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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보험 무조건있는게 좋은걸까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현재 치아상태가 좋다면 5년 후에 내 치아상태가 어떠한지를 치과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시고 5년 후에 보존 치료가 필요한지 아니면 보철치료가 필요한지를 치과의사와 상의해서 어떠한 치아보험을 가입할지를 그때 결정하고 나서 치아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과의사가 5년 후에도 지금처럼 꾸준히 관리 잘하면 되고 별 문제 없다고 한다면 치아보험을 가입할 필요는 없지만 5년 후에 문제가 생긴다면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를 알고 치아보험에 가입해야 합니다.보존치료를 보장하는 치아보험에 가입했다가 보철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 되면 해당 치아보험은 보험료만 날리는 것이거든요. 그 반대도 마찬가지고요. 이런 식으로 해서 보험회사들은 치아보험을 팔면서 이득을 챙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과의사들도 그것을 안타깝게 보더군요. 치아 상태가 좋더라도 1년에 정기적으로 한번은 스케일링 받으면서 치과의사로부터 5년 후에 내 치아상태를 점검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5년 후로 잡는 것은 보험회사에서 고지의무사항 최대가 5년이고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에서 의료 이용내역 역시 5년 내까지 보관하기 때문입니다. 5년이 지나면 이료이용내역은 삭제가 됩니다.
보험 /
의료 보험
2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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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서 제공하는 건강검진은 모두 무료인가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국가 건강검진은 가입자들의 건강을 유지, 증진하고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여 장기적으로 보험급여의 지출을 줄이고자 시작되었으며, 생애주기별 건강검진체계를 통해 평생건강관리체계의 기반을 구축한 것으로 일반건강검진, 암검진, 생애전환기 건강진단, 영유아 건강검진 등이 있는데요. 일반건강검진 등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전액 부담하고 의료급여 수급자는 국가와 지자체가 전액 부담을 합니다. 그래서 전액 무료로 하는 편이지만 일부 추가비용이 들기도 합니다. 일반건강검진을 받고 나서 치료목적의 추가검사를 받아야 하는 경우에 일반위내시경은 9만원, 대장 일반내시경은 13만원 등의 추가비용이 추가 비용이 드는 경우에서 치료목적인 경우에는 실비보상을 통해서 일부를 지급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실비보험은 필수로 들어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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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보험
2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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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노후준비 자격증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50대 이후 여성분들에게는 장애인활동지원사, 요양보호사, 보험설계사 쪽이 많은 편입니다. 그외 분야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사회복지사는 정년이 없다고 하지만 60대 이후에는 시설에 따라 정년을 두기도 합니다. 그리고 50대 이후 분들에게 취업을 요하는 곳도 있지만 젊은 사회복지사를 요구하는 곳도 있습니다.인문 사회계열 중에서 직업상담사나 사회복지사, 공인중개사 쪽은 50세 이후 여성들의 진입이 많은 편입니다. 사회복지사를 한다면 1종 보통 운전면허는 물론이고 봉고차 실운전능력을 갖추어야 하고요, 사무일이 많아서 컴퓨터활용능력 역시 필수입니다. 사회복지사는 아무리 AI가 발달해도 줄어들 여지는 없다고 봐야 합니다. 사람에 대한 케어는 손대기가 어려운 분야입니다. 그리고 요양보호사도 많이 따두어야 하는 직업중에 하나입니다. 다만 요양보호사는 사람과 직접 대면해서 하는 일이다보니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고 육체적으로도 힘든 직업입니다.또한 요양보호를 받는 사람에 대한 케어에 집중을 하기도 모자를텐데 요양보호를 받는 사람의 가족까지 챙겨달라는 요구를 받기도 합니다. 또 기술계열 쪽으로 가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전에 내가 그쪽 분야에 대해서 잘 아는 경우가 아니라면 40대 중후반 혹은 50대가 넘어서 진입하기 힘든 분야이기도 합니다. 한국폴리텍 대학 직업취업과정에 15년 전에 가서 받아보니 납땜만 하고 정보기기운용기능사 자격증을 따기만 하고 갈 수 있는 쪽이 공장 말고는 없더군요.그러니까 거의 최저임금수준이라고 보면 됩니다. 대신에 진입은 어렵지만 기사 자격증까지 따는 실력이 생기게 되면 급여수준은 많이 오르는 편입니다. 앞서 언급한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는 진입은 기술자격보다는 쉽지만 급여에서는 제한이 있는 편입니다. 