었고 서방의 대러시아 재제로 러시아 경제도 쉽지 않은 상황이긴 합니다.내년 상반기 중 어떻게든 협상을 다시 시작할 듯 예상 되나 예측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벌써 잃을 게 별로 없는 상황으로 가고 있고 어떤 방식으로든 전쟁을 끝내고 싶은 러시아는 전술 핵무기 사용 위협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 등 서방의 우크라이나 지원은 전과 같이 않게 적극적이지 않습니다. 천연가스의 원할한 공급 없이 다시 겨울이 다가왔고 유럽인들의 고통은 커지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우방인 중국도 경제 경착륙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내년 상반기 중 휴전이하 정전을 위한 협상은 양국이 할 것 같고 하반기 즈음 전쟁은 어느 정도 그칠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상합니다. 내년 상반기 경제는 여로 모로 매우 어려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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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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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상폐된 코인이 있던데 나중에?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말씀대로 상장 되었던 코인이 상장폐지 된 후 해당 거래소 또는 타 거래소에 재상장 하면 다시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장폐지 된 거래소 지갑에서 해당 코인을 개인 지갑으로 옮기면 그대로 보유할 수 있습니다. 다만, 상장 폐지된 코인이 재상장 되어 원래 가치를 회복하여 정상적으로 거래된 사례가 흔치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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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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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금리가 미국 금리가 낮은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말씀 대로 기축통화 보유국인 미국의 기준 금리가 현재 4%이고 차주 FOMC 회의를 통해서 0.5% 내외 추가 인상이 유력합니다. 이럴 경우 현재의 한국의 기준금리 3% 보다 1% 이상 차이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말씀대로 한미 금리차는 자본 유출을 가속화 합니다. 그러나 한국이 미국처럼 기준 금리를 급격히 올리기에는 가계부채 위험과 기업들 금융 비용 부담이 가중되어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우려할만한 금융시장에서 외국인 투자가들 이탈은 없어 현재 수준의 차이를 유지하면 기준 금리를 관리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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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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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금리는 주식/부동산 가격과 어떤 관계를 가지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말씀하신 지표들 간의 영향의 방향과 영향을 끼치는 정도는 상황별로 매우 다른 양상을 띄는데 요즘 같은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하에서의 상호 영향 및 방향성을 간략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일단 환율, 물가, 금리 중 무엇이 서로 상승시키는 트리거 역할을 했는지는 의견이 분분하나 올초 거의 제로금리 수준에서 금리를 급격히 인상하는 계기가 된 것은 물가입니다. 특히, 지난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서 비롯된 에너지와 곡물 가격 상승이 전반적인 물가상승의 신호탄이 되었습니다. 이에 따른 경기침체 리스크도 덮쳐 미국 달러가 기축통화이자 대체 불가능한 안전자산 취급을 받으면서 거의 전통화 대비 초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주식 시장의 경우 금리 상승과 함께 부진한 것은 자산 포트폴리오 관점에서 충분히 이해가 가나 올해 들어 급격한 조정은 지난 2년여간의 유동성 기반의 급격한 랠리를 한 가격 조정의 성격도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 주식 시장의 경우 원화 표시 주식을 매매 하는 것이니 미달러 대미 원화 환율이 상승하게 되면 외국인 투자가들은 앉아서 환차손을 입게 되고 매도 압박을 받습니다. 미연준의 금리 인상은 이러한 매도 압박을 가중하고 실제 많은 외국인 투자가들이 원화 표시 주식을 매도하여 한국 외환시장에서 원화를 달러로 바꿔서 미달러 표시 자산으로 이동하거나 미달러를 그냥 들고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런 추세는 달러 강세 즉 원화 약세를 연쇄적으로 부추기게 되고 원화의 지속적인 약세는 아직 주식을 들고 있는 외국인 투자가들의 환차손을 더욱 확대하여 추가적인 매도세를 불러 올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극단적인 매도세는 뱅크런 사태까지 빚어질 수 있습니다. 이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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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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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기침체가 서서히 진행중인데 스테그플레이션으로 봐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경기침체의 기준이 사실 명확하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경제성장율이 잠재성장율 이하로 떨어지면 침체라고 하나 성장률 집계 자체가 후행 지표라 한참 뒤에 경기 상황에 대한 설명과 정의가 가능하다는 맹점이 있습니다. IMF는 한국의 잠재성상율은 2030년까지 2%로 예상했고 내년 경제성장율이 1.5% 내외니 이미 약한 정도의 경기침체 중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경기침체(stagnation)와 물가상승(inflation)이 동시에 오는 스테그플레이션(stagflation) 여부는 다소 유보적입니다. 확실히 유럽은 이미 스테그플레이션에 진입한 듯하고 한국과 미국 등은 그 정도는 아닌 듯합니다. 수치와 지표를 보는 관점에 따라 의견이 다소 다를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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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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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 넣기와 주식 넣기 어느쪽을 선택?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 기준과 내년 상반기 정도까지는 위험자산인 주식 투자는 권하지 않습니다. 매달 우량주 분할 매수라면 괜찮겠으나 변동성이 심해 개인이 운영하기에는 스트레스가 심할 듯합니다. 금리 수준이 20년래 가장 높으니 현재는 1년 정도 정기예금이나 적금으로 불입 후 주식 시장 진입 여부를 내년 이맘 때 결정하셔도 늦지 않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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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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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금리수준 상단 예상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일단 미연준의 금리 예상 점도표가 차주 중 발표될 예정인데 올해 금리 상단이 4~4.25%이고 내년은 5% 내외입니다. 거의 지난 8~9월 기준 금리 상단에 이르렀고 하단은 예측하기가 어렵습니다. 당분간 높은 금리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경우 미국 기준 금리를 벤치마킹 하고 있어 미국의 금리 수준이 한국은행의 금리 결정에 영향을 끼칩니다. 한국의 경우 미국처럼 4% 이상 기준 금리 올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가계부채 영향 때문인데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기준 금리 4.5% 정도가 상단이 될 것 같고 하단은 앞서 말씀 드린 대로 예측이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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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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