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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성보험 금리는 변동금리인가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저축성보험 역시 변동금리의 적용을 받습니다. 저축성 보험에서는 변동금리와 관련되는 것이 공시이율입니다. 공시이율이란 보험사가 운용자산이익률과 시중금리 등 지표를 이용해 산출한 후 일정기간마다 공시하는 이율을 뜻합니다. 따라서 시중금리 등의 지표를 이용하기 때문에 변동금리의 영향을 받으며 변동금리와 관련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축성보험의 공시이율은 변동금리로 매월 조정되며 보험사가 정한 최저보증이율이 있어 비교적 안정적인 상품으로 5년 이상 납입 10년 이상 유지 시 이자소득세가 면제되는 비과세혜택을 받아서 결혼자금, 주택마련자금,교육자금, 노후자금 등 중장기적 목적의 목돈 마련에 적합하다고 하겠습니다. 저축성 보험 역시 변동금리로 매월 조정되는 공시이율로 인해서 변동금리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초저금리가 지속되고 보험들이 잇따라 공시이율을 하향 조정하면서 만기환급금 규모가 줄어들기 때문에 변동금리에 따른 공시이율 조정을 유심히 살펴보면서 가입을 고려해야 합니다. 참고로 2024년 작년 기준으로 봤을 때에는 저축성 보험의 공시이율은 하락 추세라고 합니다.
보험 /
저축성 보험
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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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 맡길 때 물어보는 항목이 이게 맞나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화재보험에서 주소지를 알아야 하는 것은 화재보험에 가입할 해당물건에 대한 건축물 대장을 확인해야 주택화재보험을 설계할 때 필요한 것이고요. 그리고 해당 주거자의 인적사항을 확인해야 보험에 대한 기본적인 가입 절차가 가능합니다. 모든 보험에서 개인의 인적사항확인이 되어야 보험과 관련된 절차가 가능하지 인적사항도 모르면서 할수는 없습니다. 보험은 법률에 의한 계약이기 때문에 인적사항 확인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리고 해당 주거자가 월세인지, 전세인지, 집주인인지도 확인하기 위해서라도 주거지 인적사항 확인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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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보험
25.03.11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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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배당교보100세시대변액연금보험 문의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변액연금보험은 연금개시 이후에는 일반연금과 마찬가지로 계약자가 선택한 연금지급방식인 종신연금형, 확정연금형, 상속연금형의 형태로 연금이 지급되는데요. 실적배당형과 개인연금형 둘의 차이를 말씀드리겠습니다.실적배당형은 투자의 성과가 계약자 적립금인 연금액에 반영되는 실적배당형 연금상품으로 실세금리의 변동이나 인플레이션에 효율적으로 대처하여 투자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데요. 고객의 투자성향에 따라 회사가 설정한 다양한 펀드로 분산투입을 할 수 있으며 사망보험금과 연금개시 시점의 연금적립금은 특별계정의 운용실적에 관계없이 100% 최저보증을 해주는데 연금개시전 중도해지하면 최저보증이 안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투자성과에 따라 변동도니 계약자적립금이 계약체결시 또는 변경시 선택한 펀드비율에 따라 자동배분되고 펀드변경 또한 연 12회 이내로 할 수 있어서 중장기 투자고객의 투자성향을 유연하게 반영하기 때문에 중장기 투자고객에게 적합하며, 최초가입시에는 종신연금형만 선택이 가능하지만 연금개시 이전까지는 종신연금형, 확정연금형, 상속연금형, 실적연금형 등의 다양한 연금지급형태로 변경의 자유로움이 있으며 보험차익에 대한 이자소득세는 관련세법에서 정하는 요건에 부합하면 비과세가 됩니다.