기술분야에서 전기쪽에 공사는 육체적으로 고된 노동인데 제가 2010년 때 폴리텍 취업특화훈련 기능사과정 마칠 즈음 처음 해 본 것이 전기공사였는데 정말 엄청 힘들었고 손발이 안맞으면 고생 심하게 하는 직업이었습니다. 그리고 시설관리는 60대에도 하더라도 괜찮은 분야이기도 합니다. 지게차나 굴착기 같은 특수종운전직의 경우에는 자격증을 따는 것보다 어려운 것이 초기과정을 만드는 것이 힘들다고 합니다.왜냐하면 굴착기나 지게차는 사고가 나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서 초보에게 일을 맡기는 것을 꺼려하는 경우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경력을 쌓기까지 급여도 적고 힘든 쪽으로 간다는 것이고 주택관리사는 전기, 소방, 안전관리 등을 함께 취득하는 쪽으로 요구를 많이 받습니다. 취업사이트에서 많이 요구되는 쪽은 요양보호사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요양보호사는 1만개 ,사회복지사 3000개, 직업상담사 1000개 정도라고 합니다. 현재는 제가 하고 있는 것이 보험설계사 쪽인데 그쪽 시험 치러 갔을 당시에 50대에서 60대 사이에 여성분들이 많이 와서 시험을 보더군요. 보험설계사도 50대 이후 여성분들에게 각광을 받는 직업 중에 하나입니다. 장애인활동지원사는 장애인활동보조인 교육을 받고 수료를 해서 자격증을 취득했을 2013년에 50대에서 60대 여성분들이 많았습니다.
자격증 /
사회복지사 자격증
2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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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개인형IRP 해지시 수수료 규정이 어떻게되나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해지보다는 중도인출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해지를 하시면 질문자님 말씀처럼 16.5% 세율이 부과됩니다.원래는 IRP를 55세 이전에 중도해지하면 세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없게 됩니다. 기존에 세액공제를 받으면서 저축해왔던 원금과 운용 수익까지 기타소득세 세율 16.5%, 지방소득세 포함해서 부과됩니다. 이들 적립금은 55세 이후에 연금으로 수령하면 상대적으로 낮은 세율인 3.3~5.5%의 연금소득세만 납부하면 됩니다. 다만 무주택자가 본인 명의 주택구입, 무주택자의 전세금 또는 보증금을 부담, 부양가족 6개월 이상 요양, 담보를 제공하는 날부터 역산해서 5년 이내 파산선고, 개인회생절차 개시 결정 등의 경우에는 중도인출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해지보다는 중도에 자금인출을 해야 한다면 기존 IRP가 아닌 새로운 IRP를 개설해 그곳으로 퇴직급여를 이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금융회사 한 곳의 하나의 IRP만 개설 할 수 있어서 새로 가입하는 IRP는 다른 금융회사에서 개설해야 합니다.
보험 /
저축성 보험
2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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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진료비 실비보험정산 어디서하면되나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mri, ct 실비보험 적용이 가능하려면 해당 검사가 치료목적이라는 것이 증빙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실비청구가 안됩니다. 일단 치료목적임을 증빙하는 의사소견서와 함께 진료비세부내역서 진료비영수증을 제출하면 되는데요. 해당 병원을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실손24앱을 깔아서 회원가입을 하고 본인확인을 한 다음 보험사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나의 진료내역선택을 하고 나서 해당 진료내역에 대한 청구서를 작성하고 접수를 완료하면 됩니다.
보험 /
의료 보험
2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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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인대핀제거 2세대 실비질문이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입원의 경우에는 2세대 실비에서 가입금액은 5천만원 한도에서 입원일부터 1사고당 연간입원한도로 해서 보장을 합니다. 가입금액을 다 소진하게 되면 90일간 면책기간 동안에는 보상이 지급되지 않게 됩니다. 2주 정도 입원을 하게 되면 연간 5천만 한도 내에서 실제 지출한 입원비의 일부를 보상을 하게 됩니다. 입원을 2주 정도 하게 되면 보험금 청구시에는 진단서, 입 퇴원 확인서 등을 보험금청구서와 함께 제출하시면 되겠습니다.
보험 /
상해 보험
2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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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은합격했는데제3보험만시험보려는데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손해보험 설계사 시험을 보러 가면 공통, 손해, 제3보험 이렇게 3과목을 치게 됩니다. 각 과목별로 과락이 나오면 안되고 모두 평균 60점 이상이 나와야 합니다. 만일에 한 과목이라도 과락이 나오거나 평균 60점이상을 받지 못하면 재시험을 쳐야 합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제3보험시험을 불합격한 경우에는 모든 문항을 다시 다 쳐야 합니다. 제3보험 제외하고 생명과 공통을 합격했어도 같이 치기 때문에 다 같이 문제를 풀고 시험을 쳐서 합격해야 합니다.
