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별 소비지출을 줄이는 방식과관리가능한 어플을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앱은 국내 기준으로는 뱅크샐러드를 가장 먼저 추천하고 싶습니다. 주변에서 꽤 이용하더라구요.뱅크샐러드는 계좌·카드 등의 소비내역을 연동해 자동으로 가계부를 만들어주고, 식비·교통·쇼핑 등 카테고리별 소비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고정지출도 통신비, 월세, 관리비, 보험, 구독서비스 등으로 자동 분류합니다.또한 월간 소비 리포트에서 지난달 어떤 항목의 소비가 많았는지 확인하고, 비슷한 자산·소득 수준의 이용자와 소비 수준을 비교할 수도 있습니다.소비 항목들을 잘 분류하신다면 지출을 줄이시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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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를 매입하는 것과 소각하는 것은 다른 의미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자사주 매입 = 회사가 자기 주식을 사서 보유하는 것자사주 소각 = 그 주식을 아예 없애버리는 것입니다.이때 자사주는 일반 주식과 조금 다릅니다. 회사가 보유하는 동안에는 일반적으로 의결권이 제한되고 배당도 받을 수 없습니다. 더하여, 자사주를 매입하는 경우에는 주주환원 외에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임직원 보상을 위해 사용할 수도 있고, 인수합병에 활용할 수도 있고,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하여 매입 후 나중에 처분할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자사주 소각의 경우, 자사주를 사서 바로 소각하기 때문에 주주환원 효과가 바로 나타납니다. 회사가 벌어들이는 이익은 동일한데 주식 수 자체가 감소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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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 남자 평균 모은돈 관련해서 질문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단순히 자산만으로 판단하기는 어렵다 생각합니다. 그동안 어느 정도 기간에 자산을 어떤 방식으로 모아왔는지도 재정관리에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이 부분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말씀하신대로, 복무하시면서 3,500만원 정도 모으신거라면 충분히 또래에 비해 스타트가 빠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재 자금을 향후 어떻게 활용하시느냐에 따라 크게 갈릴 수 있는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꾸준한 관리가 될 수 있도록 저축과 투자를 적절히 배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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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강세는 언제까지 지속것으로 보세요?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명확한 요인을 정할 수는 없지만 대체로 2가지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며 긴축기조를 보이고 있지만, 미국은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있고, 실제로 한국 기준금리를 추가 인상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이에 따른 한미 금리차 축소가 한 영향일 것이고 환율이 높을 때 기업들이 환율이 더 높아질 것을 기대하고 벌어들인 수익을 원화로 환전하지 않고 달러로 가지고 있었는데, 이것이 원화로 유입된 영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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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노조로 인해 2조정도의 타격이 예상된다는데 현대자동차주가에 얼마나 미칠까요?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먼저, 2조원은 매출 기준이기 때문에 이 2조원이 모두 손실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만, 현재 노조의 요구가 단순히 성과급 인상을 넘어, 해고자 복직과 연금 수급일에 맞춰 정년연장 등 사회적으로 아직 합의되지 않은 부분들까지 요구하다보니 협상이 쉽게 진행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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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왜 캐나다에 관세 50퍼 때리죠?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가장 직접적인 이유는 미국이 캐나다의 무역정책을 “미국 상품에 대한 차별”이라고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이 사건의 본질은 50%라는 관세 자체보다, 미국이 높은 관세를 협상 지렛대로 이용해 캐나다에 시장개방과 산업정책 변경을 압박하고 있고 캐나다가 이번에는 양보하지 않으면서 ‘관세 → 보복관세’의 무역전쟁 단계로 넘어갔다는 것입니다.