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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확인을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스트레스 받을 경우 여러가지 행동적인 양상이 보입니다. 배변 배뇨를 패드위에 하지 않고 아무곳에 해버린다던지 턱으로 딱딱 소리를 낸다던지 물건이나 가구를 부수거나 물어 뜯는다던지 밥을 안 먹는다던지 꼬리를 물거나 발을핥는다거나 등 이런 스트레스로 인한 행동적인 부분은 다양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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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 하루 산책 시간은 어느 정도가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미국 케넬 클럽의 경우 하루 30분 정도 최소 산책량으로 권장드리고일반적인 권장량은 하루 2회 20분 이상이 가장 적절하다고 합니다.물론 이런 경우 시간적인 여유가 되는 경우 산책을 하시는 거지만, 글쓴이분이 시간적인 여유가 되지 않으시면 하루 30분 최소 시켜주시고 여유가 되신다면 좀 더 시켜주셔도 됩니다. 대신 산책하지 않는 만큼 간식은 줄여주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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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대형개을 키우고 싶은데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대형견 중에 그나마 사모예드와 골든리트리버가 그나마 덜 짖고 그러는 것 같지만, 사실 한번 짖는 경우 소형견 보다 훨씬 데시벨이 큽니다. 전원주택이나 단독주택에 사시는 경우 대형견을 키워도 큰 문제는 없지만 아파트에 사시는 경우 대형견보다는 좀 작은 중현견을 키우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슈나우져, 웰시코기, 스텐다드푸들, 비글 추천드립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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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구토에. 대한질문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노랑색 구토라고 해서 전부 공복토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공복토인 경우 사료양을 저녁에 좀 늘려주거나 그럴 수도 있겠지만간혹 지방이 많은 음식; 간식이나 사람 먹는 음식을 빈번히 주는 경우 음식이 맞지 않아서 구토할 수도 있고 좋지 않은경우 췌장염으로 인해 구토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강아지 나이가 4살 5살 이상인 경우 병원가셔서 복부 엑스레이 초음파 췌장염검사 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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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산책시킬 때 목줄에 관해서 궁금한게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들이 산책을 좋아해서 흥분하거나 그러면 먼저 앞서나가려고 하는 행동은 정상적인 부분입니다. 하지만 너무 앞으로 가버리면 사고나 다칠 수 있으므로 적절히 당겨주셔야 하는데요 이런 경우 강아지가 아파한다면 목줄 보다는 하네스를 착용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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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카시트를 자꾸 물어뜯는데 어떻게하죠??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렇게 카시트를 무는 경우 평소의 냄새와 분위기 달라서 무섭기도하고 이런 스트레스 때문에 이렇게 물고 늘어지거나 장난감이라 생각하고 이렇게 물고 늘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며칠 적응되다 보면 하다가 마는 경우도 있으니 시트가 아깝지만,,,, 조금만 기다려주셔야 할 수도 있겠네요 너무 심하다면 주의를 주시거나 치우셔서 강아지의 냄새 베어있는 장난감이나 옷을 카시트에 올려두고 깔아놓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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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목욕에 문제 있는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목욕 하기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우선 샤워기로 틀어서 목욕을 하기 보다는 미리 다라이에 따뜻한 물을 받아놓고 목욕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특히 냄새가 많이 나는 경우는 항문낭쪽 배액을 하지 않아서 이런 항문낭이 스멀스멍 새어나와서 나는 냄새 일 수도 있으니 목욕하고 항문낭도 짜주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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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심하게 긁어요 왜그럴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렇게 긁는다면 먹은 사료나 영양제가 맞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고 최근에 먹이신 간식이 맞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과거에는 긁지 않았다가 최근에 사료든 간식이든 영양제를 바꾸거나 새로 주신 것이 있다면 우선 중단 하시고 예전에 먹였던 사료와 식이로 교체해보시기 바랍니다. 너무 긁어서 염증이 심한 경우 병원에서 염증치료와 감염관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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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나이가 들면 치매가 올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나이가 들다보면 뇌의 기능도 조금씩 줄어들기 때문에 기억력의 감소와 인지장애 증후군 같은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증상은 헛것을 본다거나 자주 운다거나 주인을 못알아보는 등 다양한 행동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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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대소변 잘하던 강아지가 요즘들어 계속 이상한곳에 쉬야하는데 왜그러는걸까요?ㅠ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기존에 배변배뇨 훈련이 되어 있었는데 아무 곳에 화장실 실수를 하는 경우 강아지가 최근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이 있거나 혹은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아무래도 수컷의 경우 본능적으로 마킹이라고 해서 성성숙 전에 중성화수술을 해주지 않은 경우 이런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암컷의 경우는 이런 마킹 행동이 수컷보다 적지만 발정기 시 이런 외음주 종대와 관련해서 생식기 자극으로 인해서 이렇게 배뇨를 아무곳에서도 할 수 있는듯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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