자격증 /
보험설계사 자격증
2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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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책임배상보험 이 실비에 같이 들어가있으면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일상배상책임보험과 실비보험은 각자 보상이 됩니다. 즉 일상배상책임보험에서 지급이 되었다고 해서 실비청구금액이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실비보험 금액은 실비보험 약관에 따라서 보상이 지급되고 일상배상책임보험 해당약관에 따라 지급이 됩니다. 일상생활책임보험과 실손보상의 경우에는 실손보상 산재보험, 실손보장 자동차상해보험과 달리 중복보장으로 보지 않아서 각각 지급이 가능합니다. 중복보상으로 인해서 보상이 안되는 경우에는 손해보험이론에서 이득금지의 원칙에 해당하는 경우인데요. 이는 손해를 초과해서 보상을 받아 금전적 이득을 취했는지보다는 중복으로 가입한 보험의 목적과 피보험 이익이 동일한지 여부를 보고 판단하게 됩니다. 상법 제672조에는 동일한 보험계약의 목적과 동일한 사고에 관하여 수개의 보험계약이 동시에 또는 순차로 체결된 경우에 그 보험금액의 총액이 보험가액을 초과한 경우에는 보험자(보험회사)는 각자의 보험금액의 한도에서 연대책임을 진다. 이 경우에는 각 보험자의 보상책임은 각자의 보험금액의 비율에 따른다고 나와 있습니다. 즉 상법에서는 비례보상 내용의 전제조건이 동일한 보험계약의 목적과 동일한 사고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험계약의 목적이 나를 위한 보험인지 타인을 위한 배상책임 성격의 보험인지 구별해야 하는 것입니다. 실손의료비보험은 나를 위한 보험이고 일상배상책임보험은 타인을 위한 보험이기 때문에 보험계약의 목적 자체가 다른 것입니다. 실손보험은 피보험자의 질병 또는 상해로 인한 의료비손해라면 일상배상책임보험은 타인에게 손해배상을 함으로써 입은 손해가 됩니다. 그리고 일상배상책임은 상대편에서 지급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서로 피보험자와 피보험이익이 달라 중복보험이 아니기 때문에 비례보상이 아닌 각자 지급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보험 /
의료 보험
2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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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내시경이랑 CT 찍었는데 실비청구하려면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위내시경 복부CT검사의 경우에는 치료목적이라는 것이 증빙되는 의사소견서가 필요합니다. 초진차트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실비청구를 해도 보험사에서 예방목적의 검사로 판단할 경우에는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검사 중에서는 수면 내시경 검사가 있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실비 청구가 안됩니다. 예방목적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즉 예방목적의 건강검진 역시 실비청구는 안됩니다. 어디까지나 실비청구는 치료목적이라는 것이 증빙되어야 청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위내시경을 받는 도중에 질병을 발견하고 이 질병을 치료하는 비용에 대해서는 실비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앞서 예방차원에서 검사를 받았더라도 이후에 이상소견이 발생해서 추가검사를 받게 되는 경우에 처음 검사에서는 예방목적으로 하다가 간 수치나 혈압이 높아져서 재검사가 필요하거나 안압이 높아져서 안과 검진이 필요하게 되는 경우 치료목적이라는 것이 증빙되면 추가비용 발생부분에 대해서 실비청구가 가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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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보험
2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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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보험이 있는데 상해보험 가입할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상해보험은 보험가입기간이 10년이상이면 장기상해보험이고 10년미만이면 단기상해보험으로 봅니다. 다만 1년짜리 상해보험은 레저상해보험, 레저스포츠상해보험의 경우에 1년 단위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그외에 단기 상해보험의 가입최소기간은 5년으로 나옵니다. 여러 상해보험을 가입하게 된다면 당연히 중복으로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상해보험, 암보험, 종신보험 등 정액형 보험들이 중복보장이 됩니다. 대신에 실손보험, 자동차보험, 화재보험, 배상책임보험 등의 실손형 보장에서 중복 보장이 안됩니다. 그래서 상해보험에서 보상을 다 받았다면 실손보상에서 보상되지 못하고 실손보상은 보상 외의 피해받은 만큼 보상이 됩니다. 상해보험은 타 상해보험에서 보상을 받더라도 중복보장되는 것과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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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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