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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고양이는 무릎에 올라와서 쓰담듬어주면은 1분도안되어서 팔등을 꽉물고 도망가는데 왜그럴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는 자기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자기 맘대로 사는 동물로 인식 됩니다. 처음에는 지가 좋아서 이렇게 올라왔을 지는 몰라도 이제 실증나니 그만 쓰다듬으라고 혹은 기분나빠서 콱 물어버리고 가는듯 한데요 이 경우 사실 어릴 때 이갈이하고 입질 있을 때 제대로 교육이 되지 않아서가 대부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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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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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고양이말고 사람을 알아보는 애완동물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서당개도 3년이면 풍월을 읊듯이 개고양이 뿐만 아니라 햄스터 토끼 고슴도치 원숭이 미니피그 뱀 도마뱀등 등 밥 주고 안락한 주거공간 마련해주고 놀이해주면 다 사람을 알아봅니다. 집에서 키우는 닭도 그렇게 기억력이 좋지 않아도 자기한테 먹이주는 사람은 알아보니 그렇게 공격성은 없고 이리오라고 하면 온다고 합니다. 물론 애완동물로 키우는 닭에 한에서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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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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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을 짜 줘야 한다고 하던데 어떻게 짜야 하죠?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혼자서는 좀 하기 힘드니 2인 1조로 한명이 강아지 보정하고 달느 한명이 항문낭액 배액해주시면 됩니다. 항문낭은 강아지 항문의 기준으로 4시 8시 방향에 위치합니다. 꾹꾹 누르는 것이 아닌 지긋이 위로 눌러준다는 생각으로 배액하셔야 합니다. 그냥 짜면 염증생길 수 있으니 약국에서 헥시딘 사독약으로 항문주변을 소독 후 배액 해주시고 냄새가 굉장히 자극적이니 반려동물전용 탈취제 하나 구입하셔서 배액 후 강아지 엉덩이 주변에 뿌릴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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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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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자기꼬리를 물려고 빙빙도는 이유?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아직 어린 경우 자기의 꼬리 인지를 잘 못한 경우 신기해서 그리고 놀려고 빙글빙글 도는 경우고 있습니다. 혹은 나이가 어느정도 되었는데도 꼬리 물고 빙글 도는 경우는 스트레스 요인도 있고 혹은 항문쪽이 가려워서 이렇게 빙글빙글 도는 경우가 있습니다. 산책과 놀이를 자주 시켜주시고 항문을 봤을 때 발적 되어 있거나 항문을 기준으로 4시 8시 방향에 항문낭액이 차있으면 어느정도 배액해주시거나 염증이 보이면 병원 가서 치료 해보시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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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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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 초인종소리에 예민하게 반응해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들의 경우 이미 글쓴이의 집은 자기의 영역입니다. 그리고 초인종을 누르는 경우 일단 소리에 반응을하고 초인종을 누르면 일단 외부인이 들어오고 자기의 냄새와는 다르기 때문에 이렇게 본능적으로 짖는 겁니다. 너무 짖는 경우 시선을 다른 곳에 분사니 시켜주시고 강아지를 잡아서 두눈을 똑바로 보고 짖지 마라고 확실히 교육 시키고 주의를 주셔야 합니다. 하지만 사실 이런 본능적인 요소들이 있어서 과거에 집지키닌 용도로 개를 키웠었는데요, 이제는 초인종도 있고 너무 짖으면 글쓴이도 시끄럽고 이웃사람들께도 피해가 가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듯 합니다. 너무 짖어서 집주변에서 말이 나오는 경우는 짖음방지 목줄도 있고 성대절제수술도 있으니 한번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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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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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자리에 앉기전에 빙빙 도는 이유?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걷는 양상은 괜찮을까요? 이게 소형견의 경우 뭔가 안고는 싶은데 좀 더 편한자리를 찾으려고 하거나 앉으려는데 고관절이나 무릎이 아프거나 혹은 항문근처에 뭔가 자극이되어서 이렇게 빙글빙글 도는 경우가 있습니다. 병원 가셔서 검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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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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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제가 건들면 으르렁 안되는데 와이프가 건들면 으르렁 될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혹시 그 강아지는 글쓴이 분께서 계속 키웠던 경우면 아직 와이프분이 적응이 되지 않았거나 그래서 이렇게 경계를 하는듯 합니다. 글쓴이도 아시다시피 여성들은 화장을 하고 향을 뿌리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런 향이 강아지한테는 자극적이고 익숙하지 않은 냄새여서 이렇게 경계하는 경우도 많기도 해서 그러는 것 같습니다. 와이프분께 개한테 간식을 주면서 살살 달래주면 언젠가는 잘 지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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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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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츄를 지인이 키우다 사정이 있어 입양을 받은지 2주정도 되었는데 집을 못찿아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들은 한번 집을 탈출하면 귀소본능이 없습니다. 특히 수컷의 경우 6개월령 정도면 성성숙이 되는 시기에 암컷을 찾아 나가거나 자기의 영역을 찾아서 나가는 습성이 있으므로 절대로 문을 열어둬서는 안됩니다. 일단 중성화수술을 하면 이런 가출의 행동적인 부분을 일정 교정할 수 있으니 중성화수술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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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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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골골 거리는 소리는 왜그러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골골 거린다는 것이 혹시 갸르릉 거리는 것 아닐까요? 보통 갸르릉 거리는 것은 새끼 시절 어미와의 소통 수단으로 새끼가 건강한지 혹은 뭔가 이상이 있는지 등을 어미에게 나타내주는 신호입니다. 새끼 시절에는 그 주파수가 너무 작아 사람한테 들리지 않는데요, 하지만 고양이들이 커서 사람과 살게 되는 경우 사람이 먹이와 간식 보금자리를 주니 마치 사람을 자기 어미처럼 여겨 이런 갸르릉 소리를 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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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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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견병은 강아지 한테만 걸리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광견병이 왜 견을 붙이냐면 그래도 개가 사람들과 그나마 많이 사니 친근해서 개 犬을 붙인겁니다. 영어로는 rabies 우리나라말로 광견병 공수병 이름이 이렇게 있습니다. 바이러스성 감염병인데요 Rhabdovirus 종입니다. 모양이 총알과 유사하게 생겼죠 강아지뿐만 아니라 늑대 너구리 곰등도 걸리거나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람도 걸리는 인수공통전염병입니다. 주로 교상이나 할큄에 의해 전염이되고 혈액을 타고 신경을 타서 뇌까지 가게 되면 치사율 100% 정도로 무서운 병입니다. 길강아지나 늑대 너구리한테 물리는 경우 꼭 병원 가서 치료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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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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