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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공제보험처리 지연 합의하는방법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택시공제조합의 자료 제출이 불리하다는 우려가 있다면 직접 손해사정인의 도움을 받아서 자료를 제출하고 대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객관적인 손해사정으로 정확한 합의금을 받아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택시공제조합의 연락을 지연하는 경우에는 그것이 합당한 이유가 없다면 금강원에 민원제기를 하면 됩니다. 실제로 저는 그렇게 하려고 해서 보험금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는 직접 공제조합에 문의해서 사고 접수 및 처리 상황을 확인하고 진단서 등 필요한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 기록이 있어야 보험처리가 가능합니다. 일단 담당 직접 고용한 손해사정사와 상의해서 제출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합의가 지연되는 동안 치료를 계속하고 생활을 위해 일을 시작할 수 있으나 이 경우 치료비 및 합의금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보험전문 변호사나 손해사정사 등의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보험 / 의료 보험
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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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실비보험가입하고싶은데 거절당하고있어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정신과 진료 이력만으로 실손보험 가입이 거절되는 것은 차별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이 있었는데요. 가입기준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다만 지침이 권고 수준이다 보니 여전히 가입 제한이 이루어지고 있는 실태입니다. 정신과 진료, 약물 복용이 이력에 남는 것과 무관하게 보험가입 시 과거 병력 고지 의무에 따라 솔직하게 알려야 하고요. 이 과정에서 보험회사의 심사 기준에 따라 가입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일단 다이렉트, 일반 표준체 실손보험으로 5곳 정도로 가입심사를 진행해보시는데 여러 보험회사에 심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가입이 거절된다면 유병자 간편심사 실손보험을 알아보시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다만 2016년 1월 1일 이후 실손보험은 우울증, 공황장애,ADHD, 조현병 등 보건복지부 고시에 명시된 질환에 대해서는 보장을 하고 있습니다.
보험 / 의료 보험
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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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회사에는 보험료 정기카드 결제가 없나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신용카드 결제와 관련해서는 생명보험회사에서는 꺼리는 편이고요. 손해보험회사에서는 자동차보험의 경우에는 받아주는 것도 있기는 합니다만 보험종류나 상품에 따라 카드 결제는 카드 회사에 지급해야 하는 수수료가 있어서 보험회사에서 잘 안 받아주는 편입니다. 보험회사에서 현재 달까지는 자동이체를 고수하는 이유는 정기 카드 결제 시스템이 갖추어지지 않았거나 해당 보험 상품이 카드 납부 대상이 아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가입하신 보험약관을 확인해보시고 보험회사 고객센터나 담당 설계사에게 다시 문의해서 카드 결제가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이번 달부터 바로 적용인지 아닌지를 알아보셔야 합니다. 보험료를 카드로 결제하는 것은 신용카드 전월 실적에 포함되는지 확인해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알아봐야 합니다.
보험 / 저축성 보험
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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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구매시 보험 공동명의로 할 때 준비서류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자동차 보험 공동명의를 위해 필요한 서류는 본인 신분증, 아버지 신분증, 아버지의 자동차 매도용 인감증명서 또는 본인 서명 사실 확인서, 차량의 공동명의자들의 지분율과 동의 내용을 담은 자동차 소유권 공동명의 조서, 자동차 양도증명서, 그리고 본인과 아버지의 자동차 공동 명의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 등이 필요한데요. 보험 강비시에는 본인의 신분증과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는 다른 공동명의자의 신분증 , 그리고 해당 차량에 대한 공동 명의 증빙 서류가 있어야 합니다. 차량 소유권의 1% 즉 99대 1로도 공동명의가 가능하고요. 이 경우 다른 공동명의자의 보험료 혜택이 가능합니다. 자동차 보험 가입 시, 본인 차량 소유자의 신분증이 있어야 하고요. 아버지의 경우 공동명의자로 신분증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데요. 공동명의는 운전 경력이 많거나 사고 이력이 적은 사람의 보험료 혜택을 공유하는 방법이라서 보험료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보험 / 재산 보험