기존의 유럽과 동맹국들의 협상 방식과 달리, 캐나다가 강 대 강 구조로 나오면서 주변국들이 추이를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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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이 얼마나 오를까요? 앞으로의 전망이 어떤지요?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말씀하신대로 국내 한정해서 제도를 보았을 때는 투자가 위축될 수 있는 요인일 수 있습니다. 손익 통산 불가가 특히 투자자들의 디지털 자산 투자 유인을 크게 줄인다고 생각하지만, 디지털 자산 기본법이 좋은 쪽으로 정비가 된다면 또 긍정적일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국내 외에도 해외에서의 디지털 자산에 대해 포용적인 분위기가 조성된다면 국내 과세와 별개로 디지털 자산 시장 자체에 좋은 분위기가 형성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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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E ETN ELS ELB 치이점은?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4개 상품을 간단하게 정리해드리자면,ETF = “실제 펀드를 주식처럼 산다.” → 특정 지수를 따라가는 펀드ETN = “증권사가 지수 수익률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한다.” → ETF처럼 거래소에서 실시간 거래, 대신 증권사 신용위험 존재ELS = “주가가 정해진 조건을 만족하면 약속된 수익을 준다.” → 구조가 복잡함, 조기상환 가능, 큰 하락 시 원금손실 가능ELB = “ELS와 비슷하지만 만기 원금지급형이다.” → 상대적으로 안정적, 대신 기대수익률은 낮은 편, 발행 증권사 부도위험은 있음이렇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사실, ETF는 실제로 주식들을 모아서 담아놓은 것이기 때문에, 지수의 움직임에 그대로 반영되고, ETN의 경우에도 지수가 움직인만큼 증권사가 수익률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한 것이기 때문에 증권사가 파산하지 않는다고 하면 무조건 지급된다고 보시면 됩니다.다만, ELS의 경우, 옵션이 들어가기 때문에 큰 상승에 소외될 수 있고, 큰 하락 시 큰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예적금 수익률보다 높으면서 안정적인 수익률이 보장된다는 점이 메리트입니다.ELB는 원금지급형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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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입출금통장 연이자 높은곳 추천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최근 SOL 올리브영 통장이 좋더라구요. 연 이자 4.5%에 월마다 올리브영에서 1회 정도 결제하면 올리브영 기프티콘도 주고 좋은 것 같습니다! 우대금리 한도도 딱 200만원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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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왜 장기간 저금리 정책을 유지하면서도 물가를 제대로 올리지 못했나요?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핵심은 풀린 돈이 가계의 소비와 기업의 투자로 연결되지 않았고, 디플레이션 기대가 고착되면서 통화정책의 전달경로 자체가 약해졌다는 데 있습니다.일본 경제는 1990년대 버블 붕괴를 겪으면서 장기 디플레이션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은행들은 돈이 쌓여도 과거의 부실채권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를 늘리기보다는 자산 건전성을 늘리는데 포커싱이 되었고, 경기가 안 좋으니 개인도 소비를 줄이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기업도 이익이 줄어들기 때문에 임금이 인상되지 않고, 기업이 가격 인상을 하지 않으면 디플레이션에 빠지게 됩니다.이런 악순환 구조를 끊고자 일본은행이 과감한 양적완화(QE)를 단행했습니다. 실제로 이는 아베노믹스까지 이어졌습니다. 초반에는 중앙은행이 은행에게 국채를 매입해서 현금성 중앙은행 예금으로 바꿔주더라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돈을 벌어도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현금 및 예금으로 쌓아두었고, 기업들도 현금을 유보하는 경우가 많았기에 통화유통속도가 낮기 때문에 이것이 실질적으로 물가 상승으로 반영되지 않았습니다.참고로, 화폐수량설 공식은 MV = PYM = 통화량 / V = 화폐유통속도 / P = 물가 / Y = 실질생산 입니다.여기서, 추가로 고령화와 저성장이 겹치면서 이는 더 악화되었습니다. 성장 자체가 정체되면서 물가 상승요인 자체가 적어지게 된 것이죠. 이 때문에 디플레이션이 인플레이션보다 더 무섭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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