개인연금형은 보험료 일부를 펀드에 투자해 노후에 연금으로 수령하는 상품이구요. 투자수익률이 낮을 경우에 적게 받는 것을 대비하려고 보험사가 투자수익률과 상관없이 최소한 연금액을 받을 수 있도록 보증하는 최저연금보증기능으로 연금을 안전하고 적정하게 받을 수 있게 하는 하는 변액연금보험의 일반적인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연금형 역시 종신연금형, 확정연금형, 상속연금형, 실적연금형 등의 연금지급형태로 계약자가 선택한 지급형태로 지급을 받게 됩니다.변액연금계약의 경우 기간이 길면 연금수령액이 적어질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렇지만 변액연금보험은 변액보험의 상품구조를 고려해야 합니다. 변액연금보험은 실적에 따라서 차이가 나기 때문에 수령액이 비슷해보여도 기간에 관계없이 실적에 따라서 평가를 받고 수익을 그만큼 챙기는 것이기 때문에 기간별 차이가 없는 것은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투입된 보험료를 주식등의 유가증권 등에 투자해서 실적을 적립하게 되고 적립된 금액을 매일 평가해서 계약자별로 배분하기 때문에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수령액이 비슷한 것은 실적에 따른 차이를 적용하지 않은 일반적인 경우이고요. 특별계정의 운용실적에 따라 개별 계약자별로 배분된 금액을 계약자 적립금이라고 하는데요. 계약자적립금은 특별계정의 평가 등에 의하여 매일 변동이 가능합니다. 다만 그렇게 되면 연금개시를 할 때 최소한 연금액보다 적은 금액을 받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최저보증을 설정해두고 있습니다.다만 변액연금보험은 일반 보험설계사가 아닌 생명보험사에서 실시하는 변액보험상품 판매 전문 보험사 시험이 있는데 여기에 합격한 분에게 문의를 하셔야 더 상세하게 아실 수 있겠습니다. 저는 과거에 생명보험 공부했던 것으로 알려드리는 것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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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성 보험
25.03.10
5.0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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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일상생활배상책임 범위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적용이 안됩니다. 일상배상책임보험은 살고 계시는 집에서 누수가 발생해서 타인의 집에 누수피해를 입혔을 경우에 이를 배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상금이 지급되기 때문에 질문자님 집에서 난 누수에 대해서는 보상하지 않습니다. DB(동부화재) 약관에는 보험증권에 기재된 주택의 소유, 사용 또는 관리로 인한 우연한 사고 및 피보험자의 일상생활로 인한 우연한 사고로 대인 배상책임을 부담하거나 대물배상책임을 부담함으로써 입은 손해를 보상한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질문자님 집에 보상을 받고자 한다면 일상배상책임보험이 아니라 급배수시설누출손해특약이라고 화재보험에 가입할 때 특약으로 가입하는 타 보험사에 상품에서는 이를 보상한다는 약관규정이 있어서 보상을 합니다. 즉 일상배상책임보험이 아니라 급배수시설누출손해특약을 통해서 질문자님이 사시는 집에 대한 보상을 받게 됩니다. 일반적인 일상배상책임보험은 질문자님 집에 누수에 대한 피해는 보상하지 않으며 어디까지나 타인의 집 피해에 대한 배상책임을 보상합니다.