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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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은 무료 예방접종이 안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무료가 아닙니다. 유료로 직접 개인 비용을 지불하고 해야 합니다. 일부 지자체에서 저소득층이나 고령층 일부를 대상으로 무료 또는 할인 접종을 시행하고 있는 경우도 있는데요. 해당 지자체서는 부담이 큰 편입니다. 고가의 접종 비용으로 인해 고령층이나 취약계층의 경우 접종을 망설일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고통이 크고 후유증이나 합병증 등도 심각한 만큼 대상포진 국가예방접종 도입이 신속히 이뤄져야 하는데 재원 확보가 문제입니다.영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대상포진 백신이 국가 예방접종 프로그램에 포함되어 무료 접종이 가능하고 예산 확보 역시 잘 되고 있는 점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국가 무료 예방접종 대상이 아니라서 개인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보험 / 의료 보험
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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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청구건에서 받을수있는 보장액문의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1 기준을 충족해야 받습니다. 4세대 실손보험에서 자기부담금이 높아진 대신 보험료가 저렴해지는데요. 이는 5세대 실손으로 가면 더 그렇습니다. 문의하신 보장 예상액은 (25만 5000원 + 9만 5000원) -(총공제 8만 1000원 + 서류비 2만 5000원 )= 24만 4000원 정도 받게 됩니다. 서류비 2만 5000원 외에 다른 항목들이 더 공제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담당자에게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말씀하신 상해,질병 치료지원금은 실손보험과 별개로 정액형이라서 연간 급여 의료비 중에서 본인부담금 합산액이 일정 금액 50만원 또는 100만원을 넘으면 정해진 보험금을 지급하는 특약인데요. 실손보험의 높은 자기부담금을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해당 특약은 연간 급여 본인부담금 합산액을 기준으로 해서 수술을 여러번 해도 연간 누적 금액이 지급 기준을 충족하면 지급하게 됩니다. 2 설계를 애초에 적게 한 것입니다. 보험보장이 약한 것은 가입 시점에 선택한 담보와 관련이 있습니다. 만약 상해 또는 질병의 종류에 따라 정해진 금액을 지급하는 수술비 특약을 가입하면 두번째 수술에 대해서 중복으로 수술비를 받습니다. 다만 실손보험은 실제로 지출한 의료비를 보상하는 손해보험 방식의 이득금지의 원칙이 적용되므로 별도의 수술비 특약이 없다면 중복 지급이 안되겠습니다. 추가적인 수술을 대비해 정액을 지급하는 수술비 특약이나 진단비 특약을 보강해야 합니다. 다만 이미 발생한 통원 치료나 다가올 입원 치료에는 해당 특약이 소급 적용되지 않습니다.
보험 / 의료 보험
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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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톨린선 낭종절제술 3종수술분류표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바르톨린선 낭종절제술이 보험의 3종 수술분류표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수술방법 자체의 특성이 주로 낭종 내부의 액체나 고름을 배출하고 낭종의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바르톨린선을 제거하는 조대술이나 낭종절제술 등이 해당하지만 이러한 수술이 보험 약관에서 정의하는 수술의 범위에 들지 않거나, 3종 수술분류표에 해당하는 질병이 아니며 보험약관의 수술이라 함은 질병 치료를 목적으로 절제술, 절개술, 배액술 등 특정 시술을 명확히 정의하고 있는데요. 바르톨린선 낭종의 단순 배액술이나 조대술이 이러한 보험약관의 수술의 정의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에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보험회사에서 제시한 3종 수술분류표에 바르톨린선 낭종과 관련된 구체적인 항목이 없으며 낭종제거술이 이 표에 포함되지 않는 질병이나 시술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르톨린선 낭종은 비교적 경미한 경우가 많고 경우에 따라 증상이 없거나 단순 배액으로도 완치될 수 있어, 보험약관에서 3종 수술로 분류하는 심각한 질병의 범위에 속하지 않는다고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 일단 가입한 보험약관을 자세히 확인하고 문의해보시면서 수술의 정의와 3종 수술분류표에 어떤 질병과 시술이 포함되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보험회사에는 3종 수술분류표에 해당하지 않는 이유를 서면으로 요청하고 바르톨린선 낭종 수술이 다른 분류표나 약관에 해당하는지 문의해서 추가적인 정보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보험 / 의료 보험
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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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67세 남성의 보험을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67세 남성으로 기존 실손보험 가입이 어려우면 노후 실손보험이나 유병력자 실손보험 상품을 알아볼 수 있고요. 2025년 4월 1일부터 노후, 유병력자 실손보험의 가입 연령이 90세까지 확대되고 보장연령도 110세까지 늘어나 가능성이 높아졌는데요. 이 외에 특정 회사가 아닌 상품명으로 건강보험이나 중증질호나 진단비 보장 상품 등 특정 질병에 대한 진단금 또는 입원, 수술비를 보장하는 상품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가입 기준은 만성 질환 등이 있더라도 약 복용을 꾸준히 하는 등 관리가 잘 되고 최근 2년간 치료 이력이 없다면 유병력자 실손보험 가입이 가능하겠습니다. 건강종합보험으로 특정 질병에 대한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 등에 대한 진단비, 입원비, 수술비를 보장하는 정액형 상품으로 실손보험을 보완하면 되겠습니다.