보험 /
상해 보험
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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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지급의건 질문드립니다 확인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고지의무 위반과 관련해서 10개월 전 사항에 대해서 고지해야 하는 것은 10대 중대 질병의 진단인 경우인데요. 담낭 결석증은 여기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알릴의무 고지사항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고지의무 위반은 아닙니다. 다만 향후에 당남 관련 질환 등 당남암에 걸리거나 하면 보험신용평가에서 그 부분에 유병으로 볼 수 있거나 간혹 문제 삼을수도 있기 때문에 유의는 해야 하고요. 일단 당남결석은 잘 치료받으시고요. 고지의무위반은 아니니 보험청구는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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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보험
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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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가입 후 보장 내용을 확인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내가 어느 보험사에 어떤 상품에 가입되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입되어 있는 보험사의 고객센터로 전화해서 보험증서를 재발행해서 확인해 봅니다. 그 다음으로 모아져 있는 보험증서를 보험 전문가에게 맡겨 분석하게 하는 것입니다.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둘 중에 한 곳을 들어가서 확인하는데요. 생명보험협회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보험가입내역, 휴면보험금이라고 적혀있는 곳에 배너를 들어가서 생존자보험가입 조회 및 인터넷 신청을 클릭합니다. 그런 다음에 정보활용동의에 동의합니다를 체크하고 하단에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인증을 합니다. 인증이 끝나면 이름, 휴대폰번호, 이메일주소를 입력하고 모두 입력해서 신청하기를 하면 됩니다. 신청결과를 확인해서 가입한 보험사와 상품을 확인하고 보험증권을 요청해서 보험증권을 받아서 내가 가입한 보험에 대한 분석을 하면 됩니다. 그런 것이 번거롭다면 보닥이나 시그너플래너에 가입을 해서 보장분석을 신청하면 됩니다. 다만 보닥이나 시그너플래너에서는 갱신형보험에 대해서는 비갱신형보험으로 바꾸라고 하고 입원일당 들지 말라고 하며 보장 내용을 수정할 것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것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됩니다. 하게 되면 해지할 수도 있어서 손해이기 때문입니다. 그냥 해당 어플에 내 보장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확인을 하면 됩니다. 가능하면 보장분석을 잘하는 보험전문가에게 요청하는 것이 좋지만 비용을 고려한다면 번거로워도 보장을 분석하는 선에서 시그너플래너나 보닥에서 요청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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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성 보험
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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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화재보험으로 보상을 조금이라도 받을 경우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1화재보험을 가입하지 못할 정도는 아닙니다. 대신에 과거에 화재건수는 확인합니다. 화재보험에서 정해진 상세 요율 체계에 따라 보험료 할증 등이 이루어지는데요. 아무래도 화재의 경우에는 자동차에 비해서 피해규모가 크기 때문에 불이 났을 경우에는 보험료의 16배까지 인상을 해서 이것이 논란이 되자 금강원에서 전수조사를 했을 정도입니다. 다만 보험사에서는 과학적인 근거에 따라서 보험료 할증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이 논란이 된다고 할 수는 없겠습니다. 2화재보험과 암보험은 별개이기 때문에 상관이 없습니다. 화재보험을 통해서 보험금을 여러번 탔다고 하더라도 암보험에서 보장받는데 아무런 영향이 없습니다. 3화재보험 보험신용데이터는 화재보험에 한해서 확인을 합니다. 암보험에서는 관련이 없기 때문에 확인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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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보험
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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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생 알콜성치매 지원되나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알콜중독치료병원 통원비용은 5~26만원의 진료비를 이전에는 환자가 모두 부담했지만 현재는 동네 정신과 의원 이용시에 16,500원만 지불하면 된다고 합니다. 어느 정신과 전문병원에 입원할 경우에 2인실은 평균 154,000원에서 81,000원으로 3인실은 평균 92,000원에서 49,000원으로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또 어떤 병원은 보험혜택을 받는 국민기초생활보장대상자 중 1종 수급 대상이 아닌 가구나 이재민, 의상자 및 의사자의 유족, 입양아동, 국가유공자, 국가무형문화재보유자, 북한이탈주민, 노숙인 등 중에서 1종 수급 대상이 아닌 자는 의료보험 2종으로 이런 경우에 한달간 입원비가 약 15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그래서 대략 입원을 할 경우에는 5만원에서 18만원 정도 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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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보험
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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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걸릴시 실비 의료보험에서 돈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실비보험은 국민건강보험 의료보험을 보완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선 급여에서 지급이 되고요. 급여외에 자기부담금에 대해서 실비보험에서 보상을 하고요. 그리고 법정비급여에 대해서 보상을 합니다. 실비보상은 연간 최대 5천만원 한도에서 보상을 하기 때문에 5천만원 다 사용하면 면책기간에 걸리게 됩니다. 퇴원일로부터 180일이 지나야 합니다. 기타보험이라면 암보험에서 보상을 할 뿐 기타 보험이라면 종수술보험에서 암수술의 경우에 보상이 되겠습니다. 암진료비에 대해서 국가에서는 암환자 재난적 의료비 지원사업을 하는데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본인부담의료비 총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기준 중위소득 50%이하는 본인부담의료비의 총액이 2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는 본인부담의료비 총액이 연소득 대비 15%를 초과하는 경우에 보상을 해줍니다. 암환자가 암환자 재난적 의료비 지원을 받은 경우에는 지원 받은 부분을 제외하고 실비보험에서 보상을 합니다. 실비보상은 실제 발생한 손해액내에서 보상하기 때문에 중복보상이 되지 않고 비례해서 보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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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보험
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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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험 선정특례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국민건강보험에서 보험급여에는 본인부담금과 건강검진에서 혜택을 받게 되는데요. 본인부담금에서 혜택을 받는 것은 입원, 외래, 산정특례입니다. 이들의 특징은 보험료부과수준에 관계없이 관련법령에 의하여 균등하게 보험급여가 지급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산정특례 역시 균등하게 적용을 받는데요. 대신에 보건복지부가 고시한 질환에 한해서 적용을 받습니다.즉 보건복지부가 고시한 1,248개 질환에 해당되어야 산정특례적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외의 질환에 대해서는 적용이 안됩니다. 산정특례 대상자는 보건복지부가 고시한 1,248개 질환에 대해서는 입원과 외래 구분 없이 본인부담금이 줄어듭니다. 암등록자는 등록일로부터 5년간 총 진료비의 5%이며, 희귀난치질환 및 중증 치매는 등록일로부터 5년간 총 진료비의 10%, 뇌혈관질환자 및 심장질환자는 최대 30일 동안 총 진료비의 5%이며, 중증화상 등록자는 1년간 총 진료비의 5% 본인부담금이 줄어들게 됩니다. 산정특례는 재산에 따른 차등적용이 없고요. 이 부분은 제가 놓쳤네요. 수정합니다.재산에 따라 적용을 차등적용을 하는 것은 바로 암환자 재난적 의료비 지원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대상질환이 암뿐만이 아니라 입원시에는 모든 질환을 적용하고요. 그리고 외래에서는 한정해서 중증질환인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희귀질환, 중증난치질환, 중증화상질환이 지원대상인데요. 산정특례와의 차이는 입원에 대해서 산정특례는 1248개 질환으로 한정해서 하는데요. 암환자 재난적 의료비 지원은 입원에 대해서 모든 질환에 대해서 한다는 것이고요. 그러다보니 소득기준을 나눠서 보상을 하도록 합니다. 소득하위 50%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가 대상이고요. 기준 중위소득이 100%이하이며 가구원수 4인 경우에 직장보험료 165,070원 이하 이며 지역보험료 166,370원, 지역 직장 혼합인 경우에는 166,900원 이하인 경우에 적용을 받습니다. 기준 중위소득은 전체 가구 중 소득을 기준으로 50%에 해당하는 가구의 소득으로 매년 중앙생활보장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보건복지부장관이 고시합니다. 재산기준은 재산 과세표준액 5억 4천만원 시가 약 11억원 초과 고액 재산 보유자를 제외합니다. 다만 초과 고액 재산 보유자는 산정특례 대상에 포함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의료비 부담수준에 따라서 가구원수에 따라서 일정 금액 이상을 초과하는 경우에 적용을 받습니다.간혹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헷갈릴 때가 있는데 암 환자 재난적 의료비 지원과 산정특례는 구분해서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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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보험
25.03.10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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