보험 / 의료 보험
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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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복지에서 주민참여를 높이기 위해서 홍보 전략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지역사회에서 주민참여를 높이기 위한 홍보전략으로 지역특성 주민의 관심사에 맞춘 홍보물로 노인대상 복지사업은 눈이 잘 안보이는 어르신을 위해서 큰 글씨와 친근한 이미지를 활용하고 주민의 실제 사례나 인터뷰를 활용해 공감을 유도하는 방법이 있구요. 현수막 전단지, 마을 방송, 지역 행사 부스를 운영하거나 온라인으로 SNS, 지역 커뮤니티 앱, 유튜브 영상 등 디지털 매체 활용이 있구요. 지역신문, 라디오, 케이블 방송과 협력하는 것, 참여형 홍보 이벤트로 포스터 공모전, 복지 아이디어 제안대회, 주민 설문조사 등과 참여자에게 소정의 상품이나 지역화폐를 제공하는 것들이 있겠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서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청년모임 등과 연계회 공동 기획하고 실행주체로 주민을 포함시켜 책임감과 소속감을 부여하고 예비 공청회에서 의견수렴 최종 공청회 등으로 참여의 폭을 확대하고 처음에는 의견 제시, 이후에는 실행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복지 리더 양성과정, 주민 대상 워크숍, 정책 이해 교육 등 참여의 질을 높이고 자발적 활동을 유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주민의견이 실제 정책에 반영된 사례를 적극 홍보하고 온라인 커뮤니티, 마을 SNS, 복지 알림톡 등으로 지속적 소통하는 등으로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장기적 관점에서는 복지사업을 공동체의 책임으로 인식시키고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하고 내 이야기가 반영됐다는 경험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게 해야 합니다.
자격증 / 사회복지사 자격증
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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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험료 갱신할 때 할인과 할증 기준은 어찌 되는지?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자동차보험 할인기준과 할증기준은 다릅니다. 할인기준은 무사고기간, 주행거리, 블랙박스 장착, 차로 이탈 방지, 긴급 제동 장치, 특약가입 등인데요. 그 중에서 무사고 기간과 주행거리는 보험료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소인데요. 블랙박스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은 보조적인 할인요소이지만 누적할인율은 제한적입니다.반면에 자동차보험 할증기준은 사고건수, 과실 비율 50%이상, 중대사고 음주 뺑소니 등, 교통법규 위반 누적 등인데요. 여기서는 본인 과실이 큰 사고일수록 할증률이 높고 가장 높은 것은 중대사고입니다. 보험금 지급액이 크거나 법규위반시입니다.자기부담금 0원과 30만원 설정을 비교하면 0원이면 보험료가 높고 사고 시 부담은 없습니다. 30만원이면 보험료가 최대 15 ~ 20% 절감됩니다. 대신 경미한 사고는 본인 부담이 됩니다.대인 대물 담보 한도로 보면 대물 1억과 3억은 보험료 차이는 크지 않지만 사고 시 보상범위가 달라지고요. 대인 무한과 1억은 무한 설정 시 보험료 상승폭이 큽니다.결국 자기부담금 설정이 보험료 절감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데요. 사고 발생 시 본인부담이 커질 수 있어서 운전 습관에 따라 선택해야 합니다. 보험회사 앱에서 예상 보험료 시뮬레이션 돌려보면 특약 구성에 따른 차이를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블랙박스 사진이나 ADAS 장비 인증서를 제출하면 자동 할인 적용이 누락되지 않습니다. 물적 사고 기준금액을 200만원 이상으로 설정하면 경미한 사고 시 등급 하락을 피할 수 있습니다.이것과 좀 다른 이야기이지만 실손보험도 세대별로 갈수록 자기부담금이 늘어나는데 대신에 보험료가 저렴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보험료와 자기부담금은 반비례하는 관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험 / 저축성 보험
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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